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님에게 몇년 전에 구입한 7포기(1~2포기는 저 세상으로) 중 가장 맘에드는 색상/프릴입니다. 거기다가 대형종이구요.
올해는 무늬아주가가 잘 번지는 해 같아요. 몇번을 구입해서 죽였어요.
거의 포기상태였는데....
올봄 태광에서 구입한 콘카도르입니다. 50포기 정도 키웁니다.
꽃줄기와 꽃잎이 엄청 튼튼합니다. 물론 향기는 두말하시면 잔소리고...
4군데서 키우고 있는 콘카도르-주중에 만개하겠죠?
한종나펀드일겁니다. 전 원래 이런 색상 별로거든요.
페퍼민트플록스
2번째 맘에 드는 하루백합-대륜에다가 프릴이 강하고,색상이 선명해서 좋아요.
엘로우윈 자매
작은 구근들이 많았어요. 1구-1천원에 구입/엘로우윈
내년 정도면 1포기에 10송이 이상 달릴겁니다. (정원사가 하대동에서 35송이 까지 달아 봤음)
프리소-강렬하죠? 쇼킹보다 더 강렬해요.
쇼킹-딱 한 포기 있어요.
작년 신상품 본비니
화이트트라이엄프
화이트엥겔스
딜라일라(참고로 제가 붙힌 이름입니다.)-삼손을 유혹하든 그 색감으로...
첫댓글 ㅎㅎㅎ 표현이 재밌어요
백합나라 군요 향기가 여기까지 전해옵니다 오늘많이 덥군요 더위피해서 서늘할때 꽃돌봄 하세요^^*
1주35화..
다린이시여
나리세상이네요
원츄리같은 나리도멋지네요
와아~~정말정말 예쁩니다~~^^♡♡♡♡♡
정원사님~~색이 마음에 아니드는 백합이 있사오면 가을에 몽땅 뽑아서
서울 달이 집으로 귀양을 보내심이 옳은 줄로 아뢰옵니다~~^^♡♡♡♡♡
백합은 시원해보이네요.
참 더운 날입니다. 습기까지 듬뿍.
찌네요. 교인댁에서 가죠 온 2.5키로짜리 킹크랩 냠냠....먹고나니 또 덥고...
@정원사(진주) 2.5키로면 먹을게 있었겠어요 ㅎㅎ
@정원사(진주) 햐! 맛났겠어요. 저 게 무지하게 좋아해요. 산청은 이제 살만하네요.
오늘 더웠나요?
더운 줄 모르고 지낸 하루였어요.
정원사님~~꼼꼼한 설명을 덧붙여 주셔서 많은 공부를 하게 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