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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주교덕수성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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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경이어쓰기(신약) 갈라티아 신자들에게 보낸 서간 1장 1절- 24절
김창욱 토마스 A. 추천 0 조회 10 24.09.25 15:55 댓글 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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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24.09.25 16:46

    첫댓글 바오로는 제2차 선교 여행 중에 갈라티아 지방의 이민족 들에게 예수 그리스도를 전하면서 그리스도교 공동체를 세웠다. 그대 바오로는 그들에게서 따뜻한 영접을 받았고, 그 일을 애정에 찬 마음으로 기억하고 있었다.(4,12-15) 그런데 그가 떠난 다음 예루살렘에서 온 유다계 그리스도교 선교사들이 예수님만 믿어서는 구원을 받을 수 없고 유다인들처럼 할례를 받고 율법도 지켜야만 구원받을 수 있다는 이단 사상을 퍼뜨렸다. 그들은 구원을 받고 하느님을 기쁘시게 하려면 할례. 안식일. 단식 같은 모세의 율법 규정들을 따라야 한다고 가르쳤다. 이들의 설교는 갈라티아 신자들을 혼란에 빠뜨렸고 결국 갈라티아인들은 그리스도 신앙을 저버리고 유다교화된 이단에 빠져 들었다. 이 선교사들은 유다교 율법을 다르는 유다계 그리스도인이었을 것이다. 바오로는 갈라티아 신자들이 그리스도 신앙을 버리려 한다는 소식을 듣고 에페소에서 갈라티아서를 써 보내면서 그리스도 신앙과 유다교는 분명 다르며, 하느님의 구원 계획은 그리스도의 인격 안에서 완성되었음을밝혔다. ('여정' 바오로 서간-생활성서사-에서 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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