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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Love NBA
 
 
 
카페 게시글
NBA 게시판 코비송 님에게 한마디하자면
부천놈 추천 0 조회 565 06.10.06 00:30 댓글 3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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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6.10.06 00:51

    첫댓글 몇수는 위여서 조으시겠어요ㅋㅋ

  • 작성자 06.10.06 01:43

    솔직히 단순1:1로따지면 비슷비슷하죠 그런데 농구가 개인운동이아니잖아요 거디가다 조던에 경쟁상대는 같은 스윙맨들이아닌 빅맨들이었죠 전 유잉을 매년 굴복시켰던 조던을 생각하면 현재스윙맨들보다몇수는 위라구 생각해요 가드중심으로 3연패를 두번이나한 팀은 반세기가 넘는 nba역사상 시카고가 유일합니다

  • 작성자 06.10.06 01:00

    코비가 드렉슬러보다 우승을많이했고 아이버슨이 토마스보다 개인수상이 위라구 더뛰어난선수라고 볼수도있지만 절대적으로 맞는이야기는 아니라고생각합니다 이렇게생각하는사람도있고 저렇게 생각하는사람도있으니까요 한마디로 제이야기도 절대맞는다는건아니라는거죠 하지만 코비송님에 예로 따지면 조던하고 현재스윙맨들하고 비교하자면 조던이 위입니다

  • 06.10.06 01:05

    몇수위까지는 아니다. 그정도라면 현리그 스윙맨을 손바닥안에서 가지고 놀정도는...

  • 작성자 06.10.06 01:39

    넌왜반말하냐? 그리고 현재스윙맨들중에 빅맨이상에 포스를 보여주는선수가 누가있냐? 조던은 nba역사상 최고에 빅맨들이 득실거릴때 가드로서 리그를 지배했다 단순1:1로따지면 조던이 코비보다 절대위라구 보긴힘들다 하지만농구가 1:1싸움이아니잖아

  • 코비 외에 보여준 선수가 과연 누가 있습니까? 스윙맨 중에 ` 티맥? 티맥의 클러치샷? 조던옹이 배는 아니 10배는 더 보여주었구요 ~ 우선 타이틀에서 상대가 안되니 제외 ~ 카터?? 카터는 이미 탈락이죠 ~ 수비가 안되니... 그리고 다른 스윙맨들은 실력에서조차 안됩니다. 타일틀 자체가 없죠 ~ 우승이라는 최고의 타이틀을 뺴놓고 라도.. 그나마 코비가 가장 근접하지만 코비 역시 한참 멀었죠 ~

  • 06.10.06 01:16

    ㅋㅋㅋ 오닐이 90년대 중반이었으면 중간이래... 오닐은 92년대뷔했는데 이미 대뷔때부터 최고수준센터였는데요? 루키때부터 말이죠. 2년차때는 득점왕급의 득점을 했고, 3년차때는 파이널에 올랐습니다. 유잉,로빈슨,올라주원,모닝,무톰보등이 최전성기때 이미 최고레벨에 올랐던 오닐입니다. 그런 오닐이 더욱 성장한게 90년대후반이니 할말없는거죠

  • 작성자 06.10.06 01:47

    지금오닐이 현nba센터넘버원이잖아요 현재를 말한건데요 제글에 아직도 오닐이 최고라는 소리를 듣는다구 분명말했습니다 지금에 오닐이 90년대로가면 절대 넘버원이될수는없다고 봅니다 최전성기라면 이야기가 달라지지만요

  • 06.10.06 01:53

    중간급 보다는 넘버1에 훨씬 가까운 선수라고 생각 합니다.

  • 06.10.06 14:00

    최전성기로 90년대 가도 조던, 하킴 바로 다음정도겠군요~!

  • 06.10.06 01:21

    그리고 체임벌린의 포스는 어떻게 아시는지......;; 전경기 한번 안보고 단순히 스탯만 가지고 포스운운하기엔... 그리고 90년대는 수비가 약한것 보다도 경기 자체가 공격위주의 경기였습니다. 평균적으로 나는 점수만봐도 지금과 다르죠. 전체점수가 많다면 당연히 스코어러의 평균점수도 높겠죠. 그리고 작년에 득점하기 쉬워졌는데 35점이상한건 코비 뿐이었다 라고 하셨는데, 앤써가 기록한 33점은 역대 득점 2위선수중에 역대최고 득점입니다.

  • 작성자 06.10.06 01:33

    35득점이상한건 코비뿐이잖아요 아이버슨은 제가알기로 자신에 최고득점기록을한걸로는알지만요 체임벌린에 포스는 그래도 제가 이것저것찾아다녀서 어느정도는 안다구생각합니다 평균 50득점이나 스탯으로따지면 체임벌린보다 위로생각할선수가 과연있을까요? 그리고 당시 님이 말한것처럼 팀당 평균득점이 높긴했지만 매시즌 30득점이상한선수는 조던이유일합니다

  • 06.10.06 01:22

    체임벌린의 포스는 100득점은 물론이거니와 그로 인해 바뀐 여러가지 NBA룰들, 그리고 그가 남긴 사기적인 기록들로 충분히 느낄수 있습니다. 저도 처음보는거지만 멀티미디어 게시판에 누가 체임벌린 동영상도 올려놨구요. 페인트존을 늘리고, 3초룰, 백보드 위로 넘겨서 인바운드 패스 금지, 자유투때 원맨 엘리웁 금지 등등 그로 인해서 리그의 골밑이 엄청난 변동을 겪게 된것만으로도 충분히 설명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실제로 그 시대에 있어보지 않아서 모르겠습니다만 실제론 더했으면 더했지 기록상으로 느끼는것보다 덜하지는 않았을겁니다.

  • 06.10.06 01:54

    3초룰은 체임벌린 이전에도 있었죠..

  • 3초룰은 체임벌린 떄문에 생긴게 아닙니다... 대체 왜 채임벌린 때문이라고 생각하시는지;;;;

  • 06.10.06 05:11

    90년대가 팀당 평균 득점은 높다고는 하지만 막상 조던을 제외한 나머지 득점왕중에서 평균 득점이 30점이상을 기록했던 선수가 단 한명도 없었습니다. 조던 조차 복귀이후 첫 해를 제외하고는 나머지두해는 평균 29점선이었고요.

  • 06.10.06 11:30

    35점이 뭐가 그리 중요한지...;; 왜 35점 넘은 선수가 코비밖에 없다는게 중요한지 모르겠네요. 핸드체킹으로 득점하기 쉬워져서 30점이상이 3명이나 나왔고 29점 27점등등 고득점이 막나왔네요. 설마 조던이었으면 35점 그냥넘겼겠다. 라고 말씀하시진 않으시겠죠. 그런 논리로 나온다면 코비도 예전같이 다득점 시대에 살았으면 35점넘겼을거라고 얘기할 수도 있습니다.

  • 06.10.06 11:26

    어?든 스탯만 가지고 포스얘기를 하신게 맞잖아요. 그렇게 따지면 근 몇년간 가넷이 최고 선수였습니까? 체임벌린이 MVP4회먹을 동안 빌러셀도 똑같이 4회먹고 반지는 손가락이 모자라게 가져갔습니다. 제가 굳이 체임벌린 태클을 건거는 단순 스탯만 보고 역대 농구 최고의 포스라고 단정지을 수 없다는 겁니다. 그 시대에 러셀과 어떤식으로 라이벌을 형성했는지, 누가 이기고 졌는지등 적어도 경기정도는 봐야지 단순히 100점기록, 평균득점 몇점. 이런걸로 포스를 단정지을 수는 없다는 겁니다. 물론 체임벌린의 포스 대단하단건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우리시대의 사람이 예로 들기엔 너무 접한게 없는게 아닌가 싶네요.

  • 06.10.06 01:52

    아이버슨이 기록한 평균 33점이 역대 득점 2위중 최고가 아니죠...엘진 베일러는 두번이나 34점 을 넘기고 2위 먹었는데요...

  • 06.10.06 06:07

    그거 참 말도안되게 불쌍하네요...-_-; 34점 으로 두번이나 2위라...

  • 06.10.06 11:17

    이건 제가 잘못 알고 있었나 보네요. 어느 기사에서 봤었는데, 아마 70년대 이후 나 80년대 이후 라는 조건이 붙었었나 보네요.

  • 06.10.06 11:48

    그럴수 밖에 없는게 동시대에 체임벌린이 있었죠...

  • 06.10.06 01:55

    태클은 아니지만, 20년전 100M 최정상급 선수였던 칼루이스나 벤존슨 이라면 지금 시대에 와도 충분히 메달권이라고 생각 합니다. 결승 진출은 말그대로 껌이죠...-_-b

  • 06.10.06 02:00

    그리고 체임벌린이 자유투를 덩크로 집어 넣고 했다는데...보지는 못했지만...어디 있는지 원문 좀 봤으면 좋겠네요...제가 아는건 체임벌린은 자유투를 강백호 식으로 던졌다는 겁니다...체임벌린이 덩크로 자유투 잘넣었다고 볼수가 없는게 느바 처음 들어올때 부터 자유투가 4할대 였습니다..

  • 06.10.06 02:07

    근데 포워드쪽 퍼스트팀은 90년대보다 지금이 더 빡쎄지 않나요~??? 센터야 당연히 90년대가 강했고// 가드는 그때나 지금이나 포화상태인건 마찬가지인거 같은데;;ㅋ

  • 조던은 우리가 모라하지 않아도 알아서 NBA세계에서는 최고입니다. 그거면 되는 겁니다.

  • 실력은 직접 해보지 않아서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이미 타이틀 에서 조차 현 스윙맨들은 밀립니다. 그리고 스윙맨이라는 개념을 만들어 낸게 마이클입니다. 타이틀에서 밀리는데 ~ 어떻게 제압을 못한다고 하시는지... 또 타이틀이 어쩌냐구 하시면 할말 없습니다. 하지만 그건 억지죠 ^ ^ 최고의 리그에서 최고의 선수에게 주는 타이틀인데... 부정하면 몰 합니까 아무리 농구를 여기있는 분들이 안다고 해도 직접 보고 느끼는 사람보다야 많이 알까요?

  • 06.10.06 11:31

    진부하다 진부해.. 누가 낫다 이런거 좀 그만하지..

  • 06.10.06 11:44

    이글엔 좀 오류가 많은듯..;;1. 오닐얘기- 2. 퍼스트팀 얘기 - 포워드쪽은 어떻게 봐도 지금이 더 빡셉니다. 스포 파포 다 합쳐보세요. 요샌 왠만한 성적으론 써드팀 들기도 힘듭니다. 미래엔 레전드라고 불리울 가넷이 이번시즌 써드팀에도 못들었네요. 말론이 90년대 퍼스트 팀을 독점했습니다. 말론이 없고 던컨이 90년대에 있었다면 독점못할 것 같나요? 물론 던컨-말론이 한시대에 있었다면 둘이 나눠가졌겠죠. 3. 100M얘기...칼루이스가 전성기때 주로 9초 90 전후로 찍었죠..현시대도 금메달도 노릴수 있는..;;

  • 06.10.06 11:43

    4. 대인마크여서 뚫기 쉬운건 사실입니다. 단지 그시대에는 조던이외에는 그걸 충분히 활용하여 30점이상 넣을 선수가 거의 없었죠. 정말 솔직히 말해서 르브론이나 웨이드같은 스타일의 선수가 대인방어만 허용했을때 30점이상 못넣을것 같나요. 특히 외곽슛은 안좋고 엄청난 돌파력을 가진 웨이드는 물만난 물고기처럼 득점해댈걸요. 1:1로는 루키때도 아테스트의 수비를 돌파했던 웨이드입니다.(플옵참조)

  • 06.10.06 11:46

    오닐얘기를 덧붙이자면...님이 오닐이 90년대 오면 중간급이라고 했잖아요. 근데 오닐은 이미 데뷔때부터 최상급이었다구요 데뷔는 92년이었구요. 근데 무슨 90년대 오면 중간급이에요. 데뷔때부터 올라주원빼면 오닐보다 위라고 말할센터 없었는데

  • 06.10.06 14:04

    데뷔당시엔 4대센터중 최하위였습니다. 당시의 제독, 킹콩은 충분히 오닐보다 위에 있었죠~! 킹콩은 담시즌부터 밀려나기 시작했지만..ㅡ,.ㅡ

  • 06.10.06 14:15

    뭐..데뷔 당시에는 그랬겠지만 그래도 루키임에도 불구하고 근소한차이였고, 4대센터라고 불리웠죠

  • 06.10.06 15:19

    V1 Jason Kidd님/ 루키시즌인 92년 이후 2년차부터는 MVP급이었습니다. (갠적으로는 루키시즌때도 유잉보다 더 대단한 포스였다고 생각하고요) 90년대부터 중간급이란 것은 황당한 소리네요.

  • 06.10.06 11:49

    말이 길어졌는데, 요약해서 제가 하고 싶은 얘기는 굳이 현역이건 얘전이건 스폐설 리스트급 선수를 예전같았으면 지금만큼 못했을걸? 이라고 생각할 필요가 있냐는 겁니다. 굳이 그당시 상황을 혹은 현시대의 상황을 들춰가면서 말이죠. 말론이 현시대와도 슈퍼스타였을거고 던컨이 예전에 가도 그럴거고 코비가 예전으로 가도 그럴겁니다.

  • 06.10.06 12:29

    채임벌린 포스하면 모두 100득점만 얘기하시는데 그것보다는 이게 더 강하지 않을까요? 78득점 43리바운드?

  • 06.10.06 13:46

    체임벌린은 55리바운드가 가장 자랑스러운 기록이라고 확언한 바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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