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린세스다이어리1,2'를 보고...

[^^1113박혜영]

프린세스 다이어리 1편을 먼저 보았다.
보고 앤 해서웨이라는 배우가 너무 좋았다.
시원시원하고, 귀여웠다.
그래서 영화가 재밌고 재미없고를 떠나서 앤 해서웨이라는
배우하나만으로 2편까지 보았다.
솔직히 2편보다 1편이 내용은 더 재미있었다.
그렇지만 2편에서 왕위계승식 장면은 정말 좋았다.
그리고 1편에서 아쉬웠던 점은
미아가 공주가 되기를 막는 이들이
좀 더 적극적으로 막았으면 하는 아쉬움이 있었다.
나는 되게 미아를 못살게 굴고 위기에 빠지게 할 줄 알았는데
그들은 그저 자기들이 왕위계승 서열에 오르기 위해
소망만 드러내는 것으로 끝나서 아쉽다.
프린세스 다이어리 3편도 있다는데 빨리 봐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