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일 - 가람과 뫼[1978]
1959년생 동갑내기
민재홍과 윤영로가 결성한
남성 듀엣 가람과 뫼는
강과 산이라는 순수한 우리말로
듀엣 이름을 붙여 더욱 친근감 더했던 가수입니다.
대표곡 생일은
활동당시 생일 축하곡으로 많이 불리고
한동안 돌잔치에서 빠지지 않았던 곡이었습니다.
<가사>
온 동네 떠나갈 듯 울어 젖히는 소리
내가 세상에 첫선을 보이던 바로 그 날이란다
두리 둥실 귀여운 아기 하얀 그얼굴이
내가 세상에 첫선을 보이던 바로 그모습란다.
하늘은 맑았단다. 구름 한 점 없더란다.
나의 첫 울음 소리는 너무너무 컸더란다.
하하하
꿈속에 용이 보이고 하늘은 맑더니만
내가 세상에 태어났단다. 바로 오늘이란다.(반복)
귀여운 아기가 태어났단다.바로 오늘이란다.
아- - -에헤
첫댓글 미소한줌님~
가람과 뫼의 생일이란곡
한때 많이 불렀지요
간만에 잘 듣고 갑니다
좋은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
생일. 노래 가삿말이 재미나서 올렸습니다
아기의 탄생은 축복이예요
오늘내일하는 조카의 출산소식을
기다리며 노래 올려봤습니다 ^^
오늘도 수고많으셨습니다
고운밤 맞이하세요
미소님
이 노래는 많이 들었는데
원곡가수 이름은
처음 들어 봅니다.
‘’가람과 뫼 ‘’ 좀 독특한 이름이네요
귀에 익은 생일 축하곡 잘듣고 갑니다
귀한곡 찿으셨네요
감사 합니다
쿵작쿵작 신나는 생일곡이
듣고 있으면 덩달아 기분이 좋아지는것도 같고
순 우리말로 지은 이름도 친근한것 같습니다
금송님 고운댓글 감사드립니다
미소한줌님!
가람과 뫼의 생일 잘 들었습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한 좋은 하루 되세요.^^
강인님도
오늘하루 수고 많으셨습니다
편안한 밤 맞이하세요. 댓글 고맙습니다
이미
태어난 우리도
새롭게 다시 태어난다면
깨우쳐,거듭 거듭 거듭난다면
원효대사는 유학길에 해골바가지 물을마시고
한순간 깨우쳐 유학길을 포기하고 수행정진하엿다지만
대기만성이라고 순간순간 거듭거듭 새롭게 태어나는 생일 이었으면 합니다.
ㅡ 감사합니다 ㅡ
생일날은 일년의 한번씩
태어난 날을 기념하는 날이지만
거듭 성장하는 그날의 의미를 생각케 보게 합니다
좋은글 남겨주신
바차여님 방문 댓글 고맙습니다
오랜만에 듣습니다.
가람과 뫼의 생일에 대한 설명
잘 읽었습니다.감사합니다.
미소한줌님 늘 건강하세요...
교하님
기다리던 점심시간ㅎ
오늘낮은 겉옷이 거추장스러운 날씨입니다
오후시간도 즐겁고 활기차게 보내세요
고운댓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