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억 복권 대박…지난해 실직한 30대
2천5백만원짜리 11평 전셋방에 사는 30대 무직자가 복권 추첨 결과 40억원에 당첨됐다.
경기도 안산에 사는 金모(34)씨가 주인공.
金씨는 국가보훈처 산하 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이 관리하는 제8회 플러스 플러스 복권을 최근 인터넷을 통해 구입했는데 다섯장이 1, 2, 3등에 연속으로 당첨됐다.
이 복권의 한 횟수에서 나올 수 있는 최고금액인 40억원 당첨은 이번이 세번째다.
총 당첨 액수로는 지난 3월 한국지방재정공제회의 제1회 수퍼코리아 연합복권에서 나온 55억원에 이어 두번째로 많은 액수다.
金씨는 19일 서울 강남구 논현동 공단 이사장실에서 당첨금 40억원 중 세금 22%를 뗀 31억2천만원을 받았다.
지난 4년간 매주 복권을 구입해왔다는 金씨는 "특별한 꿈을 꾸지는 않았다"면서 국가유공자를 위한 보훈사업에 써달라고 즉석에서 5천만원을 공단에 기탁했다.
출처: 야후 코리아 뉴스
우앙 좋게따 >,< 나도 걸려봤으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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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억 복권 대박…지난해 실직한 30대 ★ 우앙 좋겠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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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11.19 2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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