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좌의 게임 메인 테마 OST
빠밤~빠바밤~ 빠 빠바밤~~
왕좌의 게임 주제가 집에서 혼자 흥얼거리고 있었더니 동생이 이상하게 쳐다봄 -_-
무너지는 스타크
대학살의 현장
아아... 너무 충격적이네요.
무슨 짓을 한겁니까? 북부인들은 이것을 절대 잊지 않을 것입니다.
군사 1만명을 잃는것보다 이편이 훨씬 낫다. 난 내 핏줄과 가문을 지키기 위해서라면 무슨 짓이든 할수 있다.
이제 북부놈들은 남부에 발을 들이면 어떻게 되는지 알게 되겠지.
테온은 더이상 남자 구실도 못해. 그는 더이상 내 아들이 아니다.
그래도 그는 그레이조이입니다. 테온은 제 동생이에요.
저는 최정예 병력 50명을 데리고 테온을 구하러 갈것입니다.
아샤의 출정
기다려라 동생아 누나가 간다.
렘지놈에게 도끼맛을 보여주마.
아샤의 부하들은 하나같이 산전수전 다겪은 베테랑들입니다.
그레이조이를 건들면 어떻게 되는지 보여주마.
나도 사실은 너와 같은 천민출신이지.
!?
발라 모르굴리스(모든 이는 죽는다.)
이그리트! 어쩔수가 없었어! 선택의 여지가 없었다고!
넌 아무것도 몰라, 스노우.
전하에게는 제가 필요합니다. 전하는 곁에서 충언을 해줄수 있는 사람이 필요합니다.
미샤! 미샤! 미샤!
왕좌의 게임은 매 시즌마다 더 완성도가 높아지는게 눈에 보이네요.
배우들의 연기력, 각종 소품들, 연출, 음악 모든면에서 정말 판타지 장르의 미드로서
보여줄수 있는 절정을 보여주는것 같습니다.
이대로 책과 함께 시즌 7~8까지 무사히 완료된다면 판타지 소설과 미드계 양쪽에서 전설적인 존재로
자리매김할 수 있을것 같습니다.
첫댓글 아 왈더 개객끼 볼튼 개객끼 조프리는 담 시즌이군여 결론은 발라 모굴리스 ㄷ ㄷ ㄷ
여성 케릭터에게 이런 폭풍간지를 느껴보는건 진짜 오랜만이네요 ㅎ
아 정말 스타크 가문은 이대로? ㄷㄷㄷㄷㄷ 보면서 정말 결혼식 보다가 욕나올뻔....ㅡㅡ;;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