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사님께
저는 속죄의 시간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번 자매 만남의 시간을 통해 새롭게 하나님의 사랑을 느끼는 기회를 만들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항상 세상을 원망하며 살아온 저에게 하나님을 믿을 수 있는 계기가 되어서 너무나 기쁩니다.
또한 먼길 함께 해 주신 십자가전도단에서 죄많은 저희들에게도 사랑과 희망을 주셔서 뜻 깊은 시간이 되었습니다.
앞으로는 이곳에서 조금씩이나나 성경책도 읽으며 매일 기도록 하루의 시작과 마무리를 하는 수용생활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50이 넘도로고 제대로 이루어 놓은 것도 없는 저의삶을 되돌아보며 후회의 시간을 보냈지만, 이제부터는 하나니의 뜻대로 올바른 삶을 살아가도록 하겠습니다.
간사님
자매만나의 시간을 통해 새로운 눈을 드게 해 주어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다시 뵙는 그날까지 몸 건강히 지내시길 바랍니다.
저 또한 매일 하나님의 영광된 삶 속에 살아가도록 하겠습니다.
나같은 죄인도 성령의 인치심을 받아 하나님의 자녀 되었으니 믿음으로 주님을 기쁘게 하는 삶이되게 하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경북북부1성 나ㄱㅎ 형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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