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댓글 후쿠하라 아이 68그램짜리가 있던가요? 그렇게 가벼울 리는 없는데 이상하군요. 혹시 "후쿠하라 아이 소프트필링" 아니었는지 궁금합니다. 그런 실수 하셨을 리가 없습니다만 지나치게 가볍군요?
아니면 혹시 "후쿠하라 아이 스페셜" 아니었는지 궁금합니다.
후쿠하라 아이와 어돌센은 엄밀하게 따지면 차이가 있습니다. 그립의 결 방향이 다르기 때문에 특성의 변화가 상당합니다. 그리고, 판 내부의 접착제 조절, 전체 무게 조절 등에 의하여 상당히 다른 감각이 될 수 있습니다.
야심한 시각에 친절한 답변 매우 감사드립니다. 후쿠하라 아이 스페샬인지 확인하지 못했네요. 버터플라이 직원이 그냥 후쿠하라 아이라고 소개했고 저도 실물은 처음 본지라... 지금 버터플라이 코리아 홈피에서 봐도 스페샬이란 이름은 안 붙어 있던데...;;;
끌껄끌한 표면으로 만들어 버렸습니다. 그리고 윙 부분도 중지와 자꾸 간섭이 생겨(그립을 깊숙히 잡는 편이 아님에도) 물집이 생기려고 해서 손을 좀 보고 다시 쳐보니 좀 낫더군요. 그런데 도무지 컨트롤이 안되네요. 너무 잘나간다고 할까. 가벼운데다 뻥뻥 나가니 파워는 안실리는것 같구 ..러버는 하이텐션중 최악의
컨트롤을 자랑하는 레볼루션 파이어를 백에 포어에는 도닉 소넥스 포뮬라 쓰던거를 붙였는데 적응 힘드네요. 좀 쳐본다음 러버를 바꾸던지 "~아이(?)"를 시집보내던지 해야겠네요...
로보캅님, 저도 후쿠하라 아이 그립의 니스칠이 감이 안 좋았는데...비슷한 느낌이었네요. 니스칠하지 않은 장이닝의 그립감이 그래서 좀더 좋았고요. ^^ 그런데, 컨트롤 문제는 블레이드를 바꾼지 얼마 안 되어 그런 것 아닐까요?
저도 프리모라츠 카본에서 장이닝으로 바꾼 후 스매싱에 문제가... 조금 잘못 맞으면 공중부양하면서 저 멀리 날아가거든요. ㅡㅡ; 익숙해질 때까지 좀더 연습해 봐야죠. 그럼 즐탁하세요.
첫댓글 후쿠하라 아이 68그램짜리가 있던가요? 그렇게 가벼울 리는 없는데 이상하군요. 혹시 "후쿠하라 아이 소프트필링" 아니었는지 궁금합니다. 그런 실수 하셨을 리가 없습니다만 지나치게 가볍군요?
아니면 혹시 "후쿠하라 아이 스페셜" 아니었는지 궁금합니다.
후쿠하라 아이와 어돌센은 엄밀하게 따지면 차이가 있습니다. 그립의 결 방향이 다르기 때문에 특성의 변화가 상당합니다. 그리고, 판 내부의 접착제 조절, 전체 무게 조절 등에 의하여 상당히 다른 감각이 될 수 있습니다.
야심한 시각에 친절한 답변 매우 감사드립니다. 후쿠하라 아이 스페샬인지 확인하지 못했네요. 버터플라이 직원이 그냥 후쿠하라 아이라고 소개했고 저도 실물은 처음 본지라... 지금 버터플라이 코리아 홈피에서 봐도 스페샬이란 이름은 안 붙어 있던데...;;;
끌껄끌한 표면으로 만들어 버렸습니다. 그리고 윙 부분도 중지와 자꾸 간섭이 생겨(그립을 깊숙히 잡는 편이 아님에도) 물집이 생기려고 해서 손을 좀 보고 다시 쳐보니 좀 낫더군요. 그런데 도무지 컨트롤이 안되네요. 너무 잘나간다고 할까. 가벼운데다 뻥뻥 나가니 파워는 안실리는것 같구 ..러버는 하이텐션중 최악의
컨트롤을 자랑하는 레볼루션 파이어를 백에 포어에는 도닉 소넥스 포뮬라 쓰던거를 붙였는데 적응 힘드네요. 좀 쳐본다음 러버를 바꾸던지 "~아이(?)"를 시집보내던지 해야겠네요...
로보캅님, 저도 후쿠하라 아이 그립의 니스칠이 감이 안 좋았는데...비슷한 느낌이었네요. 니스칠하지 않은 장이닝의 그립감이 그래서 좀더 좋았고요. ^^ 그런데, 컨트롤 문제는 블레이드를 바꾼지 얼마 안 되어 그런 것 아닐까요?
저도 프리모라츠 카본에서 장이닝으로 바꾼 후 스매싱에 문제가... 조금 잘못 맞으면 공중부양하면서 저 멀리 날아가거든요. ㅡㅡ; 익숙해질 때까지 좀더 연습해 봐야죠. 그럼 즐탁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