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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은행ㅣ행원 은행의 영업 압박에 대해서 아십니까 ?
은행의 은밀한 사생활 추천 0 조회 2,922 10.04.24 02:34 댓글 2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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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0.04.24 09:06

    첫댓글 동감~!

  • 10.04.24 09:42

    완전 ㄱ ㅐ공감하네요. 청약 파는 곳이면 정말 좁혀 지는데 ㅎㅎ 근데, 신입한테 요구하는 할당이 많네요. 청약에, 펀드, 카드, 방카, 모바일 --;; 이렇게 빡세게 요구하는데 일이 되세요? ㅡㅡ;; 저는 카드하라는 것만으로도 정말 벅찬데 ㅎㅎ

  • 10.04.24 09:48

    와, 어딘지 알 것 같아, ㅠㅠㅠ 힘내세요, ㅠㅠㅠ!

  • 10.04.24 11:17

    진짜대공감합니다.그래서저는이번에그만두려고요~영업압박없고-최소한의인간다운생활하고싶습니다.

  • 10.04.24 12:30

    우리 아니면 농협이구만......글을 보아하니 농협은 아닌듯........ㅋㅋㅋ

  • 10.04.24 17:10

    아......................가슴아프다

  • 10.04.24 18:53

    근데 우리 ,농협외에도..신한,외환,국민다 있는거아닌가요?
    암튼 압박이 엄청나네요..ㅠ

  • 10.04.24 21:51

    어떤 업태의 어느 회사를 가건 그정도의 고충은 있다는 것을 반드시 기억하시길 바랍니다. 저도 모대기업 영업관리 부서에 근무했고, 금융권에 재취업후 퇴사했습니다. 여친은 은행원이고요, 어떤 말씀인지 누구보다 잘알고 있고 얼마나 스트레스가 되는지도 잘압니다. 그러나 세상에 어떤 회사를 가도 만만하고 편한일은 없습니다. 상대적이라고요? 아닙니다. 인간은 상대적일 수 없습니다. 내가 느끼는 절대치가 곧 전부입니다. 군대 다녀오셨죠? 해병대가 빡세니 공수가 빡세니 이기자가 빡세니 해군 승조원이 빡세니.. 하물며 공익근무도 빡세답니다. 그럼 누가 덜 힘든걸까요? 결론은 모두 힘든 것이 정답입니다. 어딜가도 마찬가지입니다.

  • 10.04.25 02:25

    따라서 모든 것은 마음에 달려있는 것입니다. 귀찮고 자존심상하고 짜증나는 마음이 힘들고 싫고 지리멸렬한 업무를 만들어 내는 것입니다. 정말 이상적인 회사에 이상적인 업무가 있다하더라도 님의 마음이 짜증나면 그 좋고 편한 업무도 지랄맞은 업무가 되버릴 겁니다. 다른 곳에 답이 있을 것 같나요? 세상에 님을 위해 준비된 황홀한 업무가 있을 것 같나요? 아닙니다. 만들어 가는 것이지요. 짜증나고 답답한 상황에서 웃음을 찾을 수 있는 마음 그마음이 업무를 보다 편하게 만들고 조금더 나은 근무환경을 만들게 되는 겁니다. 누가 대신만들어 줄거란 생각은 버리세요. 너무 도사같은 말인가요? 아닙니다. 그게 세상의 이치입니다.

  • 10.04.25 00:01

    위의 도로님 글에 완전 공감.. 글쓴분은 보니깐 저랑 같은 곳에 다니는 것같은데요. 전 이제 2년되가네요~ 뭐 글쓴것이 하나도 틀린것은 없는듯 보이는데요~ 글쓴 부분에서 이미 많은 회의감을 느끼고 계신것 같네요~ 은행다니시는 분들 위에 같은 이유로 다들 힘들어 하시는게 사실입니다. 그런데 저도 도로님하고 같은 말씀드리고 싶네요~ 상대적인 겁니다. 물론 다른곳은 영업압박이 은행보다 덜 할지 모르나~ 다른곳은 다른곳 나름대로 힘든부분이 있습니다. 적어도 은행원은 일반 사무직중 최상의 복지와 임금을 받고 있음에는 부정하지 못하지 않습니까

  • 10.04.25 00:15

    저도 처음엔 친구들한테 부탁한번 해보지 않은 인생살이로 인해 영업에 매우힘들어했던 것도 사실입니다. 하지만 영업 그것도 나중엔 스킬이 다늘게 되어있습니다. 책임자분들은 제외하고 당장 경륜있는 창구여직원만 보셔도 잘알겁니다. 시간이 지날수록 영업력도 자연스레 늘게 되어있습니다. 그러니에 다른 사람들도 다 다니고 있는 것입니다. 지금은 당장 지인영업이 끝나면 막막하지만 지인 영업은 말그래도 신입행원때 패기를 보여주기 위해 하는것이고 그 후는 다 창구영업입니다.

  • 10.04.25 00:14

    지금과 같은 생각을 계속 가지시고 다니시면 언제나 같은 생각을 가지게 되실겁니다. 저역시도 막막했던적이 있었지만 전 그때 부정적인 생각을 억제하고 내가 파는 상품의 장점을 하나라도 더 연구해보고 판매스크립트를 짜서 자신있게 권유해보자고 생각을 하고 실천했습니다. 그러니 평생부탁한번 하지 못한 저의 어눌한 말투도 점점 설득력이 강해지더라고요~ 글쓴분은 어떻게 생각하실지 모르겠습니다만 전 입행부터 평생직장이라고 생각하고 쭉 지내왔습니다. 제가 평생 어떤 생각을 가지고 살아갈 것인가를 고민해보니 제 결론은 쉽게 나오더라구요~ 글쓴님도 글쓴님 나름대로의 해결책을 가지시길 바랄께요~

  • 10.04.25 12:03

    은행 어렵죠^^* ㅎㅎ 같은 처지로서 힘내시란 말 밖엔 .. ㅎㅎ 저도 힘들어요-

  • 완전공감ㅜㅜ

  • 10.04.25 18:23

    이분 신한은행이시네ㅋㅋㅋ 메이저 은행? 재밌네요 ㅋㅋ

  • 10.04.25 21:23

    1/n 이면 ㅋㅋㅋㅋㅋㅋㅋ 신한이네요 ㅋㅋㅋㅋㅋㅋㅋ 작년에 면접때 인사과 직원한테 들었음..ㅋㅋㅋ

  • 10.04.25 21:57

    아아아 남의 말 같지 않다는 .....이렇게 실적가지고 ㅈㄹ 할지 알았음 첨 부터 은행 안 들어오는데 싶어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

  • 10.04.25 21:58

    은행원1년차의 캐공감

  • 10.04.25 23:46

    200% 공감합니다 ㅠㅜ 업무도 익숙하지 않은 상황에서 실적압박이란....

  • 10.04.26 00:33

    은행 5년차..캐공감됩니다... 신입좋아합니다. 왜냐구요? 친구지인들식구까지 신선한 자원을 가지고들어오니...거기다 압박주면 쫄아서 말도잘듣고...ㅋㅋ

  • 10.04.27 10:28

    5년차가 신입 압박줄 짬이 되시낭...ㅎㅎ 말참 희한하시게 하시네...

  • 10.04.26 17:24

    은행 나오는 사람들이 느끼는 가장큰 고민은 실적은 채운다고 하더라도 나중에 퇴직하면 할게 없다는게 가장 큰것같습니다.1-3년차까지는 실적고민이지만 그 이후는 계속 이렇게 살수 있을까? 그리고 퇴직하면 뭐하지? 입니다.

  • 10.04.27 00:53

    난..다 필요없고 업무좀 알려 줬으면 ㅠㅠ 알려주고 갈궈야지 ㅠㅜ..오늘도 11시까지 연장만 돌리고 왔넹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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