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사님, 대일밴드 하나 주세요.”
약국에 가면 꼭 대일밴드만 찾습니다.
머릿속에 익숙한 것이 “대일제약”에서 만든 밴드입니다.
장난감 중에 오뚝이가 있습니다.
한글사전에도 “오뚝이”로 명시돼 있습니다.
그렇지만 식품회사 “오뚜기”가 더 친숙한 나머지 명사화, 평준화가 됐습니다.
“설렘”이 정확한 사전용어입니다.
하지만 아이스크림 이름 때문에 “설레임”이라 쓰는 사람이 많아졌습니다.
“자장면”이 정식용어입니다.
사람들이 자꾸 “짜장면, 짜장면” 하는 바람에 국립국어원에서도 자장면과 짜장면을 같이 써도 된다고 선언했습니다.
"도넛"의 영어철자(스펠링_spelling)는 Doughnut 입니다.
그렇지만, 던킨 도너츠 때문에 “Donut”로 표기합니다.
소화제를 “훼스탈 주세요.”
소염제를 “타이레놀 주세요.”
파스를 “신신파스 주세요”
이렇듯 영향력이란, 익숙한 것이 옳은 것보다 더 가까운 모양입니다.
이것이 진짜 영향력입니다.
“무료급식” 하면 “만나무료급식소”가 번뜻 떠오르게 오늘도 부단히 움직이고 있습니다.
"내가 무료급식 잘하고 있는 목사를 알아. 화성시에 있어."라고 말하는 사람이 많아지도록 열심히 움직이겠습니다.
선한 영향력을 발휘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어제 소외청소년을 위한 생필품 전달사업을 진행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