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년 7월 7일 (일) 지산농막이렇게 예쁠수가 없네요.폰 카메라로 찍었지만 작품같이 나왔어요.작년에 범어사 지장암 담벼락에 핀블루스카이를 보고구입한 첫사랑인데 알고 나서도수 천번 사진을 찍었지만...유혹을 위한 암술(종족번식) 의 노오란 자태와 다소 엄벙한 수술의 오만함이계백장군의 휘성(輝聲)같아 좋고,40 중반 여인네의 완숙한 엉덩이처럼둥그스럼한 영역표시를 정확히 하면서선명하고 청아한 보라색 빛깔로도도함까지 곁드리니 유심히 쳐다 본 내가엉겹결에 깜빡죽소.부처님 공덕을 기리니 제자 마음같은형세의 꽃잎 받침을 보니가히 숙연해 집니다."고놈의 블루스카이~~~"올 여름까지 목숨바쳐 살다가가을까지 울게 하고는너도 좀 쉬거라...♥
첫댓글 大道 강명호
첫댓글 大道 강명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