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호와께서 사랑하시는 그 성결
말2:10-17
2025년3월13일(목)
기동찬
10.우리는 한 아버지를 가지지 아니하였느냐 한 하나님께서 지으신 바가 아니냐 어찌하여 우리 각 사람이 자기 형제에게 거짓을 행하여 우리 조상들의 언약을 욕되게 하느냐
11.유다는 거짓을 행하였고 이스라엘과 예루살렘 중에서는 가증한 일을 행하였으며 유다는 여호와께서 사랑하시는 그 성결을 욕되게 하여 이방 신의 딸과 결혼하였으니
12.이 일을 행하는 사람에게 속한 자는 깨는 자나 응답하는 자는 물론이요 만군의 여호와께 제사를 드리는 자도 여호와께서 야곱의 장막 가운데에서 끊어 버리시리라
13.너희가 이런 일도 행하나니 곧 눈물과 울음과 탄식으로 여호와의 제단을 가리게 하는도다 그러므로 여호와께서 다시는 너희의 봉헌물을 돌아보지도 아니하시며 그것을 너희 손에서 기꺼이 받지도 아니하시거늘
14.너희는 이르기를 어찌 됨이니이까 하는도다 이는 너와 네가 어려서 맞이한 아내 사이에 여호와께서 증인이 되시기 때문이라 그는 네 짝이요 너와 서약한 아내로되 네가 그에게 거짓을 행하였도다
15.그에게는 영이 충만하였으나 오직 하나를 만들지 아니하셨느냐 어찌하여 하나만 만드셨느냐 이는 경건한 자손을 얻고자 하심이라 그러므로 네 심령을 삼가 지켜 어려서 맞이한 아내에게 거짓을 행하지 말지니라
16.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가 이르노니 나는 이혼하는 것과 옷으로 학대를 가리는 자를 미워하노라 만군의 여호와의 말이니라 그러므로 너희 심령을 삼가 지켜 거짓을 행하지 말지니라
17.너희가 말로 여호와를 괴롭게 하고도 이르기를 우리가 어떻게 여호와를 괴롭혀 드렸나이까 하는도다 이는 너희가 말하기를 모든 악을 행하는 자는 여호와의 눈에 좋게 보이며 그에게 기쁨이 된다 하며 또 말하기를 정의의 하나님이 어디 계시냐 함이니라.
하나님 감사합니다.
“여호와께서 사랑하시는 그 성결”이 무엇인지 알게 해 주시니 감사합니다.
11.유다는 거짓을 행하였고 이스라엘과 예루살렘 중에서는 가증한 일을 행하였으며 유다는 여호와께서 사랑하시는 그 성결을 욕되게 하여 이방 신의 딸과 결혼하였으니
하나님, 하나님께서 좋아 하시고, 좋아 하지 아니하는 것이 무엇인지 말씀해 주시니 감사합니다.
하나님께서 사랑하시는 것은 “성결”(11절)입니다. “성결을 욕되게”(11절)하는 것은 하나님 앞에서 가증스러운 죄가 되는 줄 압니다. “유다는 거짓을 행하였고 이스라엘과 예루살렘 중에서는 가증한 일을 행하였으며 유다는 여호와께서 사랑하시는 그 성결을 욕되게 하여 이방 신의 딸과 결혼하였으니”
“여호와께서 사랑하시는 그 성결을 욕되게”(11절) 하는 자는, 가증스러운 일을 행하는 자입니다. 하나님께서 두고 보시기에 가증스러운 일이란 “거짓을 행”(11절)하는 일이고, “이방 신의 딸과 결혼”(11절)하는 일입니다.
“여호와께서 사랑하시는 그 성결을 욕되게”(11절) 하는 자는 가증스러운 일을 행하는 자가 된다고, 더 이상 가증스러운 일을 행하는 자가 되지 말고 ‘성결한 삶’을 살아내라고 말씀해 주시는 주님을 찬양합니다.
그렇습니다. 주님,
선지자가 선포하는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그 말씀을 마음에 새기고, 가증스러운 삶, 하나님께서 사랑하시는 그 성결을 욕되게 한 자는 하나님 앞에서 회개하고 회복해야 함을 선포합니다.
“여호와께서 사랑하시는 그 성결을 욕되게”(11절)한 자는 더 이상 욕되게 하지 말고, 선지자가 전해 주시는 하나님의 뜻을 알아 ‘성결한 삶’ ‘구별된 삶’ ‘거룩한 삶’ ‘경건한 삶’으로 회복하고, 살아 낼 때 하나님의 큰 기쁨이 되는 줄 믿습니다.
하나님께서는 하나님의 백성이 “성결”한 삶을 살아내는 것을 좋아하시는 줄 믿습니다.
이웃에게 ‘거짓말’을 하는 것, “우리는 한 아버지를 가지지 아니하였느냐 한 하나님께서 지으신 바가 아니냐 어찌하여 우리 각 사람이 자기 형제에게 거짓을 행하여 우리 조상들의 언약을 욕되게 하느냐”(10절), 하나님께서는 이웃에게 ‘거짓말’하는 것을 좋아하지 않으시는 분임을 알게 해 주시니 감사합니다.
그런데 하나님께서 사랑하고 계시는 “유다는 거짓을 행하였고 이스라엘과 예루살렘 중에서는 가증한 일을 행하였으며 유다는 여호와께서 사랑하시는 그 성결을 욕되게 하여 이방 신의 딸과 결혼”(11절)했습니다.
“성결”하지 못한 삶입니다. “여호와께서 사랑하시는 그 성결을 욕되게”(11절) 한 것입니다. 하나님의 면전에서 “가증한 일”(11절)을 행한 것입니다.
“땅에 있는 성도들은 존귀한 자들이니 나의 모든 즐거움이 그들에게 있도다.”(시16:3)라고 하나님께서 말씀하셨는데, 존귀한 하나님의 자녀들이 ‘존귀한 자의 삶’을 살아내지 못할 때, 하나님께서는 안타까워 하시는 줄 압니다.
하나님 감사합니다.
선지자 말라기를 통해서 하나님의 자녀인 제게, 오늘도 ‘성결’한 자로, ‘구별된 자’로, ‘거룩한 자’로 살아내기를 원한다고 말씀해 주시니 감사합니다.
“여호와께서 사랑하시는 그 성결을”(11절) 성결 되게, 구별되게, 거룩하게 살아내기 위하여 가장 먼저, ‘어려서 맞이한 아내를 사랑하고 그에게 거짓을 행하지 말라’(14절) 말씀해 주시니 감사합니다.
하나님께서 선지자를 통해서 이렇게 말씀해 주시는 이유는, “...이는 경건한 자손을 얻고자 하심이라 그러므로 네 심령을 삼가 지켜 어려서 맞이한 아내에게 거짓을 행하지 말지니라.”(15절). 아멘.
그렇습니다. 주님,
하나님께서 미워하시는 것이 있는데 그것은, “여호와께서 사랑하시는 그 성결을 욕되게 하여”(11절),
“이혼하는 것과 옷으로 학대를 가리는 자를 미워하노라 만군의 여호와의 말이니라 그러므로 너희 심령을 삼가 지켜 거짓을 행하지 말지니라.”(16절).
그렇습니다.
어려서 취한 아내에게 거짓말 하고, 학대하고, 나아가서 이혼하는 것은 “여호와께서 사랑하시는 그 성결을 욕되게”(11절)하는 것이고, 뿐만 아니라 하나님의 마음을 대단히 불편하게 해 드리는 처사임을 알게 해 주시니 감사합니다.
17.너희가 말로 여호와를 괴롭게 하고도 이르기를 우리가 어떻게 여호와를 괴롭혀 드렸나이까 하는도다 이는 너희가 말하기를 모든 악을 행하는 자는 여호와의 눈에 좋게 보이며 그에게 기쁨이 된다 하며 또 말하기를 정의의 하나님이 어디 계시냐 함이니라.
그렇습니다.
살아계신 하나님, 전능하신 하나님, 사람의 모든 동작을 다 보시고 계시는 하나님, 그 하나님을 신뢰하지 않는 자는 “하나님이 어디 계시냐”(17절), 하나님이 없다고 생각함으로, 자신의 삶에 자신 스스로가 하나님이 되어, 육체의 정욕을 따라 “성결을 욕되게 하여”(11절), ‘어려서 취한 아내에게 거짓을 행하고’(15절), ‘학대하고’(16절), ‘이혼’(16절)함으로, 하나님의 마음을 “괴롭게”(17절)하는 자임을 깨닫습니다.
그렇습니다. 주님,
주님께서는 거듭난 하나님의 백성들 모두에게 “세마포”를 입도록 허락해 주셨는데, “...이 세마포 옷은 성도들의 옳은 행실이로다 하더라.”(계19:8).
“천사가 내게 말하기를 기록하라 어린 양의 혼인 잔치에 청함을 받은 자들은 복이 있도다”(계19:9).
하나님 감사합니다.
거룩하신 하나님께서는 “성결”한 삶을 살아내는 자를 좋아 하심을 알게 해 주시니 감사합니다.
결단합니다.
“여호와께서 사랑하시는 그 성결을 욕되게”(11절)하는 자로 살지 않겠습니다.
‘성결한 삶’을 살아내겠습니다.
이러한 삶을 살아내게 하기 위하여, 날마다 제게 말씀을 공급해 주시는 하나님 감사합니다.
“또 그가 피 뿌린 옷을 입었는데 그 이름은 하나님의 말씀이라 칭하더라.”(계19:13).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기록되었으되 사람이 떡으로만 살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입으로부터 나오는 모든 말씀으로 살 것이라 하였느니라 하시니”(마4:4).
“그 옷과 그 다리에 이름을 쓴 것이 있으니 만왕의 왕이요 만주의 주라 하였더라.”(계19:16).
하나님 감사합니다.
오늘도 제 삶을 ‘성결한 삶’이 되게 하시기 위하여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를 제 삶의 주인으로 영접하게 해 주시고, ‘제 마음의 한 자리 가장 귀한 그 자리’에 ‘만왕의 왕이요 만주의 주님’이 되신 예수 그리스도를 제 마음의 보좌에 모시고 하루를 시작하게 해 주시니 감사합니다. 놀라우신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감사합니다.
오늘도 제 삶에서 “여호와께서 사랑하시는 그 성결을 욕되게” 하는 그 어떠한 죄악도 묵인하지 않겠습니다.
“악인을 의롭다 하고 의인을 악하다 하는 이 두 사람은 다 여호와께 미움을 받느니라.”(잠17:15).
“나 여호와는 심장을 살피며 폐부를 시험하고 각각 그의 행위와 그의 행실대로 보응하나니”(렘17:10).
7.스스로 속이지 말라 하나님은 업신여김을 받지 아니하시나니 사람이 무엇으로 심든지 그대로 거두리라
8.자기의 육체를 위하여 심는 자는 육체로부터 썩어질 것을 거두고 성령을 위하여 심는 자는 성령으로부터 영생을 거두리라.(갈6장).
“보라 내가 속히 오리니 내가 줄 상이 내게 있어 각 사람에게 그가 행한 대로 갚아 주리라.”(계22:12).
이 하루도 주님의 손에 올려 드리며
제 삶의 주인 되시는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Declaration
거룩하신 하나님은 성결한 사람을 좋아 하십니다.
A holy God loves holy people.
첫댓글 ♥️
아멘!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