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쿠버에 거주하고 있는 26살 열혈 남아입니다. !! ^^
다름이나고, 9월 초에 미국 서부 지역 (켈리포니아, L.A, 라스베가스, 그랜드 캐년, 센프란시스코, 시에틀 등등..)
차를 렌트해서 11박 13일 정도 일정으로 다녀 올려고 합니다. !!
아시는 분은 아시다시피.. 라스베가스나 미국의 대부분의 도시들은..
1월 5일~5월, 9월~11월이 비수기 입니다.
물론 7~8월은 성수기 시즌이라 숙박료 부터 시작해서 모든게 비수기보다 훨씬 비쌉니다.
그래서 날씨도 그리 추워지지 않고.. 그렇다고 너무 덥지도 않은 9월 초로 날짜를 정한 거구요.. !!
대략적인 계획은 갖고 있지만, 비행기나 패키지를 이용해서 가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보다 구체적인 계획을 짜야 하는 것은
당연한 거구요.. 구체적인 계획이라면.. 숙박과 음식 그리고 가는 길 정도 까지만 파악 하면 됩니다. ^^!!
중요한 것은, 벤쿠버에서 켈리포니아나.. 베가스에서 벤쿠버 까지 오는 시간이(자동차 이용해서) 대략 20시간 정도 걸립니다.
그렇게 때문에.. 혼자서 운전을 하는 것은 사실 상 불가능 한 것이니..
기왕이면, 면허가 있으신 분이면 환영이구요.. ^^
그게 아니어도.. 크게 상관은 하지 않으니.. 관심있으신 분들은 쪽지를 보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라스베가스 같은 곳은 당일 예약이 되지 않는 호텔이 많고, 싸고 괜찮은 곳들은 예약이 빨리 차기 때문에..
기왕이면 인원이 속히 모이는 데로 호텔 예약을 해야하고, 자동차도 렌탈을 해야 하기 때문에..
관심 있으신 분들을 비롯해서 확실히 함께 하실 수 있는 분들은 빠르게 쪽지를 날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참.. 물론.. 미국 서부에 있는 왠만한 관광지는 다 들릴겁니다.. 자유여행의 큰 장점이죠 이게..ㅋㅋ 하하 ^^
그리고 갔다 오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로드트립 할 때.. 밤하늘의 별이 장난 아닙니다..
패키지가 아니기 때문에.. 여행에 있어서 상당히 유연하게 움직일 거구요..
비용은 11박 13일 해서.. 전체비용이 3천불이 넘어가지 않을 겁니다..(개인 당 500~600 정도..?)
다만.. 먹을 것 좀 싸오고.. 최대한 사전 준비를 확실하게 한다는 전제하에.. 드는 예상 비용이구요.. ^^
인원은 대략 5명 정도 생각하고 있구요..
지금.. 여자 한분 과 남자 한분 있습니다. !! 2명만 더 선착 순으로 받겠습니다. ^^!!
남녀 구분은 없습니다.. 다만.. 여행에 좀 더 의욕적이시고..
여행에 대해 좀 알고있는 그런 분들이 좋겠네요.. ^^
인원 충원되는 데로.. 간단하게 모임을 갖고.. 여행 전까지 준비 확실하게 해서.. 떠날 계획 입니다.
단돈 500~600 불 정도로.. 10일 넘게 미국 서부 여행 재대로 하자구요. !!
참.. 제 전화번호는 778-321-5256 입니다.
전화 주셔도 상관없구요.. 쪽지 주셔도 무관합니다. ^^!!
그럼 좋은 하루들 보내세요. ^^!
첫댓글 저 동참하고 싶습니다... 전 휘슬러에 살고 있고요 쪽지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