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ST 검찰에 따르면 야미푸드 대표인 김씨는 2011년 9월부터 지난달까지 경기도 이천에 있는 공장에서 포장지에 표시한 등심 함량인 약 162g(돈가스 2개 기준)이 아닌 약 135g의 등심(16.8% 부족)이 들어간 돈가스 611만여팩을 제조·판매해 76억1900만원 상당의 이득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다.
검찰에 따르면 야미푸드 대표인 김씨는 2011년 9월부터 지난달까지 경기도 이천에 있는 공장에서 포장지에 표시한 등심 함량인 약 162g(돈가스 2개 기준)이 아닌 약 135g의 등심(16.8% 부족)이 들어간 돈가스 611만여팩을 제조·판매해 76억1900만원 상당의 이득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다.
아녀. 연예인이 이름 빌려주기 전에 잘 판단해야 된다는 의미죠. 모르시는 분들도 많겠지만 호감 배우 박상원 씨도 예전에 SMK라는 다단계 업체에서 사람 여럿 울렸죠. 책임이 막중합니다. 사람들은 듣보 기업이 아니라 유명 연예인을 믿고 쓰는 거니까요. 13:10| | 추천 수 : 1
연예인이 자기이름을 걸고 상품을 출시했는데 그상품이 사기라면 그연예인은 자신을 믿고산 소비자들에게 사기를 친거나 다름없습니다. 물론 연예인도 피해자일수있지만 홈쇼핑의 경우 이름을 빌려준 수준이 아니에요. 거의 동업수준이고 생방송으로 나와서 직접 먹고 팔았는데 정형돈이 판상품에 문제가 있는거라는 말입니다. 13:20| | 추천 수 : 0
기사정황을 보면 딱 드러나네.지금 불량식품 실적내야 하는데 지금이 쌍팔년도도 아니고 웬만한 가공식품은 식약청 허가 없으면 유통이 안돼고 그러다보니 큰건은 없고 잘해봐야 문방구나 구멍가게 뽑기 삥이나 뜯는건데 급하다보니 이런 '창의'적인 발상을 한거지... 13:16| | 추천 수 : 5
4대악 중의 하나가 불량식품이라고 떠드는 바람에 단속 성과 올려야되서 닥치는데로 다 단속중이랍니다. 불량식품의 정의도 못내리고 있다고함. 80년대같이 길거리에서 파는 달고나 뭐 이런거같이 비위생적으로 제조해내는 식품이면 모르겠는데 요즘 초딩 문구점에서 파는것들은 애초에 식약청에서 허가가 없으면 팔지도 못하는것 뿐이라고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