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자락님은 날씬한 몸매에 유연성이 좋을 것같아 춤에는 소질이 있을 것같은데.. 사실 저가 몸치라 댄스는 고사하고 몸을 흔드는 것 조차 용기가 없어 모임에서 아예 일어서지도 않습니다. 작년에는 사교춤을 배워볼려고 시도를 해봤지만 주변에서 이제는 늦었다고 하기에 포기했습니다...ㅎㅎㅎ
트위스트하면, 우리들의 여학교 시절에 유행이 시작된 것 같아요. 맘보, 림보,고고, 트위스트... 등등( A~ ! 맞는지 모르겠다) 여학교 졸업 사은회 때, 강당의 무대에 올려진 친구들, 부끄러워 무대 스위치 꺼고 트위스트 춤을 추었지요. 트위스트하면 당연 트위스트 킴이지요. 이분 부산의 모 명문을 나왔다나 어쨌다나~ ! 우리들은 그런 시절이어서, 친구들 그의 춤은 피합니다. 부끄러워서....^*^
첫댓글 산자락님 채널이 다양하시네요~
저도 모르는 분위기 메이커 주인공이 누군지 궁금해서 말입니다.
사정이 있어 중간 먼저 와버려 송년 2부 내용은 전혀 모릅니다.
나도 잘 모릅니다.
구태어 수배를 안 해도 자진 출두 할 것입니다,
ㅎㅎ 정말 학창시절 생각나어요.ㅎ
송년정모의 고마운여운이 아직 남아있어요.ㅎ
함께핮못함을 멋지게 장식하셨답니다 ~
미소지으며 갑니다 ~^^
띠 동갑이군요
나는 후기사진이나마 보면서...
아 .. 그분 누구실까
무쟈게 궁금해 집니다.
솔숲님은 삶방 번개 축제에 참석치 않아서 모르실겁니다..
삶방에서 모임으로 수배령 내려 봅시다^^
댓글에서 찾아 보시길..
삭제된 댓글 입니다.
@산자락 이잉~ 선배님 어려웡
산자락님은 날씬한 몸매에 유연성이 좋을 것같아
춤에는 소질이 있을 것같은데..
사실 저가 몸치라 댄스는 고사하고 몸을 흔드는 것
조차 용기가 없어 모임에서 아예 일어서지도 않습니다.
작년에는 사교춤을 배워볼려고 시도를 해봤지만
주변에서 이제는 늦었다고 하기에 포기했습니다...ㅎㅎㅎ
장작개비라 뻣뻣 해서 유연성이 없는 억수로 몸치 입니다
아직은 늦지 않으니 운동효과로 춤을 마스터 해 보시길....
ㅎㅎㅎㅎ 춤 잘 추시는 분들 보면 얼마나 부러운지 모른답니다.
언제 나는 분위기 메이커 한번 해볼까나 ㅎㅎ
신나는 노래 잘 듣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글을 잘 쓰시니 분위기 메이커 소질도 다분히 있습니다.
사랑의 틔위스트라면 나도 한 자신 하는데, 아쉽게도 제가 현장에 없었네요.
산행 마치고 양푼 양주 칵테일 마시고 노래방에서 신나게 놀던 나날들이
엄청 그립습니다. 한해 한해 나이는 들어가는데... 다시 그런날 올까요?
부군께서 계속 항암 치료를 받고 계시니 고통스러운 나날이겠군요
쾌차 하셔야 할텐데 마냥 안타까운 마음입니다
그랬었지요 양푼에 담긴 칵테일...정 다지기로..좌중 돌러 가면서 한모금씩 계속 마시고 그리고 노래방에서...
나 또한 그때가 무척 그리워 집니다.
트위스트하면, 우리들의 여학교 시절에 유행이 시작된 것 같아요.
맘보, 림보,고고, 트위스트... 등등( A~ ! 맞는지 모르겠다)
여학교 졸업 사은회 때, 강당의 무대에 올려진 친구들, 부끄러워 무대 스위치 꺼고 트위스트 춤을 추었지요.
트위스트하면 당연 트위스트 킴이지요. 이분 부산의 모 명문을 나왔다나 어쨌다나~ !
우리들은 그런 시절이어서, 친구들 그의 춤은 피합니다. 부끄러워서....^*^
싸이의 강남 말춤과 비견 될만한 트위스트 였었지요...
디게 궁금하네요.
시온님이 범방동네에 지원나오셔서 범방사내 들의 혼을 빼는 시간과 동시간대 였었나?
못봐서 아쉽다아아아아~~~
저도 시온님이 생각났는데
또 멋진분이 계시는건가요?
아...이 궁금함 워째요..ㅜ.ㅜ
참석한 아지님이 모르시면 전 어쩌라궁..ㅜ.ㅜ 얼른 수배좀 하셔용
마음 따로 몸 따로~ㅋ 빨강양말과 다이아몬스텝~춤 잘 추는 사람 멋집니다~~ㅎㅎ
중년 이상이면 누구나 느꼈든 사랑의 트위스트
"삶방의 분위기 메이커" 수배 인물은
여러분들의 댓글에 있습니다,감사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