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저녁무렵 어떤 할아버지께서 저에게 전화가 왔습니다
내용인즉 본인께서 정형외과 병문안 하시면서 느끼셨다는 말씀을..
지인 친구 등등 연세 많으신 노인분들이 내일 투표장에 가시기가 힘든 분들이 많으니
구미시 각 동 병원 환자분들 투표를 도와달라는 부탁에 어르신 참 좋은 의견입니다 라고
전한후 울 일부 임원 상의하니 선거법이 있어서 불가라는..
지금도 그 어른신 말씀이 걸리네요 머 좋은 방법은 없을까요?
혹은 생애 마지막 투표일지도 모르는데 먼놈의 법이 이따구여..............!
첫댓글 선배님 고생 많으셨습니다..^*^ 그분들께 감사하다는 말씀 전해드려야 겠어요..^^
당연히 감사 드려야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