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이면 강산이 변한다"는 데 서현하모 방장님께서 오랜 세월 동안(10년 이상) 월별 찬양과제곡을 게시해 주셨을 뿐만 아니라, 회원들이 올린 찬양 연주에 예외 없이 격려의 댓글을 달아 주셨음을 오늘 알게 되었습니다. 이에 조금이라도 보답해 드리는 마음으로 시간을 내어 1) 회차별 찬양과제곡 리스트를 작성한 후, 이를 이용하여 그동안 어떤 곡들이 게시됐는 지 한 눈으로 볼 수 있는 2) 찬송가 장별 리스트도 작성해 보았습니다. 혹시 방장님께서 앞으로 선곡하실 때 도움이 될까해서요. PDF 파일로 만들었는데 다운을 받으실 수 있을지 모르겠네요. 필요하시면 MS Word 파일도 있습니다. 관심이 있으신 다른 분들도 한번 살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첫댓글 와~~ 대단한 정성입니다.
ㅉㅉㅉ
이런 분들이 계셔서 앞에서 리드하는 방장님이하 여러분이 엄청 행복하실 것이라 믿습니다.
봉비로 선배님, 역시 제일 먼저 보셨네요. 감사합니다. 시시한 일로 창찬을 받는 거 같아 송구스럽기만 합니다. 저희 찬양과제반이 "사랑의 통로"가 되길 기도합니다.
Wow~~~
주찬양님
대단한 정성입니다.
시간도 아주 많이 들였을텐데...
초창기엔 휘세님,
2014년 6월 이후로 지금까진 서현하모 방장님!
10년이 넘도록 한결같이 이끌어 오시고 관리해 오신 방장님
정말로 감사하고 경의를 표합니다.
앞으로도 하나님의 축복이 많으실줄로 믿습니다.
주신 댓글에 감사드립니다. 옛날로 거슬러 올라가며 댓글들을 읽어 보니 이 방의 역사가 보이더군요. 고 선태훈 님의 헌신, 교통사고를 당하셔 블가피하게 방장 봉사를 서현하모님께서 물려주신 휘세선배 님의 노고 등을 알게 되었습니다. 이 과제방에 주님의 크신 축복이 함께 하길 기도합니다.
정말 대단한 정성이십니다.
저는 지금까지 수기로 작성하면서 이어져 오고 있었는데 날짜별로 장별로 보기쉽게 정리해 놓으셔서 정말 편하게 볼수 있게되었습니다.
보순 순간 정성에 눈시울이 뜨거웠습니다.
벌써 10년이 넘었네요.
참여해 주신 모든분들께 감사하고, 자료 만들어 주신 주찬양님께 감사합니다.
방장님, 보셨군요! 감사하고 존경합니다. 오랜 세월 저희 회원들을 위해 봉사해 오신 방장님의 지극한 정성이야 말로 주님께서 크게 칭찬하실 것으로 확신합니다. 방장님의 이메일 주소를 쪽지로 알려주시면 원하실 때 언제라도 수시로 업데이트해 보내 드리겠습니다.
대단하신 정성과 찬양방 사랑에 감탄하며 박수를 보냅니다.
저는 하모니카를 늦게 알게되어(2019년) 찬양방에 뒤늦게 함께하며 결석?하지 않을려고 무지 애쓰기도 빠듯한데
이리 정성을 다하시니 부끄러워집니다.
정말 고맙고 감사합니다.
하늬바람 선배님, 찾아 주시고 응원의 댓글을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음악엔 무지한 제가 하모를 해보려고 찬양과제방에 들어와
선배님 같은 훌륭한 분을 통해 동기부여를 받고 연습을 할 수 있어 좋습니다.
칭찬을 해 주시니 감사하지만, 전 한 것이 없어요. 그저 방장님께 고마움을
전하고 싶어 리스트를 만들어 본 거예요. 앞으로 하늬바람 님의 많은 역할을
기대해 봅니다. 다시 한번 감사를 드립니다.
샬롬~~
주찬양님을 통해 역사를 이루신 하나님께 영광돌리며
수고 많으셨습니다^^ 감사히 잘 사용하겠습니다^^
휘세 선배님, 찾아 주시고 댓글까지 남겨 주셔서 감사합니다. 고 선태훈 님의 제안으로 시작된 찬양과제반을 선배님께서 친히 30개월 동안 방장으로 섬기시다가, 교통 사고를 당하셔서 장기간 병원에 입원하셔 불가피하게 서현하모 님께 배턴을 넘겨주신 것도 엊그제 알게 되었습니다. 찬양과제방이 시작되기 오래 전부터 하모사랑 카페에 열정적으로 참여하시며 여러 모로 헌신, 봉사하신 것도 이제야 알게 되었습니다. 이 기회에 고개 숙여 존경과 감사의 뜻을 전합니다. 트레몰로, 다이아토닉, 크로매틱을 모두 섭렵하신 하모 고수이신 것은 물론, 겸손하시고, 유머 감각도 뛰어 나시고, 글솜씨도 뛰어 나시고, 컴퓨터 기술에는 타의 추종을 불허하시고, 무엇 보다 따뜻한 마음씨를 지니신 인품의 소유자로 제 머리 속에 각인된 분이 바로 휘세 선배님이십니다. 부디 건강하시고 늘 평안하시길 기도합니다.
@주찬양 샬롬~~
모든 것이 주님의 은혜로 지금까지 온 것이라 주님께 영광 올려드립니다
서현하모님의 아낌없는 헌신속에 많은 회원들이 같은 마음으로
찬양을 통해 하나님께 영광을 올리다보니 여기까지 왔네요
고인이 되신 소쿠리님이 카페를 만들 때 찬양을 통해 온 세상에 복음이
들려지기를 바라며 과제곡방과 게시판은 누구나 보고 들을 수 있게
해놓은 걸로 기억하는데 찬양방은 회원에게만 열려 있어 좀 아쉽네요
하모니카를 잘 불지도 못하고 컴퓨터도 다른 분들보다 좀 더 할 줄 아는 것
뿐인데 너무 비행기를 띄우셔서 구름 속으로 숨고싶네요^^
세상 사는동안 뭐하다 왔냐고 물으실 때
"높은 소리나는 악기로 하나님을 찬양했습니다 !!!"
더욱 건강하시기 바라며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