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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야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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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ㅡ태양은 가득히 조회 35342 등록일 2018-01-03 05:32

2.

장래 우리나라 하드파워 업그레이드와 관련, 이하 별 중요한 지표는 아니지만 다른 비교 수단이 없기에 우리나라 지디피 목표에 대해 간단히 언급한다.

보다 안전하고 건강하며 지속 가능한 국민경제 성장은 어떻게 하면 가능할까? 국민 개개인의 일자리, 플로우인 소득과 스톡인 국민의 각종 자산 증가 간의 상관 관계는? 국민경제의 건강성, 안전성과 관련하여 각종 자산과 각종 부채, 특히 날로 늘어나게 될 복지 재원과 국가 재정 건전성과의 상관 관계는?

우리나라 기업이 글로벌 가격, 비가격 경쟁력을 보다 확보할수록, 국내 투자가 늘어날수록, 국민의 소득과 자산이 늘어날수록 안정적인 경상수지 확보는 물론, 국가, 가계 채무 등 공사채 위험은 비례하여 감소하게 되어있고, 저출산 고령화의 장기 추세로 급격하게 늘어 날 복지 재원 마련 재원, 재정, 혹은 국가 재정 건전성은 비례하여 강화될 수 있을 것이다.

또한 국민의 소득, 자산이 많이 늘어날수록 실물, 금융 등 각종 자산 가격이 상승해도 버블 위험성도 감소하게 될 것이다. 국민경제 선순환 구조 구축, 부의 효과 등 그 부수, 반사적 효과로, 소시민들의 주 관심사인 주택 등 실물 자산이나 주식 등 금융 자산도 더 많이 올라갈 수 있겠지? 

중략

그러나 국민의 자산, 소득이 두 배 올라도 경제적 삶의 질은 두 배로 상승할 수 없을 것이다. 왜? 단순무식하게 십 년 간 소득이 두 배로 늘면 집값 등 실물 자산도 두 배로 오른다고 가정해 보자. 이는 인플레이션, 화폐 가치 하락을 감안한 명목 가격이기에 실질 가격은 두 배에 한참 미달 될 것이다. 

우리나라의 일 인 당 국민소득이 지금의 두 배인 6만 달러는 언제 쯤이면 가능한 걸까? 이는 현 정부여당의 정권 재 창출, 혹은 혹독한 책임 정치 추궁, 정권 교체와 관련된 경제 영역에서의 기본 밥값 중 하나이기도 하다.

중장기, 장기적으로, 경제성장률, 경상수지 등 경제 기초체력에서 우리나라는 지금까지 북미, 유럽, 일본 등 자칭 선진국들 보다 상대적으로 다소 강하기에, 달러 대비 우리나라 원화의 평가절상은 완만하게 장기적으로 계속될 것으로 예측된다.

남북 통일 변수 등 현재의 모든 조건을 일정 불변이라 가정하고, 또 단순무식하게 매년 달러 당 20원 가량 아주 완만하게 원화가 평가 절상된다 가정할 때 5년 후인 2022년 경에 원화는 달러당 천 원대 아래 두 자릿수, 차기 정권 말, 10년 후인 2028년 경에 팔백 원 대 후반 내지 구백 원 초반으로 예상된다.

이 경우, 적게 잡아도, 우리나라 지디피가 2022년 경 2100조, 2028년 경 2600조 내외로 우리의 국민경제가 연율 3%대만 성장할 수 있다 가정해도, 우리나라의 일 인 당 국민소득은 이번 정권 말인 2022년 경 4~5만 불, 차기 정권 말인 2028년 경에는 5~6만 불이 될 수 있을 것이다.

지난날, 국민경제의 장기 저성장, 장기 침체 속에서도 5년 전인 2012년 1377조가 2017년의 예상치 1730조로 거의 400조 원 가량 증가가 했으니 상기한 목표는 년 3%만 성장해도 충분히 달성 가능한 목표다. 만약 우리의 국민경제가 매년 4%대 성장하고, 원화가 더 많이 평가 절상 된다면 더 빨리 국민소득 6만 불은 달성할 수 있겠지?

객관적 사실을 위주로 2023년 2월, 2022년 2월, 2021년 2월에 카페, 블로그, 뉴스 등에서 모니터링된 자료.

2023년 2월 14일 부동산 단신 5.

분양가보다 싸게 팔리는 인천 새아파트…인천 연수구 송도동 '호반써밋송도', 미추홀구 주안동 '주안파크자이더플래티넘', 미추홀구 주안동 '힐스테이트푸르지오주안' 등은 최근 거래가 늘며 분양가 내외에 거래되고 있다. 한편, 수원시 영통구 원천동 광교더샵 전용 84㎡, 영통구 이의동 광교센트럴뷰 전용 84㎡ 등은 최고가 대비 5억원 이상 하락했다.

경매... “급매보다 싸다”, 서울 서초구(아크로리버파크, 래미안퍼스티지 등)와 강남구(도곡동 타워팰리스, 대치우성1차, 청담아이파크, 삼성청담아파트, 압구정현대 등) 소재 ‘고가 아파트’도 매물로 나와 있다. ‘루시아 청담 514 더 테라스(루시아청담)’ 부지인 서울특별시 강남구 청담동 49-8번지 및 사업인허가권이 공매에 부쳐졌다.

서울 용산구 최대 재개발 지역인 ‘한남3구역’(사진)이 이르면 다음달 관리처분인가를 받을 예정이나 부담급 부담으로 급매물이나오고 있다. 서울시 중랑구 신내건영2차 조합설립추진위원회는 이달 4일부터 조합 설립을 위한 동의서 징구를 시작했다. 인근 상봉재정비촉진지구 내 상봉9구역도 지난해 12월 사업시행 인가를 받았다. SH는 임대도 강동구 고덕강일3단지처럼 토지임대부로 한강변 50층 10만 가구를 짓는다

경기도 광명시 광명동 ‘광명 11R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 조합은 인근 ‘철산 자이 더 헤리티지’가 기대보다 낮은 경쟁률과 계약률을 기록하하자 오는 21일로 예정된 정기총회에서 중도금 유이자 변경안을 안건으로 상정했다. 광주시는 '북동 재개발 정비사업' 추진을 위해 '북동 사전공공기획 전담팀'을 구성하고 14일 시청에서 1차 회의를 개최했다.

2022년 2월 14일 부동산 단신 5.

재건축·재개발 단지 청약인기 여전…2020년 전체 아파트 청약경쟁률은 27.6대 1이었지만 재건축·재개발 아파트는 44.9대 1을 기록했다. 지난해 1000가구 이상 대단지 분양단지가 '래미안원베일리(2990가구)' 한 곳에 불과했던 서울은 강동구 둔촌주공 재건축인 '올림픽파크포레온(1만2032가구)', 동대문구 '이문1구역래미안(3069가구), 송파구 '잠실진주재건축(2678가구)' 기타 서대문구 영천구역, 은평구 역촌1구역 등이 공급될 예정이다.

경기도에서는 신안산선, 인덕원-동탄 복선전철 등의 광명시 '광명1R구역재개발(3585가구)', 의왕시 '내손다구역주택재개발(2633가구)' 등이, 광역시에서는 부산시 부산진구 '양정1주택재개발(2276가구)', 수영구 '광안2구역주택재개발(1237가구)', 광주는 광산구 '신가동e편한세상(1183가구)', 대전은 서구 '용문1,2,3구역재건축(2763가구)' 등을 분양할 예정이다. 경기 안양시 ‘안양역 푸르지오 더샵’, 인천시 미추흘구 ‘힐스테이트 도화 더테라스’를 분양한다.

부산 동래구 온천4구역 재개발 ‘래미안 포레스티지’의 정당계약을 진행하고 대전 서구 도마변동11재정비촉진구역 주택재개발 '호반써밋 그랜드 센트럴'을 분양 중이다. 서울시 강북구 '한화 포레나 미아', 구로구 '신영지웰 에스테이트 개봉역', 경기도 양주신도시 ‘힐스테이트 양주옥정 파티오포레’, 세종시 '엘리프 세종 6-3'을 분양한다. 통합 공공임대로 과천 지식정보타운(S-10블록) 605가구, 남양주 별내(A1-1블록) 576가구 등을 공급한다.

경기도 안양시 '안양역 푸르지오 더샵', 평택시 화양지구 ‘평택 화양 휴먼빌 퍼스트시티, 화성 고덕국제신도시 '고덕 아팰리스 써밋파크', 인천시 미추홀구 '주안역 플랫폼시티', 연수구 ‘KTX송도역 서해그랑블’을 분양한다. 대구시 수성구 ‘시지라온프라이빗’, 달서구 '빌리브 라디체', 제주도 서귀포시 ‘제주 영어교육도시 꿈에그린’, 충북 청주시 오송바이오폴리스 ‘오송역 Paragon(파라곤) 센트럴시티3차’, 강원도 원주시 흥업면 술미한솔 택지를 공급된다.

2021년 2월 14일 부동산 단신 5.

2·4대책에도 뜨거운 주택시장 아파트 매수심리 역대 최고...수도권 ‘매매수급지수’는 118.8로 전주(118.2)보다 0.7포인트 오르며 2012년 7월 2일 조사 이후 가장 높은 수치를 기록했다. 대책이 발표된 당일인 4일 양천구 신정동 목동신시가지9단지 126.53㎡(이하 전용면적)는 21억2400만원에 계약됐다. 안산시 상록수역과 인접한 월드아파트 전용면적 44㎡의 시세는 1월 2억 8000만원에 그쳤지만 최근 호가는 4억원 후반대다. 경매시장도 노원구 상계동 상계주공 46㎡엔 46명이 응찰했고 다른 3건의 아파트 중 1건(우이동 대우아파트 85㎡)은 응찰자가 24명이나 몰려 낙찰가율이 117%(감정가 5억3000만원, 낙찰가 6억1880만원)를 기록했다.

경기도서 내집 마련 해볼까…거주의무 없는 브랜드 아파트 '속속'...장안구 일대에서는 정자동 11번지의 '화서역파크푸르지오'(2355가구)가 오는 8월 입주를 앞두고 있다. 지난달 전용 84㎡의 분양권이 10억7330만원에 거래됐으며, 매물들의 호가는 14억원에 달한다. 랜드마크 단지로 불리는 '수원SK스카이뷰'(2398가구)는 이달들어 같은 면적이 7억5800만원에 매매됐다. 매물들의 호가는 8억원을 웃돈다.

처인구에서 새 아파트가 몰려 있는 역북지구에서 '역북우미린센트럴파크'의 전용 84㎡가 이달 6억2800만원에 매매됐다. 장안구 파장동 193번지 일대, 옛 국세공무원교육원 부지에 공급하는 ‘한화 포레나 수원장안’과 장안구 정자동 530-6 일대에 수원시 111-1구역(정자지구)을 재개발하는 '북수원자이 렉스비아', 용인시 처인구에서 ‘힐스테이트 용인 둔전역’, 광주시 오포읍 고산1지구 C2블록에 짓는 '더샵 오포센트리체'를 분양한다.

계약 후 전매 바로 가능한 홍천 금호어울림 더퍼스트. 작년, 유명 관광지에서 분양한 단지들은 청약 성적도 좋았다. 지난 5월 강원도 속초시에서 분양한 ‘속초디오션자이’는 평균 17.26대 1의 높은 1순위 청약 경쟁률을 보였고, 정당계약 후 1개월만에 완판(완전판매) 되기도 했다. 이러한 가운데 광진구 자양동 '자양 하늘채 베르'를, 강원도 홍천 희망지구에서 홍천 금호어울림 더퍼스트를 분양한다.

거주의무없는 인천 영종국제도시 A28블록에 공급하는 ‘e편한세상 영종국제도시 센텀베뉴’의 1순위 청약 접수를 16일에 진행한다. 삼부토건이 지난달 충남 아산시 신창면 일원에서 분양한 ‘아산 삼부르네상스 더힐’이 완판에 성공했다. 기타 대구광역시 남구 이천동 281-1번지에 들어서는 ‘대봉교역 금호어울림 에듀리버’, 수성구 달구벌대로 2564번지에 '힐스 에비뉴 만촌 엘퍼스트' 분양에 나서 주목된다.

신혼부부 봄이사철 전셋집, 서울 4억원 미만 아파트 어디에?...신혼부부들은 '4억원 미만 20평대 아파트 전세'를 가장 선호하는 주거 형태로 꼽았지만, 서울에서 이 기준으로 맘에 꼭 드는 전셋집을 찾기란 쉽지 않은 일이다. 노원구엔 3억원대 초중반대의 상계동 성원아파트, 벽산아파트, 구로구는 고척동과 오류동을 중심으로 동부골든 아파트가 3억원대 중반, 고척대우 아파트가 3억원대 후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