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장님 부부는 중국화교 출신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홍경루] 라는 중식 레스토랑을
오랜동안 운영하시다가 한국이 그리워서 왔다고 하시네요
샌프란시스코에서는 왕서방으로 유명하셨는가 봅니다.
오늘은 사직동에있는 정통 중화요리집에를 아는지인분의 정년퇴직을 축하할겸으로
여기에 모든분들이 모였네요.
이집의 특이한것은 맛이 약간짠 느낌이 있는데 저는 싱거우면 싫어하는데 저한테는 딱인것
같은데 다른분들은 쬐금 짜다고 하네요.
맛은 괜찮은듯합니다.
Sea Food Soup ~ 22,000원
코스요리를 주면했는데
처음으로 나오 해물스프는 맛이 독특하니
좋다 제법 먹었는데도
자꾸 손이가네요.
그릇에 옮겨 담아봅니다.
후추향이 솔솔 올라오지요
코끝을 자극합니다.
무슈 ~ 16,000원,
=먹는 방법은..=
접시에 피를 한장 깔아주고 소스를 발라주고
전병 ~ 먼저 소스를 바른 후 골고루 담아서
어것이 소스와 잘개썰어놓은파,
요렇게 잘 말아서
됩니다.
이쁘게 말아졌지요.
한입에 쏘옥 넣을려니 크니 조금씩 베어 먹어봅니다.
허미 이거 제법 별미네요.
사천식 고기볶음 ~ 15,000원
언뜻보면 탕수육 같아 보이지요?
저도 그렇게 보았어요.
탕수육하고는 전혀 다름니다.
양념은 술소스 맛과 달콤한맛이 ...
그리고 바삭한 느낌은 없어요.
참쌀탕수육처럼 쫄깃한 느낌이 듭니다.
한적가락 드리고 고량주 한잔 걸치면
기가 막힙니다.ㅎㅎㅎ
동안기 ~ 16,000원
언뜻보면 오징어나,
돼지고기같이 보입니다
그러나 닭요리...
주방안에 사진을 찍는다고
하니까
포즈를 ~
별관 입구 ~ 일반가정집을 개조해서
인테리어를 한모양입니다.
역시 그래서 그런지 포근함이 느껴집니다.
같이간 지인분의 정년 퇴임이라
이렇게 플랜카드를 걸어놓았네요.
메뉴판입니다.
평소에 맛보기 힘들었던 음식들이 많아서 좋았어요.
요리는 대체적으로 향이나 맛은 좋아보이구요.
간은 조금 강한듯합니다.
저는 싱거우면 싫어해서
제입맛에는 딱좋네요.
그리고 여기사장님은 화교라서 그런지 음식들이
다른 중화요리와는 조금 차별화가 된듯~~~
한번 드시려 가보시는건 어떠실련지요.
01 |
상호 |
타우타우 |
02 |
전화 번호 |
051-502-2298 |
03 |
위치 |
부산시 동래구 사직북로28번길 8, 사직동 47-11번지 |
04 |
휴무일 |
매주 첫째,셋째 주 화요일 휴무입니다. |
05 |
영업시간 |
오전 11시~21:00시 |
06 |
크레디트 카드 |
가능하구요... |
07 |
주차장 |
없음,식당 옆에 유로 주차장 |
08 |
비고 |
|
예약은 051-502-2298 여기로 하시면 되구여~~~
여러분이 가시게 되시면 예약은 필수 이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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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저는 이태원 홀리챠우서 저 무슈를 첨 먹어봤는데 좋더라구요...부산서도 먹을 수 있군요,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