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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요 뉴스: 미국, 호르무즈 개방하지 않으면 이란 발전소 초토화. 이란은 완전 봉쇄 경고
○ 연준 보우먼 이사, 연내 3회의 금리인하 지지. 월러 이사는 신중한 입장 강조
○ ECB 주요 인사, 인플레이션 압력을 경계. 필요에 따라 신속한 대응 가능
○ 중국 리창 총리, 균형 잡힌 무역발전을 준비. 시장 개방도 확대할 방침
■ 국제금융시장(주간): 미국은 이란 전쟁 격화, 3월 FOMC 관련 매파적 평가 등이 영향
주가 하락[-1.9%], 달러화 약세[-0.7%], 금리 상승[+10bp]
○ 주가: 미국 S&P500지수는 중동 갈등 장기화 및 인플레이션 우려 고조 등으로 하락
유로 Stoxx600지수는 高유가로 인한 경기둔화 가능성 등으로 3.8% 하락
○ 환율: 달러화지수는 여타 중앙은행의 긴축적 통화정책 전망 부각 등으로 하락
유로화와 엔화 가치는 각각 1.4%, 0.3% 상승
○ 금리: 미국 10년물 국채 금리는 금리인하 기대 후퇴 등이 배경
독일은 물가 억제를 위한 ECB의 금리인상 가능성 등으로 6bp 상승
※ 원/달러 환율(주간) 0.5% 상승, 한국 CDS 상승
금일의 포커스
n 미국, 호르무즈 개방하지 않으면 이란 발전소 초토화. 이란은 완전 봉쇄를 경고
○ 트럼프 대통령은 21일(미국 동부시간) SNS를 통해 48시간 이내에 호르무즈 해협을 완전히 개방하지 않으면
가장 큰 발전소를 시작으로 이란의 각종 발전소를 초토화시킬 것이라고 게시.
다만 20일에는 對이란 군사 행동 축소를 검토하고 있으며,
이란에는 대화할 수 있는 지도자가 남아있지 않다고 언급
○ 베센트 재무장관 역시 이란의 공군·해군 파괴 등 기존에 제시했던 목표 달성을 위해 필요한 모든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강조.
또한 이란의 요새를 무력화하기 위한 작전은 요새가 완전히 파괴될 때까지 계속될 것이며,
때로는 긴장 완화를 위해 긴장을 고조시켜야 할 때도 있다고 언급.
전쟁을 수행할 재정은 충분하다면서도 추가 예산 확보가 필요하다고 첨언
○ 아울러 모든 선택지가 테이블 위에 있다고 밝혀 석유 시설 확보를 위한 파병 가능성도 여전히 존재함을 시사.
중부사령부는 이란 연안 지역에 폭탄을 투하하여 호르무즈 해협을 위협하는 이란의 능력이 약화되었다고 발표.
한편, 이스라엘의 카츠 국방장관은 21일 공동군사작전이 크게 강화될 것이라고 발언.
○ 이란군 대변인은 미국의 위협이 실행되면 호르무즈 해협은 완전히 봉쇄되고
발전소가 재건될 때까지 다시 열리지 않을 것이라고 발표.
또한 미국 소유의 모든 에너지, IT, 담수화 시설 등이 표적이 될 것이라고 경고.
이란군은 21일 이스라엘의 핵시설이 위치한 디모나시(市)를 공격했으며,
이에 맞서 이스라엘은 이란 테헤란 중심부를 공습하고 있다고 발표
○ 국제해사기구(IMO) 이란 대표는 호르무즈 해협이 이란의 적과 연계된 선박을 제외하고 모든 선박에 개방되어 있다고 강조.
특히 이란 정부와의 조율을 거치면 통과가 가능하다고 설명.
이란의 아라그치 외무장관은 일본 선박에 대해 협상을 통해 통과를 허용할 수 있다는 입장을 피력.
다만, 일본 측은 해당 사안에 대한 구체적 언급을 회피
○ 한편, 20일 미국 재무부는 선박에 적재된 이란産 원유 및 석유화학 제품의 인도와 판매를 30일간 허용하는 일반 면허를 발급.
베센트 장관은 이러한 조치가 공급 압박을 완화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다고 설명.
IEA의 비롤 사무총장은 이란 전쟁이 사상 최악의 에너지 안보 위기를 초래하고 있다고 지적
글로벌 동향 및 이슈
n 연준 보우먼 이사, 연내 3회의 금리인하 지지. 월러 이사는 신중한 입장 강조
○ 보우먼 이사는 고용을 위해 연내 3회의 금리인하를 상정하고 있다고 발언.
현 상황에서 이란 정세의 영향에 대해 판단하는 것은 시기상조라고 부연.
반면 월러 이사는 유가 상승 등으로 신중함이 필요한 상황이며, 만일 고용 여건이 계속 취약해진다면
연말 즈음에는 금리인하를 옹호하기 시작할 수 있다고 발언
○ 한편 CME의 FedWatch는 내년 10월까지 현 수준의 금리가 유지될 것으로 예상.
일부에서는 금리인상 가능성을 고려할 시기라고 평가(TD Securities)
n Goldman Sachs, 사모대출 경고. 하버드⼤ 로고프 교수, 향후 금융충격 예상
○ Goldman Sachs의 솔로몬 CEO는 신용 사이클이 끝나지 않았고, 사모대출 우려가 경고 신호가 되고 있다고 발언.
다만 전반적인 투자 여건은 재정 부양책, 완화적 통화정책, AI 인프라 투자 등으로 긍정적이라고 평가.
하버드대학의 케네스 로고프 교수는 장기금리 급등을 동반한 금융충격이 향후 4~5년 이내에 발생할 수 있다고 경고.
달러화 위상은 계속해서 약해질 것으로 전망
n ECB 주요 인사, 인플레이션 압력을 경계. 필요에 따라 신속한 대응 가능
○ 프랑스 중앙은행 총재인 드 갈로 위원은 이란 전쟁에 따른 인플레이션 상승이 발생할 수 있으며,
이에 대한 신속한 대응을 준비하고 있다고 언급.
아일랜드 중앙은행 총재인 맥클로프 위원은 현 상황에서 불확실성이 매우 높지만,
향후 발표되는 지표의 결과에 따라 금리인상도 가능하다는 의견을 피력
n 중국 리창 총리, 균형 잡힌 무역발전을 준비. 시장 개방도 확대할 방침
○ 리창 총리는 중국발전포럼(CFD)에서 무역상대국의 우려를 무겁게 받아들이고 있으며,
건전하고 균형 잡힌 무역발전을 촉진하기 위해 모든 방면에서 협력할 준비가 되어 있다고 강조.
특히 서비스 부문 시장 개방을 확대할 뿐 아니라 의료·헬스케어·디지털 기술·저탄소 서비스 부문에서 수입을 늘리겠다고 부연
주요 경제지표 n 주요 경제 이벤트(3/23일 현지시각 기준)
○ 미국 2월 시카고 연은 전미활동지수, 1월 건설지출, 유로존 3월 소비자신뢰
해외시각 및 외신평가
n 글로벌경제, 이란 전쟁 관련 부정적시나리오의현실화 가능성에직면
FinancialTimes (Iran war will scarthe global economy)
○ 기대와 달리 이란 전쟁이 장기간 지속되면서 다음과 같은 최악의 시나리오 현실화 가능성이 제기.
첫째, 호르무즈 해협의 봉쇄는 오일쇼크 초래.
둘째, 에너지 부문 외 비료, 헬륨, 유황 등의 공급 중단은 반도체 제조 및 농업 분야 전반에 위기감을 조성.
셋째, 인플레이션 우려에 따른 각국 중앙은행의 금리인상 가능성과
경제 불확실성은증시의상당한조정국면진입가능성을시사
넷째, 중동産 에너지 의존도가 높은 아시아 국가는 보다 취약한 모습 보일 가능성.
다섯째, 분쟁 장기화는 물가 상승 및 공급망 차질의 증폭을 의미.
어떤 식으로 전쟁이 끝나든지 글로벌 경제는 무역 악화, 운송비 증가 등의 압박에 직면할 우려
n 주요국단기금리,이란전쟁낙관론균열·인플레이션우려등으로급등
FinancialTimes (Interestratestakeflight)
○ 이란 전쟁 초기 투자자들은 침착하게 반응했으나, 최근 들어 낙관론이 약화.
유가 변동성이 확대된 가운데, 전 세계적으로 단기금리가 상승.
이와 관련하여 일부는 연준이 물가 위험과 고용 위험을 동등하게 보기 시작했다고 평가한 반면(BNP Paribas),
또 다른 일부에서는 과도한 금리인상 전망의 선반영으로 해석(BlackRock)
○ 한편 중앙은행과 시장의 상호 기대가 강화되는 상황에서,
유럽에서는 ECB와 영란은행의 매파적 신호로 시장 반응이 극단화.
보다 경계해야할 위험은 장기금리 상승으로, 연속된 충격에 장기 인플레이션 기대가 상승할 소지.
만일 이로 인해 장기금리 상승세가 본격화되면 자산시장 전반에 큰 충격을 초래할 우려
n 미국 外 글로벌 증시, 유가 상승 등으로 미국 증시와 비교하여 저조
WSJ (The Banner Yearfor International Stocks Has Stalled Before It Even Began)
○ 금년 미국 外 글로벌 주가는 이란 전쟁 발발 이후 미국 주가에 비해 낙폭이 큰 편.
이러한 현상의 주요 이유는 미국이 산유국으로서 상대적으로 충격이 제한적이기 때문.
다만, 에너지 가격 상승은 연준의 금리인하 기대 감소를 초래
○ 한편, 연초 이후 투자자들은 미국 증시 고평가 우려로 유럽과 신흥국 주식 비중을 늘렸지만,
최근에는 해당 추세가다소 약화,이는전쟁에따른불확실성등으로관망적 태도를 유지하기 때문.
다만 일각에서는 이란 전쟁이 해결될 경우 글로벌 증시가 역동성을 회복할 것이라고 기대.
장기적관점에서분산투자의필요성은유효
n 중국의 디플레이션, 유가 상승으로 탈피 가능성 존재하나 위험도 내재
블룸버그 (China’s Record Deflation Finds DangerousCure in Oil Shock)
○ 이란 전쟁에 따른 유가 급등은 중국이 디플레이션을 벗어나는데 도움을 줄 것으로 예상
(ˋ22년 에너지 가격 급등이 일본의 디플레이션 탈피에 일조).
특히 지난 3년 반 동안 마이너스가 지속된 생산자물가지수(PPI)는 이번 달 하락세를 탈피할 것으로 추정(Goldman Sachs).
이는 디플레이션 종식 의지를 강력하게 피력한 중국 당국의 움직임에도 부합
○ 하지만, 과잉 생산과 수요 부진이 지속되는 가운데 공급 측면의 비용 상승이 발생한다면,
관련 부담은 對美 관세와 정부의 수출 규제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제조업체들에 전가될 소지.
아울러, 완화적 통화정책이 지연되면서 경제 성장에도 부정적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
현 상황에서 필요한 것은 소득과 고용 개선을 동반한 수요 주도형 인플레이션(SC)
n 연준의 통화정책, ⾼물가 고착화·⾼유가 등으로 금리인상 가능성 상존
WSJ (Whythe Fed’s Next Rate MoveCould Be a Hike)
n 이란 전쟁 이후, 최상의 시나리오에서도 높은 에너지 가격 예상
TheEconomist (Eventhe best-case scenariofor energy markets is disastrous)
n 주요중앙은행,에너지충격·인플레이션위험등으로금융시장구원여력제한
블룸버그 (Central banks won’t be riding tothe rescuethis time)
n AI 산업의 호황, 중동發 반도체 공급망 훼손 등이 저해할 우려
FinancialTimes (Howthe Iran war could derailthe AI boom)
n 금 가격, 투기성 매수의 감소로 당분간 하락할 소지
WSJ (War and Inflation Are Supposedto Be Gold’s Friends. Not This Time.)
첫댓글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