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기준금리 동결! 한국은행의 고뇌는 깊어만 가고..
지난 20-21일 열린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에서 미국의 기준금리가 6월에 이어 다시 동결되었는데요. 이에 따른 한국은행의 대응과 우리나라 경제에는 어떤 여파를 미치게 될까요?
https://goo.gl/alzIrB
담배회사 배만 불린 담뱃세 인상…법적미비로 7천900억 못거둬
감사원이 22일 발표한 '담뱃세
등 인상 관련 재고차익 관리실태'에 대한 감사 결과를 보면 2015년 1월1일 단행된 담뱃세 인상은 결과적으로 담배회사의 배만 불린 꼴이
됐습니다.
https://goo.gl/FG6pA0
'24년만에 절대농지 줄인다' 쌀
얼마나 남아돌길래…
정부가 내년부터 매년 절대농지(농업진흥지역)를 줄이겠다고 발표 했습니다. 남아도는 쌀이 가장 큰 이유입니다. 쌀 재고가 넘치면 쌀값 하락을 막을 수 없고, 쌀값 하락이 지속되면
정부의 쌀직불금도 그만큼 늘어날 수밖에 없기 때문입니다.
https://goo.gl/hfeVR5
금리와 주식의 관계는 어떻게 될까?
지금 1억이라는 돈이 있습니다. 이
돈을 은행에 맡기면 아주 높은 확률로 500만원의 5% 이자를 1년 뒤 얻게됩니다. 근데 주식을 산다면 7% 정도의 수익을 낼 것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2%의 차익을 얻기
위해 위험자산을 투자한 사람이 있는데, 만약 은행의 이자율이 올라가버린다면 어떻게 될까요? 예를 들어 은행에 맡기면 8%의 이자를 줘버린다면요?
https://goo.gl/ECmrLd
韓·日 '주유소=부자' 이젠 옛말
주유소는 2010년까지 줄곧 증가했는데요, 국내 주요소들이 하나 둘씩 문을 닫고 있습니다.
https://goo.gl/nA6pZh
알람벨 덕에 성폭행 면했지만… 대낮 아찔했던 서울대 화장실
한낮에 서울대 화장실에서 20대 여성을 성폭행하려다 미수에 그친 60대 남성이 경찰에 검거됐습니다. 대표적 개방 공간인 대학 캠퍼스에
부적격 외부인의 출입을 제한하는 대책 마련이 필요하다는 지적입니다.
https://goo.gl/rsxKaN
성당 살해범 '망설임 없이' 범행
재연… "난 정상이다"
제주시 모 성당 기도여성 흉기 살해사건에 대한 현장검증이 22일 오후
진행됐습니다. 중국인 범인은 태연한 모습으로 범행 당시를 20여
분간 재연했는데요, 자신의 얼굴을 보여주기까지 하면서 자신은 정상이라고 밝혔습니다.
https://goo.gl/U5VRvE
"저 의사가 말이야…"
의사끼리 감시제도 효과 있을까
보건복지부와
대한의사협회가 진료 중 비도덕적 행위를 의사끼리 서로 감시하는 '전문가평가제 시범사업'을 오는 11월부터 시행하겠다고 밝힌 가운데 해당 사업이 어느 정도
성과를 거둘 수 있을지 의구심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https://goo.gl/tfMWYk
연간 진료비 1000만원 넘는 환자
70만명
연간 진료비가 1000만원이 넘는 환자가 70만명에 이르지만 고액 진료비 질환에 대한 건강보험의 보장률과 범위가 여전히 제한적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또 4대 중증질환 보장성 강화정책의 혜택도 저소득층보다 고소득층이
더 많이 누린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https://goo.gl/atROoi
옥스퍼드, 세계대학평가 1위…서울대 72·카이스트 89위
영국 옥스퍼드대학이 영국의 대학순위 정보 조사기관인 타임스 고등교육(THE)이
선정한 2016~2017년 전세계 대학순위에서 정상에 올랐습니다.
https://goo.gl/p4mX6j
필라델피아 지하철역 벽, 오줌엔 오줌으로 복수(?)
역 주변의 노상 방뇨로 골머리를 앓아 온 미국 펜실베이니아 남동교통국이 필라델피아시 지하철 역사 벽에다 소변을
보는 얌체족들을 퇴치하기 위해 조만간 벽에 ‘오줌 반사 페인트’를
칠할 예정이라고, 미 일간지 USA 투데이가 보도했습니다.
https://goo.gl/7t5rLz
외국인이 가장 살기 좋은 나라는?… 싱가포르 1위, 한국 36위
불룸버그통신에 따르면 외국인이 가장 살기 좋은 나라 1위에 싱가폴이
선정됐습니다. 한국은 36위에 올랐는데요, 베트남, 인도, 중국
등에도 밀려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https://goo.gl/MVocFI
꿩 대신 닭… 中 명문대 탈락자, 日 대학 러시
일본의 유명 대학교들이 국내 대입경쟁에서 밀려난 중국 학생들의 ‘패자부활전’무대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이 같은 추세는 중국학생들 사이에서 자국내 '2류 대학'에 진학하는 것보다 일본 유명대학을 선택하겠다는 믿음이
확산되면서라고 합니다.
https://goo.gl/tYWxkt
“르노삼성, 5년간 43만
대 팔고 76만 대 리콜”
국내 자동차업체 가운데 최근 5년 동안 판매 대수에 견줘 리콜을 가장
많이 한 업체는 르노삼성차로 나타났습니다. 이 기간 르노삼성차는 국내에서 판매한 차량보다 리콜한 차량이
더 많았다고 발표했습니다.
https://goo.gl/ugo7M2
'귀엽다'며 고양이에게
뽀뽀?…치명적일 수도
고양이가 귀엽다고 뽀뽀했다가 치명적인 질병에 걸릴 수 있다고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가 발표했습니다. 아무리 고양이를 사랑해도 뽀뽀는 삼가해야 할 것 같습니다.
https://goo.gl/wVABjm
블리자드, 20년 만에 '배틀넷' 이름 바꾼다
블리자드의 인터넷 멀티플레이 서비스 '배틀넷(Battle.net)'이 20년 만에 새로운 이름으로 바꾼다고 결정하였습니다.
https://goo.gl/As3P9y
'노트7' 새 배터리도
불량 발견..."급속 방전·발열"
'갤럭시 노트7' 새 제품
교체가 시작된 지 이제 나흘째에 접어들었습니다. 그런데 새로 교환한 일부 제품에서 급속 방전과 발열
등의 문제점이 드러나면서 소비자들의 혼란이 커지고 있습니다.
https://goo.gl/QpMY0Q
예산 88억 투입한 아이핀, 국민 13%만 사용
아이핀이 무엇인지 알고계시나요? 아이핀은 주민등록번호 대신 인터넷상에서
신분을 확인하는데 쓰이는 제도인데요, 2006년 10월 본격적으로
도입됐었지만 도입초기부터 실효성 논란이 있었으며, 이후에도 각종 사건·사고와
해킹 논란 등 끊임없이 문제점들이 제기되어 왔습니다.
https://goo.gl/aZwv3f
첫댓글 감사합니당
벌써 10월이 다가오고 미국 대선도 코앞이라... 연내 추가 인상이 될지조차 불투명합니다. 실제로 작년부터 이제 QE종료하고 올린다고 소문만 무성하다가 봄인가? 0.25% 올리고 그 이후는 계속 동결상태인데.... '16년 점진적인 인상'이라고 마치 지상과제가 되는듯이 여러번 떠벌린 것에 비하면 좀 초라하네요. 그만큼 미국이나 FOMC도 쫄고 있다는 소리겠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