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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mbc 특별생방송 <일자리를 살립시다> 김지은 작가입니다.
우선 운영자님 및 회원 여러분들의 동의를 구하지 않고 글을 올리게 된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다름이 아니라 구직을 희망하는 여러분들의 이야기를 직접 듣고자 하여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아래 내용으로 방송 예정이오니 확인 부탁드리겠습니다.
■ 방송일시: 2009.2.21(토)12:10~23:55 / 정규방송 포함 11시간 45분
■ 협조 요청 (회원님들께 부탁드리는 말씀)
이태백 (이십대 태반이 백수), 인턴세대, 88세대.. 취업난에 몸살을 앓는
구직자들을 일컫는 말입니다. 대기업, 중소기업 할 것 없이 수십 군데
이력서를 넣지만 인턴사원으로 뽑히는 것도 어려운 실정인데요. 그래서 탈모, 스트레스성 거식증, 대인기피증 등 구직병에 걸리기도 합니다.
그래서 이런 상황을 직접 겪고 있는 청년 구직자들의 이야기를 직접 들어보려고 합니다.
커리어를 쌓고, 스펙을 올리는 피나는 노력을 허무하게 하는 작금의 실태에
취업난은 개인의 문제에서 그칠 게 아니라 사회적 방편 마련이 꼭 필요하기 때문인데요.
하여, 아래와 같은 내용으로 회원님들의 도움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 내용 : 구직 활동 중이신 분들의 일상생활 및 구직활동 내용 촬영 (3~4명 정도)
▸ 시간 : 2월 12일 이후 하루 정도 / (추후 협의 가능)
▸ 참고사항 : 도움주신 분께는 소정의 사례금이 있습니다.
그리고 아직 확정된 사항은 아니지만 방송 당일, 스튜디오에서 중소기업체 사장님과
면담을 통해 취업을 도울 수 있는 방안을 마련 중에 있습니다.
회원 여러분의 많은 참여 기다리겠습니다. ^^
김지은 작가 / 010-4655-9572
첫댓글 인증 부탁드립니다.
풉....ㅋㅋ 전화 한번 해보심이?......
222222
전번도 선인증 후.
전국에 자신이 눈물겨운 백수임이 알려지는 건가요?;;; 에구구
이런거 자주하는데 맨날 식상해요..ㅡㅡ;레파토리가 언제나 같더라구요..;;;;
이거 해결책이 있는 방송인가요? 그냥 여느 프로그램처럼 문제점 제시만 하다 끝날듯..
저번 '뉴스후'에 방영된거랑 비슷하지 않을지..근데 이번엔 생방이라뉘.....
후. 다른건 됐구요. 뭐 가끔 티비에서 대학생. 교수. 전문인들 모아놓고. 서로 마이크 잡고 지 할말만 하려고 하는. 그런 쇼는 안됐으면 하네요. 그리고 제발 인적성, 필기 셤 좀 보고 캐스팅해서. 제대로 된 생각 가지고 있는 사람 마이크 쥐어주십쇼 쫌!!!
아싸~!! 전화번호다~!!
이거 대졸게시판에도 올리심이 좋을듯 하네요.
백수라는걸 전국에 방송으로 인증하는건가
해결책이 나올린만무하고 ㅋㅋㅋㅋ 기대되네여 취뽀에서 어떤님이 나올지
생방으로 꽤 오래하는데..이거 그 중 몇 시간을 인터뷰하는 걸까요? 아...모자이크되면 하고 싶긴하네요. 해결책이 안나와도 이런 문제점을 알려주는것만으로도 효과가 있을텐데..아...말잘하시는 분이 팍팍 하셨음 하네요. 근데 보니 인터뷰가 아니라 저 긴긴시간동안 토론하는건가?흠... 근데 아무튼 저거 나오신 분들 일자리도움주신다니 굿..
글 잘 읽었습니다. 관심이 있으신 것 같아서 이야기를 좀 나누고 싶은데요 위의 연락처로 연락을 주시거나, 연락처를 남겨주시면 저희가 연락을 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