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 이적후 떨어진 생활로 불화… 일본 언론 보도
'꽃미남 축구 스타' 데이비드 베컴(28.레알 마드리드)의 이혼설이 제기돼 비상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일본의 <닛칸 스포츠>는 영국 언론이 최근 '베컴이
부인 빅토리아(29)와 이혼 위기에 빠져 있다'는 내용의 기사를 일제히 보도했다고 22일 밝혔다. 이 기사에 따르면 불화의 원인은 스페인에서 뛰고 있는 베컴과 영국에서 일을 계속하고 있는 빅토리아 간의 대립이 심각해지고 있기 때문인 것으로 알려졌다.
영국의 <뉴스 오브 더 월드>는 베컴 부부의 이혼설을
21일자 1면에 보도하며 '베컴이 레알 마드리드로 이적한 뒤 82일 동안 부부가 스페인에서 함께 생활한
것은 불과 33일이며, 빅토리아는 영국이나 미국에서의 일을 우선시하고 있고 스페인을 매우 싫어하고 있다'고 전했다.
특히 지난 20일 밤(현지시간) 빅토리아는 영국 런던에서 사업차 마련한 파티에 베컴이 참석해 줄 것을
요구했으나, 경기를 앞둔 베컴이 이를 거부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대해 빅토리아는 사람들에게 남편을
자랑하지 못해 몹시 기분이 좋지 않아 보였다고 한
파티 참석자는 전했다.
베컴은 당초 이달 초순 가족과 함께 임대 주택에 입주할 예정이었으나 빅토리아의 반대로 아직도 스페인
마드리드 시내에서 호텔 생활을 계속하고 있다. 2명의 아들과도 자주 만나지 못하고 있는 베컴은 "가족이 서로 다른 인생을 걷고 있는 것 같은 착각이 든다"며 괴로움을 나타냈다고 <닛칸 스포츠>는 덧붙였다. 한편 베컴은 불화설에도 불구하고 22일(한국시간)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말라가전에서 후반 28분 골을 성공시켜 팀의 3-1 승리를 이끌었다. [외신종합]
첫댓글 이 커플 팬은 아니지만 기사가 사실무근이었으면...둘이 사이좋아보이는 부부여서 더 그렇다는...
저도요 브룩클린,로미오를 생각해서라도...
아닌것 같은뎁. 아닐것을...
아니예요.. 실제 저 기사가 나긴 했는데 대변인을 통해서 "아니다, 우리는 정말로 행복하다"라고 부인했다고 합니다^^* 요즘 잉꼬 커플들의 불화"설"이 많아서 아쉽네요..
아닐게야
왜들 그렇게 멀쩡한 사람들을 찢어놓을려구 하는지...--; 심보들두 참~
믿고싶지 않네요....아니길 바라는 마음.....
잠깐 안본다고 헤어질만큼 얄팍한 관곈 아닐텐데....
절대 아냐..믿을수 없어 그럴수 없어..빅...은 행복해야데..ㅋㅋ;; 아..베컴 부부 최곤데.. 이런 설이 난다는 거 자체가 넘 아쉽다..
나만 못된건가?제목보고 잠시 좋아했다는..
근데여..맨앞에 사진서..베컴앞에탄 썬글라스 낀 저 청년은 누군가? 멋지넹 @.@
베컴이랑 빅이랑 빠빠이하면 하는거지 뭐......
버스안에 베컴앞에 탄 남자 잘생겼소.
윗분 안졸리나 님 넘 웃기세영 ㅋㅋ 저 님글보고 마우스 올려서 다시 버스안 사진 밨음. 저도 이 스탈리쉬한 두 부부 팬이면서도 은근히 헤어지길 바라는 중.. 배아파서;;
이런 기사가 진실이 아니였음을...한 가정을 파탄나게 하려다니-_-
안졸리냐 졸리님...닉넴 너무 잼있어여~님말대로 베컴 앞에 탄 남자 멋있는거 같네영...오홍...새로운 발견~
ㅋㅋㅋㅋㅋ 저도 안졸리나 님때매 다시 스크롤 올려봤다는..ㅋㅋㅋ
저도요..ㅋㅋ선글라스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