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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제 in 무설재
 
 
 
카페 게시글
無題茶譚 누가 영화배우 "설경구"에게 돌을 던질 수 있는가
햇살편지 추천 0 조회 394 13.04.04 12:29 댓글 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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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3.04.04 20:47

    첫댓글 100 % 동감입니다.
    자기 인생조차 온전히 살아가지 못하면서 남의 인생 간섭 할 건 아니지요.
    전 그럴만한 여유가 없어선지 별 관심이 없어요.
    설 경구 얼굴 처음으로 자세히 봤습니다. 헤헤 ^^

  • 작성자 13.04.05 08:12

    그러게요...지들 인생이나 잘 살 것이지 왜들 그런답니까.

  • 13.04.05 08:15

    하루종일 댓글에 연연하는 사람들도 있나봐요
    언제 자기의 삶을 살죠...?
    그렇게 남의일에 콩놔라 팥놔라 하면서...

    내생활 영위하기도 24시간이 바쁜데 말이죠.

    뭔일인지는 모르지만
    처음 박하사탕을 볼때부터 설경구씨의 몸에 베어있는 짙은 고독감이
    측은했었어요
    눈망울도 측은했구요...

    모든 걸 자신의 책임으로 돌리고
    돌아앉는 그가 불쌍하군요

    부디 굳은 마음 가지고
    자신의 삶을 살아가길 바랍니다

  • 작성자 13.04.05 08:21

    ㅎㅎㅎ 저도 설경구씨가 그랬으면 좋겠어요.
    단단하게 자신들이 잘 살아내야만 이러쿵 저러쿵 시달리지도 않을 것 같아요.
    할 일 없는 사람들, 참으로 많은 것 같구요.

  • 13.04.14 13:11

    저는 그시간 못보고 참여 안해 뭔소린지도 잘 모르겠지만...
    요즘 봄이라 넘 피곤해서리... 암튼 남의 인생엔 별 관심 없어서리...

  • 작성자 13.04.15 08:08

    ㅎㅎㅎㅎ 남의 인생에 관심 안 갖는 것이 상책인 듯 합니다.
    봄날의 피곤, 무리가 되지 않도록 조심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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