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달(乾達)
하릴없이 빈둥대는 사람을 건달이라고 한다. 일하지 않고 먹으면서 이것저것 참견하는 사람을 건달이라고 한다. 아는 것도 없고 그렇다고 모르는 것도 없이 허풍을 떨며 다니는 사람을 건달이라고 한다. 건달의 어원은 건달바에서 유래되었다. 건달바는 향을 먹고사는 하늘나라의 신이다. 건달은 허공을 날아다니며 노래를 즐긴다. 그러니 건달이라는 뜻과 거의 일치한다. 그러니까 지금의 '건달'이라는 뜻으로 쓰이는 것 같다. 우리는 이 세상을 건달처럼 살며 타인의 손가락질을 받는 그런 사회구성원이 되어서는 안 될 것이다. 우리는 건달임을 알아야하고 건달이 되어서는 안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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