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치면서 하나 더.
穿踰之類 천유지류
도둑같은 무리들.
요즘 정가가 떠들석하다.
전직 대통령 따님께서
음주 운전이 뉴스를 탔다.
여는 입을 벌리고
야는 입을 다물었다.
士未可以言而言 是以言餂之也
정치가(士)가 말해선 안 되는 데
말을 한다는 것은
미끼를 던저 이익을 취하는 것이고
可以言而不言
말을 해야 하는 데도
말하지 않는 것은
是以不言餂之也
말하지 않음으로써
이익을 낚으려는 것이다.
是皆穿踰之類也。」
이들 모두가
도둑 같은 부류들이다.
士(정치가)는 너 나 할 것 없이
담을 넘나드는
도둑의 무리인 것이다.
낚시밥인 餂(첨)에 대해서
집주(集註)는 이렇게 풀이한다.
餂, 探取之也. 今人以舌取物曰:餂 卽此意也 皆有意探取於人 是亦穿踰之類.
첨은(餂)은 찾아서 취하는
것이다 (探取之也).
지금(今) 사람들(人)은
혀로(以舌) 물건을
취하는 것을(取物)
첨이라 하고(曰:餂)
곧(卽) 이런 뜻이다(此意也).
편녕(便佞)과 은묵(隱黙)은
모두(皆) 남에게(於人)
탐취(探取) 하려는데
뜻이 있으니(有意)
이것도(是) 또한(亦)
천유의 부류다 (穿踰之類).
| |
첫댓글 감사합니다 .
말울 해야 할 때
하지 많은 사람
말을 해선 안 딜 때
하는 사람
이들은 모듀
남을 해치는 사람들로
도둑의 무리나
다름이 없다는 것이
맹자의
사삼입니다.
좋은
하루 되시기를
좋은한자 감사합니다.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좋은명언 감사합니다.
좋은음악 감상합니다.
좋은노래 감상합니다.
좋은영상 감상합니다.
잘 감상합니다.
10워 24일
오전 날씨가 화창그대로입니다.
무덥고 긴 여름도 지나니
하늘도 드높은 가을 날씨가
사람의 마음을
산쾌하가 합니다.
좋은 계절을 맞아
몸과 마음이
두두두루
살졌으면 좋겠습니다.
오늘도
즐거운 시간 되시기를
인의예지를 모두 잘 지키는 사람은 된 사람이겠지요.
글을 읽으면서 나 자신을 되돌아 보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죄송하게
되었습니다.
댓글을
어제사 확인하고
하루 지난
오늘사 들어 왔습니다.
고맙고
가마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