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0줄의 노인네들의 경주 2박 3일의 부산 산행꾼들과 서울의 5인방 모두 14명의 경주 나들이는 동기들의
우정과 천년고도 경주의 벚꽃과 함께 아름다운 경치를 보며 인생의 참 맛을 느꼈다.
이제 우리는 살 날이 얼마 남지를 않았다.즐거움을 찾아,친구들의 우정을 찾아 막바지의 길을 가고 있는
막차는 아닌지,건강 할 때 남은 정력과 힘을 쏟아야 한다.
특히 우리는 진주 사범의 특이한 학교를 졸업한 우수한 교원 출신들이다.남을 배려할 줄 알고 남의 아픔을
보듬어도 주며, 아이들에게 많은 애정과 그들의 장래를 위해 최선을 다한 교육자들이였다.
우리의 남은 행복을 우리 스스로 찾자.인생은 영원하지가 않다.한시적인 우리다.건강을 위하여 자신을 위하여
힘차게 힘차게 전진하자.
경주여행의 남은 그림을 올린다.
첫댓글 마지막날 비가와서 흔적도 남기지 못 하고 아쉽게 헤어졌다.
나이들수록 친구의 소중함은 절실하다.
친구이기 때문에 이래도 저래도 허물들이 덮힌다.
벗들아 건강하도록 노력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