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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안산시 상록구 순환로에 있는 법무부 산하 대안교육 기관.
안산대안교육센터는 학교 부적응 학생 및 기소유예 대상자, 법원의 대안교육 명령 처분자 등 위기 청소년에 대한 체계적인 교육으로 청소년 비행 예방에 기여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2002년 의료소년원으로 문을 열었다가 2004년 3월 안산예술종합학교로 이름을 바꾸었다. 2005년 교육부와 법무부 협력 하에 처음으로 강사풀 제도를 도입, 음악·무용·연극·만화/애니메이션 부분의 전문 강사들이 교과 과정에 투입되었다. 같은 해 7월 청소년 문제 예방을 위한 변화전략계획이 수립됨에 따라 준비 과정을 거쳐 2007년 7월 24일 안산대안교육센터로 명칭을 바꾸어 개관하였다. 같은 해 9월 경기도 교육청, 서울특별시 교육청, 인천광역시 교육청에 의해 대안교육 운영기관으로 지정되었다.
안산대안교육센터에서는 수도권 지역 소재 학교장이 의뢰한 학교 부적응 학생을 대상으로 학교 폭력, 절도, 성 비행, 흡연 및 인터넷 중독, 교통안전 등 문제 유형별 전문 교육과 생활 도예, 법 교육, 자기 극복 훈련, 장애 체험 등 다양한 체험 활동을 통해 올바른 가치관 형성 및 인격 함양에 주력하고 있다. 일반적으로 교육 기간은 5일 과정과 10일 과정으로 운영되지만, 별도로 70시간이나 140시간 등 시간 단위로 이루어지는 경우도 있다. 또한 청소년 비행 예방을 위한 대안교육과 인성교육 프로그램 연구·개발, 전문적인 청소년 심리상담 등 청소년의 건전 육성을 체계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2009년 현재 안산대안교육센터는 부지면적 19,557㎡에 대안교육 시설과 연수 시설 등 2개 시설이 들어서 있다. 이중 대안교육 시설의 경우 교실·체험교육장·상담실·후생복지 시설 등으로 이루어져 있고, 연수 시설은 교실·세미나실·상담실·후생복지 시설 등으로 나누어져 있다. 센터장 송화숙을 중심으로 교육지원팀, 교육운영팀, 연구개발팀 등 3개 팀의 조직으로 이루어져 있다.
진정한 나를 찾아서... 진정한 나를 찾기 위한 향토여행을 떠났다. 이번 행사는 가까운 거리도 차를 이용하는 것이 익숙해진 청소년들에게 장거리 도보여행을 통해 자신의 한계를
시험해보고 진정한 자신의 모습을 찾는 기회를 주기 위해 마련되었다. 향토여행은 교육활동 지원 자원봉사단체인 소년보호위원협의회의 후원으로 이루어졌다. 통해 자신의 참모습을 찾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격려하였다. 막막했지만 반 친구들, 선생님들과 이야기하면서 걷다보니 어느 새 도착해있었다. 힘들었지만 나 자신을 되돌아보고 누군가 나의 곁에 있다는 사실이 매우 고마운 것임을 알게 되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위한 다채로운 체험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실시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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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위 시설이 유치된다고 하였을 때, 이를 반대하는 일부 지역민의 플랙카드가 걸리기도 하여서 그랬는지는 몰라도
소리 소문없이 공사 후 관련기관이 조용히 들어섰지만, 우리지역의 청소년 관계자들은 적극 활용에 더 이상
주저해서는 아니 될것 같다.
BGM : setting (My Tears)
Penitence Canon : http://www.freeplaymusic.com/search/download_file.php?id=4166&dur=0&type=mp3
My tears : http://www.freeplaymusic.com/search/download_file.php?id=349&dur=0&type=mp3
보도에서 보듯이 청소년 문제가 심각합니다
미래가 있는 젊은이에게 궁정적인 생각과 사고를 심어주시고 삶에 질을 높이는데 애를 쓰시는 금강 다슬기님
청소년 선도에 앞장서시는 좋은 모습 참 모습을 보고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