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국제정치전문분석 Ground C 젊은 국제정치평론 김성원
막강한 정보력과 어마무시하게 정확한 팩트정보 중심으로
미국정세 국제정세를 매서우리만큼 빵빵한 실력으로
분석하는 청년 김성원 국제정치평론가!
오늘 방송은 대한민국과 미국에 현재와 미래가 달려있는
너무도 중요한 내용입니다
미국 바이든정부 한국윤석열정부 필청!!
한동훈법무부장관님 이원석검찰총장님 윤희석경찰총장님
이방송 반드시 시청하셔야합니다!
물론 너무도 잘 아시는 내용이겠지만 ...
<왜 좌파세력이 국정원의 '대공수사권'을 빼앗아
경찰에게 쥐어주는 법원에 목숨걸었는지 '검수완박'에
목숨걸었는지 이유를 충분히 알고도 남습니다>
좌파정당들 좌파정치인들 목숨걸고
간첩수사, 마약수사, 조폭수사 목숨걸고 반대하고
피의자 인권만 부르짖죠
이나라의 공권력이 무력화되어 국민이 보호받을 수
없는 카오스상태를 바라는 세력?!
우리나라1020세대들은 마약을 아주 가볍게 여기는 자들이
적지않으니... 이나라의 미래도....
https://youtu.be/HkK6SV9xTFE
<新아편 전쟁 2500만명이 죽는다구요?>
<배후에 숨은 무서운 카르텔의 실체!>
미국과 한국이 타겟인 이 어마무시한 일들!!
<미국과 중공의 하이브리드 전쟁은 진행 중이다>
https://youtu.be/bN2a9NiaWxo
“마약 한번 운반에 1천만 원”…사회 초년생 유혹
[앵커]
20대들은 마약 유통뿐 아니라 밀수에까지 뛰어들고 있습니다.
한번에 쉽게 천만원까지도 벌수 있단 유혹에 빠져드는 겁니다.
이어서 남영주 기자입니다.
[기자]
흰색 승용차가 인도로 돌진하더니 횡단보도 앞 보행자를 덮칩니다.
비틀거리면 나온 20대 운전자 바지 뒷주머니에선 하얀색 가루가 든 봉지가 발견됐습니다.
수면마취제 케타민에 취한 마약 운전자였습니다.
이처럼 일상 곳곳에 퍼져 있는 케타민. 검찰은 지난 1월 태국에서 싸게 구입한 케타민을 몰래 들여오려 한 일당을 인천공항에서 붙잡았습니다.
속옷 안에 마약을 감춘 뒤 위에 헐렁한 옷을 덧입고 입국하는 방식입니다.
하지만 검찰과 세관 눈을 피할 순 없었습니다.
꽁꽁 싸맨 비닐 뭉치를 칼로 가르자 하얀색 알갱이가 잔뜩 나옵니다.
밀수 조직은 1년간 6차례나 이렇게 들여왔는데 분량은 케타민은 약 10kg, 20만 명이 투약할 수 있는 양입니다.
특이한 건 밀수 운반책 대부분이 20대 초반 사회 초년생이란 겁니다.
이들은 회당 500만 원에서 1천만 원을 받고 밀수에 가담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신준호 / 서울중앙지검 강력범죄부장]
"대부분 사회 초년생, 별다른 직업이 없는 사람들이고 일확천금을 노리고 범행에 가담한 것이죠."
검찰은 케타민을 밀수해 10억 원대 이득을 챙긴 조직원들을 차례로 검거하고, 초범을 포함해 17명 모두 기소했습니다.
뚱땡이의 카페 | 에포크타임스 주요기사 7월14일(금) - Daum 카페
https://youtu.be/62Gp-qTdpG4
[앵커]
사회 초년생 20대를 상대로한 마약 판매 수법이 이 정도일 줄은 몰랐습니다.
유명 만화 제목을 조직이름으로 사용한 일당이 적발됐습니다.
조직원 별칭이 드래곤, 루피, 상디였습니다.
백승우 기자의 단독보도입니다.
[기자]
밀짚모자를 쓴 주인공 루피 캐릭터로 잘 알려진 일본 인기 애니메이션 '원피스'.
1990년대 TV에서도 방영돼 지금까지 20~30대의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그런데 최근 경찰이 해당 만화 이름을 빌려 쓴 텔레그램 마약 판매 조직을 붙잡은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조직 이름은 '원피스'로 지난 2020년부터 최근까지 텔레그램 메신저를 이용해 필로폰이나 케타민, 대마 등 각종 마약을 백화점처럼 팔아온 혐의입니다.
이중 핵심 조직원들은 드래곤, 루피, 상디 등 만화 캐릭터 등입니다.
이들은 드랍퍼라고 불리는 배달책에 마약을 공급하는 역할을 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이렇게 수년간 마약 판매 홍보를 하며 판매한 것으로 경찰은 보고 있습니다.
판매 대상 대부분이 20~30대 젊은 구매자들인데 친근한 캐릭터를 내세워 꾸준히 친분을 쌓은 걸로 전해졌습니다.
마약에 쉽게 다가올 수 있도록 하는 새로운 맞춤형 영업 전략인 겁니다.
[채다은 / 변호사]
"10대부터 30~40대까지 친숙한 만화 캐릭터 이름을 붙여 구매자들에게 친숙함과 함께 신뢰를 주려고 하는건데요. 최근 젊은 층의 마약사범이 급증하면서 나타난 추세입니다."
경찰은 태국 파타야에 거주하고 있던 총책으로 의심되는 20대 남성 A 씨에 대해 인터폴 적색 수배를 요청했고 지난달 붙잡아 국내로 송환했습니다.
서울청 마약범죄수사대는 이들 핵심 조직원을 마약류관리법 위반 등의 혐의로 구속하고 추가 조직원에 대해 수사 중입니다.
https://youtu.be/Xe4zg6PeRX8
[창피합니다.....TV조선 신동욱앵커의 시선] 공감댓글대폭발!
영월 김삿갓문학관에 괴나리봇짐, 술병과 함께 대문이 서 있습니다. 문짝에 '문전박대'를 새긴 시비입니다.
"해 질 무렵 사립문을 두드리니 주인 놈이 손 휘저어 쫓는구나. 두견새도 야박한 인심을 알았는지 돌아가라 울며 나를 달래네"
개성에서 문전박대를 당하고 쓴 시도 전해옵니다.
"고을 이름이 개성인데 왜 문을 닫는가. 황혼에 나그네 쫓는 건 사람 도리 아니니, 동방예의지국에서 자네 혼자 되놈일세"
박대하는 정도가 아니라 관객을 모독하는 부조리극이 있습니다. 다짜고짜 횡설수설하며 야유와 욕설을 퍼붓다가 물까지 끼얹습니다.
"등에 맞은 몽둥이는 타격이지만, 이마에 맞은 몽둥이는 모욕" 이라는 말도 있습니다. 나폴레옹도 "욕설에 빈정거림까지 겹치는 것보다 더한 모욕은 없다"고 했지요.
"음용수로 마시든지… 일본 정부에 권고할 의사가 없는지 묻고 싶습니다"
어제 민주당 의원들이 그로시 국제원자력기구 사무총장에게 퍼부은 말은, 누가 들어도 조롱과 비아냥이 실린 인격 모독 이었습니다. 자기네가 초청해 찾아온 손님에게 "일본 편향 검증", "일본 맞춤형 부실 조사"라며 35분 동안 호통쳤습니다. 그로시 총장은 당황한 기색을 보이며 표정을 찡그렸고, 간간이 한숨을 내쉬었습니다.
그러는 사이 시위대가 국회 울타리를 넘어 본청까지 와 구호를 외쳤습니다.
"그로시 고 홈(Go home)! 그로시 고 홈!"
몇몇은 회의장 창문까지 두드렸습니다.
그로시 총장은 국회 뒷문으로 빠져나가야 했습니다. 시위대는 그가 입국할 때도 "그로시 고 홈", "백 만 유로 받았냐"고 외쳐댔습니다. 총장 일행은 두 시간 만에 화물청사로 빠져나와야 했지요.
유엔기구 수장이 이런 대접을 받은 예가 있었나 모르겠습니다. 오죽하면 그가 "모욕적 영역으로 들어가면 대화하는 의미가 없다"고 했겠습니까.
그래도 그는 출국 전 "IAEA는 한국민의 우려를 매우 진지하게 받아들인다. 투명성과 열린 대화를 맨 앞에 두겠다"고 했습니다.
극단적 정쟁으로 오염된 후쿠시마 오염수 논란은 광우병 사태와 닮은 데가 있습니다. 하지만 그때와 두드러지게 다른 한 가지 위안은, 과학계가 제 목소리를 내고 있다는 것입니다.
그로시 총장의 설명 역시, 우리 주류 과학계의 분석과 일치합니다. 그런데도 막무가내입니다.
조선시대 가객의 탄식이 옛일 같지가 않습니다.
"검으면 희다하고, 희면 검다하네. 검거나 희거나 옳다 할 이 전혀 없다…"
면전에서 호통치고 이죽거리고 모욕하고 욕설 퍼붓고… 대한민국에서만 볼 수 있는 '후쿠시마 관객 모독'은 결국, 지켜보는 국민에게 퍼붓는 모독일 수밖에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