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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슬산은 정상부의 바위 생김새가 신선이 앉아 비파를 타는 형상이어서 '비슬(琵瑟)'로 불리우며, 대구광역시 달성군과 경상북도 청도군, 경상남도 창녕군에 걸쳐 위치한 산으로 北팔공 南비슬로 지칭되고 있다. 북쪽의 팔공산은 남자의 산, 남쪽의 비슬산은 여성의 산으로 비유되며 최고봉은 천왕봉(天王峯)이다. 진달래는 대견봉 북쪽 광활한 30여만평의 산자락이 대규모 진달래 군락지이며 4월 중순부터 물들기 시작해 4월 말에 절정으로 4월 하순경 참꽃(진달래)제가 열린다.
▼ 비슬산 산경도
▼ 산행지도(적색: GPS 족적)
▼ 유가사 버스 종점, 산행 출발
▼ 유가사 일주문
▼ 유가사 입구
▼ 유가사 108돌탑
▼ 수도암 입구
▼ 비슬산 수도암
▼ 도통바위 고개
▼ 등산로 오른쪽 조망 바위
▼ 조망 바위 상부
▼ 조망바위에서 정상 방향 조망
▼ 정상 천왕봉 조망
▼ 대견봉에서 관기봉으로 이어지는 능선
▼ 유가사 줌~인
▼ 산행 들머리 버스 종점 줌~인
▼ 정상 오름길 조망터
▼ 조망터에서 천왕봉 조망
▼ 대견봉. 관기봉 줌~인
▼ 관기봉~916봉 능선 조망
▼ 등산로 옆 참꽃(진달래)이 활짝 피었다.
▼ 북쪽 사면의 진달래는 아직 철이 덜 되었다.
▼ 앞산(16Km) 갈림길 능선 삼거리
▼ 삼거리 조망 바위에서 천왕봉 방향 조망
▼ 대구 달성군 테크노폴리스 산업단지 방향
▼ 달성군 4대강 달성보와 멀리 가야산 조망
▼ 정상 천왕봉 도착
2014년 3월 1일, 대견사 개산일에 비슬산 최고봉 지명이 대견봉에서 천왕봉으로 변경되었다. 이는 최고봉 지명에 대한 착오를 바로 잡은 것으로 일부 유림들이 1997년 명확한 역사적 근거와 행정 절차를 결여하고 비슬산 최고봉에 대견봉으로 설치하였으나, 역사적 자료.지명전문가 및 교수들로 구성된 지명심의위원회의 심의.의결을 거쳐 비슬산 최고봉 지명을 천왕봉으로 변경하고 대견봉 표시석은 당초의 대견봉으로 이설하고, 현재의 표지석을 새로이 설치하였다.
▼ 눈사람아저씨 정상 인증삿
▼ 천왕봉 뒤쪽 조망 바위
▼ 월광봉. 조화봉과 대견봉 조망
▼ 관기봉~916봉 능선 조망
▼ 양리에서 유가사로 내려가는 계곡 방향
▼ 유가사. 도통바위 능선 방향
▼ 도통바위를 거처 지나온 능선 방향
▼ 앞산. 천왕봉. 유가사 갈림 삼거리 방향
▼ 천왕봉 정상석 뒤편 풍경
▼ 천왕봉 남쪽 평지
▼ 정상 헬기장
▼ 대구 앞산 줌~인
▼ 조화봉. 대견봉과 진달래 평원
▼ 헐티재(왼쪽) 갈림 삼거리
▼ 용천사(왼쪽). 유가사(오른쪽) 갈림 사거리
▼ 월광봉으로 걸으면서 대견봉 병풍듬 조망
▼ 조화봉과 진달래 평원
▼ 진달래 평원과 대견봉
▼ 대견봉 줌~인
▼ 조화봉과 톱(칼)바위
▼ 진달래 군락과 조화봉 기상 레이더 관측소
▼ 비슬산 참꽃(진달래)
▼ 대견봉에서 조화봉으로 가는 길
▼ 100년 만에 복원된 대견사
▼ 비슬산 대견봉 진달래
▼ 대견봉 아래 비슬산 진달래 평원
▼ 비슬산 진달래 평원과 멀리 천왕봉
▼ 대견사 삼층석탑
해발 950m에 위치한 이 탑은 중국 당나라 황제가 절을 짓기 위하여 명당을 찾아 헤매다 9세기 신라 헌덕왕때 이곳 비슬산에 터를 잡아 삼층석탑과 절을 건립하고 대국에서 본 절이라 하여 대견사라 이름 지었다는 전설이 있다. 현재 삼층석탑은 임진왜란 때 허물어 버린것을 달성군에서 1988년도에 높이 3.67m의 3층 탑으로 복원하였다.
▼ 비슬산 대견사
‘북봉정 남대견’이라 할 만큼 대견사는 최고의 기도도량으로 꼽혔지만 일본 대마도를 향하고 있어 대마도를 끌어당기고 일본의 기를 꺾는다는 속설 때문에 1917년 일제에 강제 폐사됐다. 달성군과 동화사는 민족정기를 회복하고 대견사의 역사성을 되찾기 위해 2011년부터 중창 불사를 진행하여 2014년 3월 1일 중창 복원하였다.
▼ 대견사 마이애불
▼ 마이애불의 음각이 선명하다.
▼ 대견사 앞 마당 작은거북바위
▼ 대견사를 뒤로하고 휴양림으로 간다.
▼ 대견사 서틀버스 승강장
▼ 서들버스 승강장에서 관기봉 능선과 휴양림 방향 조망
▼ 서틀버스 종점 비슬산 공영주차장 도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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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눈사람아저씨 등산과 사진 원문보기 글쓴이: 눈사람아저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