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인공 레이나 슈레겔은
독일에서 태어난 흑인혼혈 소녀임
1940년대였던 당시 독일에서는
당연히 튀는 외모에..
학교에서 따돌림은 물론이고
인종차별은 당연히..
레이나는 어머니에게
아버지에 대해 묻지만
제대로 대답해주지 않음
당시 독일은
히틀러가 집권하던 무서운 시절
유대인들이 끌려가고
레이나는 독일인 어머니 덕에
끌려가지 않은상황
어머니는 동생 부부를 찾아가
레이나가 불임시술을 받았다는
조작 서류를 만들어달라고 부탁함
왜냐하면 당시 독일은
불임 시술을 받은 흑인혼혈만
거주하도록 했기때문..
이모는 언니에게
위험을 감수하냐고 묻지만
(당시 학교에 가지 않는
여자 아이는 노역을 해야했음)
엄마는 자신의 딸이
남들이랑 똑같이 평범하게
자라는것이 바람이라고 함
어느날 길을 걷는 레이나
자전거와 부딪히게 되는데...
소년은 레이나의 얼굴을 보고
놀라는 듯 하더니
떨어진 소지품을 챙겨줌
미안하다고 사과하는 소년
(근데 뭐지..이 눈빛은..)
당시 점점 험해지는
독일 분위기 속에서
레이나는 이제 학교에서도 쫓겨나게 됨
(흑인 혼혈이라는 이유만으로..)
이젠 학교에 다니지 못하니
어머니와 노역을 다니게 된 레이나
자신과 부딪혔던
자전거 탄 소년을
우연히 길에서 보게 됨
게다가 소년은 몰래
레이나의 집까지 따라옴
레이나가 괜찮은지 궁금해서
따라왔다는 소년
레이나에게 이름을 묻지만
그냥 가버리는 레이나
그리고 거리에서 유대인을
거리낌 없이 죽이는 등
당시 독일은 최악의 상황으로
치닫고 있었음..
레이나 또한
그 어디에도 속하지 못하는
흑인 혼혈일 뿐
레이나를 받아주는 곳은
어디에도 없었음
그리고 자신에게 다정하게
대해주는 독일소년 루츠와
친구가 되는 레이나
꽁냥꽁냥
그 이후
남들 눈에 띄지 않는 숲속에서
루츠와 자주 만남을 가지며
둘은 급속도로 가까워짐
하지만 엄마는
나치의 체제의 반대하는 사람이였고
또한 레이나와 루츠 만남을 반대함
루츠는 나치소년이였기때문
너무 위험하다고 말하는 엄마
엄마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둘은 사랑에 빠져버리는데..
그러던 어느날
레이나의 집에 나치군이
들어와 불심검문을 하게되고..
흑인 혼혈을 고깝게 보던
이 망할놈이 레이나의
신분증 서류까지 태우게 됨
어느날 평소처럼 다니는 길에서
유대인을 잡고다니는 나치군을
맞딱드리게 된 레이나
레이나에겐 서류없이 돌아다니는것은
자살행위나 마찬가지였음..
레이나는 루츠의 도움을 받게 되고
루츠는 레이나의 안전을 위해
자신의 집으로 데려옴
그리고 둘은 자연스럽게....★
이 후 줄거리는 영화의 뒷 부분에서 확인하세요
영화 제목은
(웨어 핸즈 터치)Where hands touch
첫댓글 봤는데 별로 재미없었음.. 루 연기 못한다구 느낌ㅠ
얘두라이거제발봐ㅠㅠㅠ어제이거보고 ㅈㄴ울옷다고ㅠㅠㅠㅠ개잼존잼ㅠㅠㅠㅠㅠㅠㅠ엉ㅇ엉
했네 했어
미친 대박
오우
어 이구 넷플에서 봤는데 낼 봐야지
선생님 여기서 끊는게 어딨어요?
방금보고왔는데 결말 뭐야....개허무해..ㅠㅠㅠㅠㅠ
이거 어디서 봤는지 알 수 있을까 ㅠ
우와 끊기개쩔어........개궁금하닫뒤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