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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외국의 다문화 사례 나의 첫 해외여행 싱가포르...
파란 추천 2 조회 186 15.04.05 13:52 댓글 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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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5.04.05 14:30

    첫댓글 싱가폴의 발전도 한국의 발전도 개발시대엔 어느정도의 독재가 더 효율적일수 있다는 전형적인 예를 보여준다고 생각됩니다
    가난한 나라에서 민주주의 꽃피기가 어렵죠.....배고픈나라는 민주 보다는 밥이 우선이니까요
    그런 의미에서 리콴유나 박정희는 독재의 상징이기도 하지만 국가의경제발전과 민주발전의 초석이기도 했습니다

  • 15.04.05 22:41

    어디까지나 국민의 선택입니다. 서양이 200년정도 걸리는 경제발전을 50년만에 이룩하는게 쉽진 않습니다. 민주주의의 맛을 본 한국은 이제 독재는 통하지가 않습니다. 아직 민주주의의 맛을 보지못한 싱가포르는... 글쎄요? 싱가포르 정부가 가장 염려하는 부분입니다. 싱가포르는 1인 독재국가입니다

    히틀러의 오른팔이였던 나찌 선동부장 괴벨스의 말이 생각납니다

    "우리는 국민들에게 뽑아달라고 강요하지 않았다. 단지 너희 국민들이 우리 나찌당을 선택했고 너희들은 그 댓가를 치르고 있는 것이다, 그러니 우리를 비난하거나 책망하지마라. 우리는 역사상 가장 위대하거나 가장 악랄한 악당으로 기록에 남을것이다"

  • 15.04.05 15:16

    망치가 박정희를 까면서

    그런 분위기가 형성되었죠

  • 15.04.05 22:34

    동남아 대부분이 2차 대전 일본의 식민지였지만 지금도 일본식민지 시절을 그리워 하고 있습니다

    특히 필리핀은 하원의원들이 다시 일본식민지 시대로 돌아가자고 외치고 마닐라 시내엔 필리핀인들이 일본 욱일승천기 티셔츠를 입고 다니고 "덴노헤이가 반자이" 를 외치고 다닙니다. 아키노 필리핀 대통령은 "아베는 내친구" 라고 떠들고 다닙니다. 필리핀은 완전 일본 똘마니 국가에요. 태국도 일본차 타고 일식 먹으면 상류층으로 인정해주고 일본에게 엄청나게 우호적입니다

    말레이지아나 인도네시아가도 일본 욱일승천기 티셔츠 입고 일본만세를 외치는 현지인들을 흔히 볼수 있습니다

  • 15.04.05 22:46

    2차대전때 일본군이 쳐들어오자 태국 국왕 크라모가 "덴노헤이카 반자이" 하면서 일본군을 반겼습니다

    동남아 전체가 일본에게 엄~청 우호적이죠
    싱가포르 역시 나이든 노인들은 일본어를 꽤 하고 90년대 까지만해도 제2 외국어를 일본어로 하고 엄청 배웠습니다
    일본만화와 일본 드라마가 아직도 30대 싱가포르인들에게 인기있습니다
    10대 청소년애들은 러닝맨에 빠져있지만 결정적일때 일본을 선호합니다

    한류? 개소리입니다. 동남아에서 일본의 영향력은 막강합니다
    일본과 우호적인 관계를 못해서 다들 난리들입니다

    한국 정신차려야 합니다
    일본 싫어하는 나라는 전세계에서 한국과 중국밖에 없습니다
    나머지는 전부 일본빠 국가들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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