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로 맛집, 돼지 고추장불고기 황소고집.
안녕하세요~ 행복끼니입니다..^^ 종로 종각근처.. 고추장불고기를 저렴하게 팔아서 유명해진 밥집이 있답니다. 최고급 식재료를 사용하고 영업시간은 칼같이 지키고 1인분은 절대.. 결코.. 팔지않는 황소고집으로 유명하다고.. 뭐.. 그래서 상호도 황소고집이랍니다.
2인 상차림..
1990년 개업.. 27년째 고객여러분을 최선을 다해 모시기 위해 1인손님은 받을수없다고.. 혼자가시는분은 고객으로 인정못받는답니다...
재료는 '최고급' 영업시간은 '칼' 이집 사장님.. 이것은 꼭 지킨다는데.. 돼지불고기 원산지가 국내산+칠레산.. 국내산과 칠레산의 비중표기는 없고 칠레수입산도 최고급이라는 말씀.. 글쎄요.. 물론 5,000원이라는 저렴한 가격생각하면 칠레수입산을 사용해야맞겠지요..
하지만 둘이 2인분주문해서는 고기양이 많이 모자르고.. 고기추가1인분해서 15,000원은 되어야 먹을만한양이되는.. 2인 15,000원.. 가성비좋은 돼지불고기 집으로 유명세를 탔는데 그다지 좋아보이는 가성비는 아닌..
2인 만원.. 고추장돼지불고기접시.. 메뉴이름은 고추장돼지불고기라 되어있는데.. 붉은색은 띄나 고추장맛은 별로 안나는.. 양념이 많으면 타기도 많이 타고 석쇠도 자주 갈아야하니 양념을 묽게하는것 같습니다.
양도 적은 편이지만.. 후지(뒷다리)쪽 기름기없는 저렴한 부위를 사용해서 퍽퍽하고 마른느낌이라 전 별로.. 돼지는 비계도 좀 있어야 맛나지말입니다.
칠레산은 얼마나 섞는지가 갑자기 궁금해지는.. ㅎㅎ
기름기없어 퍽퍽한 편이라. 쌈으로 드시는편이 낫답니다. 아래는 양이 모자라 1인 추가..
위치:종로구 관철동 11-11(종각역) "공감하트" 꾸~욱 눌러 주시고 즐겁고 행복한 하루되세요~^^ |
출처: 맛있고 가슴 따뜻한 착한식당을 찾아~ 원문보기 글쓴이: 행복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