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랙의 전설적인 스타.. 칼 루이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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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4년 10라운드 208번으로 시카고에 지명되었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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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역시 베이스볼 레전드급 토니 그윈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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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1년 10라운드 210번으로 샌디에고 클리퍼스에 지명되었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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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없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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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루이스 4년 연속 올림픽 출전해서 매회 금매달이라는 경이적인 기록을 남겼었죠... 마지막 올림필이었던 1996년 애틀란타 올림픽에서 멀리뛰기 금매달 후에 흘렸던 눈물은 정말 지금까지도 뭉클해 집니다.. 16년 동안 올림픽 왕좌를 차지한 철옹성같은 눈에서의 눈물은 ㅜㅜ 1988년 칼루이스vs벤존슨의 100m대결은 매일 뉴스에 나왔었는데~ ^^ 결국 벤존슨의 약물복용으로 칼루이스가 금매달을 땄었죠.. 아~ 옛날이여 ㅎㅎ
첫댓글 반대의 경우도 있죠..대니 에인지나 에릭 스트릭랜드는 메이저리그 경력이 있습니다..에인지는 잠시지만 NBA와 MLB선수를 병행하기도 했었구요..
칼루이스 못하는게 없네 육상도 몇관왕 하고 그랬던거같은데 ㅋ
칼루이스의 도약력이라면, 조던이나 글라이더 뺨치는 장거리 덩크를 성공 시켰을지도 모르겠네요...
토니그윈 통통해갖고 어떤플레이를 했을지...그렉버크너??
참고로 칼 루이스는 그해 시카고 불스 말고도 NFL의 댈러스 카우보이스에서도 드래프트 됐었습니다. 물론 칼 루이스는 농구나 미식축구를 제대로 경험해 보지 못했음에도 불구하고 두 팀 다 칼 루이스의 엄청난 운동능력 하나만을 보고 혹시나 해서 뽑아본 거라 하더군요.
칼루이스 이사람..ㅋ 금감원 한국은행 코트라 이렇게 싹 다 지원한거랑 같은 꼴이넹..ㅡ_ㅡ;
칼루이스 4년 연속 올림픽 출전해서 매회 금매달이라는 경이적인 기록을 남겼었죠... 마지막 올림필이었던 1996년 애틀란타 올림픽에서 멀리뛰기 금매달 후에 흘렸던 눈물은 정말 지금까지도 뭉클해 집니다.. 16년 동안 올림픽 왕좌를 차지한 철옹성같은 눈에서의 눈물은 ㅜㅜ 1988년 칼루이스vs벤존슨의 100m대결은 매일 뉴스에 나왔었는데~ ^^ 결국 벤존슨의 약물복용으로 칼루이스가 금매달을 땄었죠.. 아~ 옛날이여 ㅎㅎ
100m-200m-400m계주-멀리뛰기...정말이지 단거리의 왕자이자 육상의 황제었던 선수죠...88년도 벤존슨과의 대결을 초등학교 당시 피아노 학원에서 봤었는데, 정말 대단했었죠...-__b
서재응과 트레이드된 마크 핸드릭슨이 생각나네요... 아이버슨과 필라델피아 드레프트 동기죠
지금 메이져 리그에 영(?)이란 선수도 이번에 NBA에도 픽된선수아닌가여?? 스포츠도 여러가지를해보고결정할수있는 미국이 부럽네여...
크리스영 말씀하시는것 같네요 크리스영 진짜 키큰편이죠,,. 그나저나 궁금해서 그러는데요 빅유닛은 농구 잘할까요?
NBA가면 미들유닛이 될텐데..ㅡㅡ;;; 패스는 잘하겠네여...슬라이더로 ㄷㄷㄷ
슛은 커브로? ㅋㅋ
슬라이더라... ㅋㅋㅋㅋㅋㅋㅋㅋ
농구 선수중 타 스포츠에도 절정의 기량을 보엿던 선수중에 찰리 워드도 있죠...대학때 전미 최고의 쿼터백 이었습니다...야구도 엄청나게 잘했고요...단지 농구가 더 좋아서 느바에 왔죠..
NFL에 드래프트까지 되지 않았었나요? 그냥 NFL 했으면 슈퍼스타 되었을텐데...하긴 뭐 자기가 좋아하는 일을 해야겠죠 ^^
레지 샌더스... MLB와 NFL 병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