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한류- 바둑 ＞한국바둑 세계 보급의 과제+(이세돌, 中씨에허 꺾고 춘란배 바둑 챔피언 등극! 중국반응)

[내가좋아하는...]

 

세계 바둑 보급을 위한 노력은 일찍이 일본에서 시작됐고 지금도 그 영향력이 지대하다는 것은 앞서 살펴보았다. 최근 한국이나 중국 기사들의 해외바둑 보급이 줄을 잇고는 있지만 100년이 넘은 일본의 전통을 넘어서기에는 아직 역부족이다.

　현재 대부분의 바둑 용어들이 일본식으로 표기되고 있으며, 서양인들의 바둑에 대한 경외(敬畏)나 숭배(崇拜) 또한 일본과 직접적으로 맞닿아 있다.

유럽 바둑 팬들은 아직도 전통 의상에다 무릎을 꿇고 다다미방에서 바둑을 두는 엄숙한 신비주의와, 가문을 중심으로 치열한 경쟁을 펼쳐 왔던 일본 바둑의 역사적 전통에 호감을 갖고 있는 것이다.

　세계 바둑계를 호령하고 있는 한국바둑으로서는 눈여겨봐야 할 대목이다. 글로벌 문화브랜드로 바둑 한류를 전파하기 위해서는 기술적인 진보와 성과 외에 한국적인 바둑문화와 전통을 세워나가는 일도 그에 못지않게 중요한 일일 것이다.

 

　다행히 한국바둑의 해외 보급을 위한 체계적인 노력이 진행되고 있다. 최근 2~3년간 해외 바둑 보급을 위한 국내 기사들의 진출이 부쩍 활발해졌고, 지난해부터는 이를 위한 정부의 예산 지원도 시작됐다. 외국 현지에 체류하며 바둑을 보급하는 전문기사에게는 연간 2000만 원의 특별 자금이, 아마추어 지도자들에게도 소정의 활동비가 대한체육회로부터 지원된 것이다. 비록 2년 동안의 한시적 기간이지만 전문기사와 아마추어 지도자들이 외국에 나가 바둑을 보급할 기반이 어느 정도 마련된 것이다.

　이에 따라 해외에 진출한 국내 프로와 아마추어 기사들이 크게 늘어났고 지역도 전 세계로 넓어졌다.

전문기사로는 현재 윤영선 5단이 독일 함부르크에서, 김명완 8단은 미국 LA, 안영길 8단은 호주 시드니에 체류하며 일찍부터 바둑 보급에 뿌리를 내리고 있었고, 최근에는 김성래와 이영신 4단이 헝가리, 조미경 2단이 싱가포르, 이강욱 3단은 베트남, 고주연 2단은 스웨덴 등지에서 왕성하게 바둑 보급 활동을 벌이고 있다. 이 밖에도 일찍부터 해외 보급에 앞장서 온 천풍조 8단은 러시아는 물론 남미지역 브라질과 아르헨티나 등을 오가며 한국 바둑을 알리고 있다.

　아마추어 기사들의 해외 보급 활동도 줄을 잇고 있다. 황인성은 초창기 독일(베를린)에 이어 프랑스와 스위스를 오가며 왕성하게 활동하고 있고, 스페인(바르셀로나)은 오은근, 영국(런던)에는 강경낭, 호주 임미진, 브라질 박윤석, 캄보디아 조용주 등에 이어 최근에는 서유태가 캐나다에서, 김정일은 몽골, 오종성은 저 멀리 아프리카 탄자니아까지 진출해 선교를 겸한 바둑 보급 활동을 하고 있다. 그 밖에도 해외 진출을 생각 중인 프로와 아마추어 기사들을 감안한다면 머지않아 전 세계 구석구석에 한국 바둑이 전파될 날도 얼마 남지 않은 것 같다.

비록 해외 보급의 역사는 그리 오래되지 않았지만 한국인 특유의 도전정신과 성실성, 부지런함 등이 맞물리며 벌써부터 가시적인 성과를 내고 있다. 앞서 얘기했지만 독일에 체류 중인 윤영선은 이미 한국기업의 후원으로 유럽지역 바둑대회를 3년째 열고 있고, 누구보다 열성적으로 한국 바둑을 현지 초·중학생들에게 가르치고 있다. 적어도 바둑을 알고 있는 독일인이라면 한국바둑의 여걸 윤영선을 모르는 사람이 없을 정도다.

　 2008년 8월 호주에 첫발을 내디딘 안영길은 바둑을 통한 특기 전형으로 지난해 호주 정부로부터 영주권을 받았다. 한국과 중국·일본을 제외하고 해외에서 바둑을 직업으로 인정받은 첫 사례로, 해외 바둑 보급에 나섰거나 나설 예정인 한국 바둑인들에게는 대단한 희소식이었다. 이를 토대로 안영길은 최근 호주 시드니에 새롭게 바둑교실을 열었다.

트남에서는 바둑대회 후원을 위해 국내 대기업까지 나섰다. LS산전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베트남 전국바둑대회에 타이틀 스폰을 결정했다. 보급 활동을 하고 있는 이강욱 3단에게는 천군만마를 얻은 것보다 더한 기쁨이었을 것이다.

　미국에서 활동 중인 김명완 8단은 대형사고(?)까지 터뜨렸다. 바로 미국에 프로기사 제도를 도입하게 만든 산파 역할을 해낸 것. 현재 한국과 중국·일본·대만 등 아시아 4개국에만 있는 프로기사 제도에 내년부터 미국을 끌어들인 것은 바둑사에 한 획을 그을 만큼 중요하고도 큰 사건이다. 파란 눈의 미국 프로기사가 비씨카드배 등 오픈 방식으로 치러지는 국제대회에서 한국의 이창호나 이세돌과 마주앉아 호선으로 바둑을 두는 날이 온다는 얘기다. 미국에서 3년째 바둑 보급 활동을 하고 있는 김명완이 그 중심 역할을 수행했다는 것이 자랑스럽기만 하다.

　또 명지대 바둑학과나 국내 도장 등에 한국바둑을 배우기 위해 유학을 오는 인구도 점점 늘어나고 있다. 이들이 자국으로 돌아가 바둑 지도자로 활동할 때도 자연스럽게 한국형 바둑 문화와 기술을 전파할 것임은 자명하다. 안팎으로 한류바둑이 세계로 뻗어나가고 있는 모습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과제는 남는다. 이제는 단순히 양적인 팽창만을 위한 바둑 보급이 돼서는 안 된다는 것.

　물론 바둑을 손쉽게 접할 수 있는 환경이 갖춰져 있지 않은 나라에서는 바둑의 존재만이라도 알리는 일은 매우 중요하고도 어려운 일이다. 하지만 비록 그 숫자는 적을지라도 바둑이 갖고 있는 오묘한 매력을 제대로 파악하고 진정으로 바둑을 좋아하고 즐길 줄 아는 사람들을 길러 내는 것이 대중의 관심을 끄는 것 이상으로 중요한 일일 것이다.

　또 세계 각국 어린이들에게 바둑을 가르쳐줄 수 있는 현지 교사 양성 시스템을 정착하는 것, 미국처럼 유럽이나 다른 아시아 지역에도 프로기사 제도를 도입하는 것 등도 체계적인 바둑 보급을 위해 해결돼야 할 과제다. 그리고 무엇보다 바둑이 태권도나 K-Pop 등 다른 한류문화처럼 글로벌 브랜드로 인식되기 위해서는 기술적인 전수(傳受) 외에 한국바둑의 고유한 정신과 역사, 전통 등을 살려 나가는 일도 병행돼야 할 것이다

<조남철 K-바둑 본부장/PD>

CN] 이세돌, 中씨에허 꺾고 춘란배 바둑 챔피언 등극! 중국반응 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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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징시간 6월30일 제 8회 춘란배 세계바둑선수권대회 결승 3번기 마지막경기가 충칭(重慶) 크라운 홀리데이인호텔서 개막되었다. 최종적으로 한국 이세돌 9단(백)이 214수만에 중국 씨에허 7단을 이김으로서 최종스코어 2;1로 춘란배 우승을 거머쥐었다. 우승상금은 15만달러(한화 약 1억 6000천만)가 주어지며, 이세돌은 개인 프로필상에 13번째 세계대회 우승을 기록할수 있었다.

어제 결승 3번기 제2국에서는 씨에혁이 백의 중요한 지점을 공격함으로서 승리를 얻어 낼수 있었다. 첫경기를 이세돌에게 먼저 내주고 어렵사리 동점을 만들었으나 마지막 경기를 내줌으로서 결국 씨에혁은 세계대회의 새로운 기사로 등극할수 있었던 기회를 포기할수 밖에 없었다.

오늘 결승전이 새로 되어 토스를 하게되어 씨에혁은 또 흑을 잡아야 했다. 이번 마지막경기는 어느때보다 기세가 높았다. 양 기사는 어제보다 완전히 다른 새로운 자세로 임했다. 대국이 시작되어 22수부터 씨에혁이 첫번째로 공격 기회를 잡았다. 그 후 흑 29수부터 좋은 기회가 잡혀 이세돌은 바로 성가시게 되었다. 기나긴 고민 끝에 이세돌은 아직도 해결방법을 찾지 못했다. 결국 씨에혁은 상변에서부터 이득을 잡고 중앙엔 진을 칠수 있는 교두보가 되었다. 이세돌은 씨에허에 비해 얻은건 거의 없었다. 오늘 씨에허는 대국이 아주 순조로운것이 마치 이전 두 대국보다 확실히 좋았다.

하지만 씨에허도 오점이 있었다. 흑 63수가 잘못 되었던것 같다. 이세돌은 이 틈을 놓지 않고, 형세를 변화해나갔다. 점점 돌파의 임무를 다해나가고 있던 것이였다. 형세는 금세 바뀌어 씨에허는 우측 상단의 두터웠던 세력을 몇수만에 약해져버린것이다.

오전에 이세돌의 공격이 성공한 덕분에 이세돌의 압박은 줄어들었다. 오후에 다시 이어 대국이 시작되었을때 이세돌의 실지는 바뀌어 있었다. 씨에허는 95수에 좌측 백 진영을 돌파하며 3번기 마지막 대국의 결판은 중앙에서 이루어 질것이라고 예측됬다. 그렇게 난전이 흐르고 중앙전투가 종료되었을때 형세는 이미 백 쪽으로 넘어간 상태였다. 우세를 잡은 이세돌은 조금도 공격을 허용하지 않으며 점점 차이를 두어 나가며 결국 214수만에 씨에허가 포기를 했다. 중앙전의 실패가 불러온 것이다.

제 8회 춘란배 바둑선수권대회는 이렇게 막을 내렸다. 이번 춘란배 대회에서 이세돌은 처음으로 춘란배에 승리한것과 씨에허는 새로운 경험으로 남은것으로 기록될것이다.



2011-06-30 17:57:07 新浪网友俺想隐身
일단 대회는 끝난거고, 기사들은 더욱열심히 해 보고 다시 말하자고. 모두들 상처받지마

2011-06-30 17:56:40 新浪手机用户
웃기군.. ㅋ

2011-06-30 17:55:49 新浪手机用户
엉엉 우리바둑은 왜 안돼는거니 엉엉

2011-06-30 17:53:27 新浪手机用户
중국인은 안돼는거군..... 하하...

2011-06-30 17:48:55 新浪网友shallwe715886
씨에허는 큰 그릇이 못돼.

2011-06-30 17:48:16 新浪网友yn1234567890
중한결전에서 어떤때에서도 중국이 기적적인 영광을 이루어 내는건 보기가 어려울거야!!!

2011-06-30 17:45:29 新浪网友yn1234567890
씨에허는 어디에서도 쓸수가 없겠구먼.

2011-06-30 17:41:39 新浪网友七届小卒
야 그냥 기사 지워버려. 그만둬. 너무 화가나

2011-06-30 17:40:51 新浪网友吾王鱼
솔직히 개인적으로 씨에허의 대국을 좋아하는데, 오늘 진거에 대해서는 무척 유감이지만 아마 그는 이후에 절대 큰 대사가 되지 못할거야. 그래도 노력은 열심히 했어! 동시에 이세돌의 처음 춘란배 우승을 축하하자

2011-06-30 17:39:40 新浪手机用户
이세돌이 교묘한 전술을 쓰는거지. 양쪽 모두 화이팅! 난 솔직히 이세돌을 더 지지해.

2011-06-30 17:39:23 新浪网友百战定乾坤
위빈은 노력은 하지만 기사를 바꾸지 않아서 저런 결과가 나타나는거야. 노력과 실력은 서로 다른 두개의 개념이거든

2011-06-30 17:39:14 新浪网友七届小卒
갑자기 우칭위엔(吴清源:일제시대 이후의 바둑선수. 엄청난 실력을 가지고 있었다고 전해짐)선생이 갑자기 그리워지네...

2011-06-30 17:35:09 新浪手机用户
이세돌은 끝판에 가서 좋아지더라??

2011-06-30 17:34:09 新浪网友鸿鹄高飞
결국 씨에허가 최후의 우승자가 되지 못했구나! 하늘이여

2011-06-30 17:32:39 新浪网友七届小卒
몇년간 바둑세계선수권대회에서 중국이 한국에게 공한증이 또 생긴것 같아. 우리가 그냥 무너져 버리니까 빵즈들이 연출하는 무대가 되버리는거야.

2011-06-30 17:31:21 新浪网友天天练习
아깝군.

2011-06-30 17:30:58 新浪网友鸿鹄高飞
수준을 높이는게 관건이야. 대회를 여는게 중요한게 아니라

2011-06-30 17:29:10 新浪手机用户
야 감독 바꿔. 저런놈을 갖다가 훈련을 시키니 저모양이지.

2011-06-30 17:26:01 新浪手机用户
다음에 한번 더 있지? 그땐 희망을 가져보자~

2011-06-30 17:25:17 新浪手机用户
폭력도 능력이라지?

2011-06-30 17:20:31 新浪手机用户
바둑을 모르면 입이라도 닥치는게 낫지. 진거랑 훈련이랑 무슨 관계가 있겠어. 바둑, 축구랑 같이 보지마. 괜히 짜증나.

2011-06-30 17:18:18 新浪手机用户
BC카드배에서도 구리가 졌잖아. 이번에도 또 이세돌이 2:1로 이겼잖아. 비극이야.. 빵즈일뿐이야.. 슬프다. 우리나라 바둑은 한순간에 웃음거리가 됐어. 어떤사람은 위삔(중국기원 감독)은 이젠 안된다고 하고...오늘 느낀건 올해서부터 중국바둑은 두번다시 우승을 노리지 못할거야...

2011-06-30 17:17:30 新浪手机用户
ㅅㅂ.... 빵즈조차 못이기는 중국바둑...

2011-06-30 17:16:21 新浪手机用户
결국 초읽기야. 씨에허는 쿵제(중국 최정상 바둑기사)같은 연습을 해야돼. 시간을 잘 배분하고 고민하느라 시간을 다 쓰면 안돼.

2011-06-30 17:13:54 新浪网友飘香一剑
매번 처음 시작할때는 좋다고 하지. 우리를 놀리는건지.. 보아하니 눈 앞에 상금은 냉정하지 못하겠구먼

2011-06-30 17:11:07 新浪网友sale
냉정! 냉정! 냉정! 냉정은 결국 허튼소리라는 거야.

2011-06-30 17:08:29 新浪网友sale
중국대회에서 중국이 못하면 뭐야..

2011-06-30 17:06:58 新浪网友sx5860614
인생은 여러 굴곡이 있기 마련이야. 아깝다 씨에허! 몇몇 사람들은 너가 질거라는걸 예상했을지도 모르겠지만, 이젠 바둑 국가대표가 무슨 문제인지를 알았잖아. 그냥 계속 두면서 연습만 하면 되는거야!

2011-06-30 17:06:21 新浪网友神仙
대회는 중국이 열어놓고, 우승은 한국인들이 낼름 가져가버리는거야? 이게 중국바둑수준이야?? 이번 춘란배를 시작할때 모든 한국인이 승리를 휩쓸었어! 혹시 이 회사는 한국인들을 위한 회사아냐??

2011-06-30 17:04:24 新浪网友345600398
실력차이인데 왜그래? 정상이야.

2011-06-30 17:03:22 新浪网友小贝80
중국인은 탁구나 하나로 족하면 되는거야 뭘바래.. 바란 우리가 ㅄ지.

2011-06-30 17:03:02 新浪网友江夏八骏
보니까 씨에허도 안되겠구만. 실력도 어디다 쳐박아두고. 그는 중국인이 되어서는 안돼!

2011-06-30 17:00:40 新浪网友小贝80
마싸춘(위삔이 중국감독을 맡기 전 감독으로서 전직 중국바둑선수였음)가 훈련을 맡아 시켰을때 중국팀은 정말 엄청난 성적을 보였어. 지금은 왜 마싸춘이 왜 그만뒀는지는 모르겠지만

2011-06-30 16:58:58 新浪网友纯粹磁场
담배가 좋은가보군. 씨에허통쒜는 밤에 술 너무 많이 먹지마. 그냥 담배로 태워버려. "우승에 실패했으면 담배로 달랜ㄷ나"라는 말이 있잖아!!

2011-06-30 16:53:24 新浪网友BBS_UNDONE_USER
솔직히 이세돌은 대사(大师: 선생님의 극존칭)에 버금가지. 다른사람들은 명수일뿐이고

2011-06-30 16:51:06 新浪网友sx5860614
위삔은 자기책임은 없다고 할거야. 물어보면 반드시 저렇게 말할거라고. 이건 분명히 훈련에 무슨 문제가 있는가야. 실력문제가 아니라고.

2011-06-30 16:51:01 新浪网友martin123175
내 마음에선 피가 흐르고 있어.. 매우 화가 나서 그런거야

2011-06-30 16:48:44 新浪网友296686102
중국기사들은 오늘 밤에 모두 소집해서 그 원인을 찾아야해. 어떻게 이세돌을 꺾을 사람이 없지?? 구리도 결국 져버렸잖아

2011-06-30 16:48:21 新浪网友江夏八骏
내가보기엔 이세돌이 더 냉정한것 같다 ㅋㅋㅋ

2011-06-30 16:48:03 新浪网友江夏八骏
원래 실력이 사람들이 바라는것보다 못미친거지. 뭐가 "냉정"이야? ㅋㅋ 예전부터 "냉정"이란 단어를 쓴 사람이 없었거든? 기자는 얼른 집에가서 씼은다음에 반성이나 좀 계속 해봐야 한다.

2011-06-30 16:47:46 新浪网友qwwe123
중국문화는 이런 결과를 낳지. 외세의 무력으로 인해 문제해결이 안되는것. 중국의 무술은 한순간에 꼼짝도 못해버리는거지.

2011-06-30 16:46:18 新浪网友水墨山水
괜히 빵즈 연출이었군. 춘란배는 shiX야.

2011-06-30 16:45:04 新浪手机用户
이 물고기같은놈아! 얼른 내려와! 우리가 너를 다 먹어줄테니까.

2011-06-30 16:44:47 新浪网友大力
경기중에 가장 무서운건 심리상태가 갑자기 복잡해지는거지. 처음 시작할때서부터 좋았음 후에 저런 결과가 나오지 않거든. 훈련이 어떻게 된건지..

2011-06-30 16:43:30 新浪网友296686102
중국인은 똑똑한 사람들도 많은데 왜 한국선수들에게 상금을 줘서 어디다 쓰려는걸까??




번역기자:꼴랑간지
해외 네티즌 반응
가생이닷컴 www.gasengi.com 
 

이건 예전 반응

<中네티즌. 이창호는 바둑의 신!! (CN)반응>

제11회 농심배에서 이창호가 중국의 3대 고수를 전부 격파하고 대 역전승으로 한국에게 농심배 우승컵을 안겨줬습니다. 중국네티즌들은 패배한것의 자책보다는 이창호(돌부처)를  신처럼 칭송하는 모습입니다.
중국댓글게시판중 적어도 바둑쪽에 관해선 악플은 거의 없는편입니다.

다음은 시나닷컴 네티즌의 주요댓글입니다.



2010-03-12 23:40:04  新浪网友uuyy999999
중국의 국수, 정치+영예+광채，영원히 일반적인 수준이다, 우칭위엔, 조황제(조훈현), 이창호, 이세돌만이 진정한 바둑의 기사다!!
우리의 기원을 봐보자
네웨이핑이 기성이라 불리고, 도처에서 관료적 말투로 높다고 하고 사람으로 하여금 존경하게 하고 작은친구를 놀라 뒤에 물러서게 한다. 마샤오춘은 2번의 우승을 하고 돈으로 여자를 꼬셔냈다.
쉐이허, 창하오, 구리에 관해서 네팀은 강한점이 대체 어디에 있느냐
4명의 대단한 기사들을 봐라, 우리 중국인까지 그들을 얼마나 많이 존중하고 있느냐，설마 아니라곤 못하겠지！！！！！！！



2010-03-12 23:36:26  新浪湖南网友手机用户
누가 돌부처의 바둑이 퇴보했다고 했어? 최근 몇 년동안 10번의 준우승을 했다고 하지만, 대다수의 직업기수는 한평생 하나의 준우승도 거두질 못했고, 심지어 큰대회 4강에 드는건 더더욱… 사람들이 돌부처에게 요구하는게 너무 높다, 사람들이 보기에 그가 우승을 하지 못하면 곧 실패라고 해, 영원히 돌부처를 지지한다!!!



2010-03-12 23:01:32  新浪陕西西安网友lqzpxlz
이창호와 창하오는 같은 레벨이 아니다. 특히 정신 측면에서, 창하오는 돌부처에 비해 엄청 무르다.



2010-03-12 22:47:26  新浪河南濮阳网友pygyfr
따리(이창호)의 승리는 그가 노쇠하지 않았다는걸 선언한것이다, 이전의 중국기수의 우승은 명실상부한 것이었지만, 지금의 중한 전면 대항시대에는 더 스스로의 기수를 망쳐선 안된다!



2010-03-12 22:30:27  新浪浙江绍兴网友syncpll
이창호는 사람으로 하여금 존경을 갖게 하는 국수다, 그가 어느나라 국적이건 상관없이 말야.



2010-03-12 21:42:27  新浪山东滨州网友孙光利
우린 한국을 존중하지 않을수 있지만, 이창호는 존중하지 않으면 안된다.



2010-03-12 21:36:16  新浪网友secbac
국경에 상관없이, 바둑으로만 보면, 돌부처는 이 세대 바둑인중에서 제일 존경받을만한 가치가 있고, 경탄할만 하다, 또한 그와 비교해서 누가 더 대단하다고 논할 수가 없다.



2010-03-12 21:23:30  新浪广东网友牛牛
아까워！ 중국국수들은 매우 냉정하지 못했어, 매우 집착성이 모자랐어. 동시에 외부에서 방해가 매우 많았어, 더욱 주요한 것은 그들 심리의 자질이 매우 떨어졌다는것, 심리를 강하게 하는 교훈을 얻었을꺼야….



2010-03-12 20:48:42  新浪北京网友王力人
진짜 창하오는 중국 바둑계의 쓰레기야！！！！！



2010-03-12 20:20:55  新浪江苏网友fbcn
이창호는 한국인 같지 않다, 더욱 일본인의 후예 같아.



原帖:2010-03-12 18:23:21  新浪湖南株洲网友河雷子 1
영원히 돌부처를 지지한다, 그는 매번 보기에 불가능한 임무를 완성했고, 이길수 없는 상대에게 이겼으며, 투쟁정신이 있고，지지 않는 강인성이 있고, 바둑을 초월하고, 국경을 초월했으며, 역시 반드시 시대를 초월하고, 모든 사람들을 흥분시켰어. 요컨대, 그는 인류의 지혜와 정신과 도덕의 정점이야.

-2010-03-12 19:43:45  新浪山东青岛网友深海 그는 확실히 사람으로 하여금 존중을 받을 의의가 있다. 그가 세계 바둑계에서 십몇년동안 독보적이었고, 만약 지금 세계 우승의 년도로 계산하면, 그의 우승기록수은 아마 사람을 놀라게 할꺼다.



2010-03-12 19:37:39  新浪江苏网友
중국인이 이전에 따리를 이길 떄는 주요적으로 실수에 인해서 였지, 따리의 체력에 문제가 없다면 우린 그래도 그를 이기지 못해, 왜냐하면 따리의 바둑은 기본적으로 문제가 없거든, 우리는 시종일관 이창호의 격파방법을 찾지 못했어!



原帖:2010-03-12 19:26:26  新浪湖北网友手机用户 1
무슨 개뼉다귀 세계기왕전？ 중국이 이기는건 지극히 당연하다(바둑은 중국이 발명함) 진것은 스스로 부패했기 때문이고, 본래엔 왜구나 신라개와 무슨 시합 같은 것을 할수 있겠냐.

-2010-03-12 19:37:23  新浪网友zikong
너에게 감복했다, 쉽지 않구나. 글자를 아는게.



2010-03-12 19:32:38  新浪网友noskynolaw
따리(이창호)는 바둑의 신이다, 그래서 그가 어떠한 성적을 거두건，무슨 기록을 갱신하건，모두 기적이라 부를순 없다, 그것은 극히 정상적 일이니까. 따리, 독보적인 천하의 왕자다！！！！！！！！



2010-03-12 17:52:28  新浪黑龙江网友renzheshenying
따리를 향해 경의를 표한다！！！사실상의 최강자！！！적극적으로 나서라！！！구리와 창하오에게 강력히 요구한다!! 머리 깎고 깨닫기를！！！



2010-03-12 19:49:48  新浪广东珠海网友糖果盒国王
돌부처는 의연하게 늙었지만 능력이 녹슬지 않았군, 내가 존중하는 얼마 안되는 한국인중 하나다.



2010-03-12 21:17:02  新浪辽宁网友胡胡
최근 몇 년동안 중국 국수의 기술과 실력은 이미 명백히 이창호를 초월했지만, 정신력에선 명백히 이창호를 초월하지 못했다.



2010-03-12 18:26:30  新浪香港网友shenjingbinla
중국인, 맨날 자기 자신을 잘났다고 하자 마라, 구리가 바둑의 왕이라고.. 천하의 웃음거리다, 창하오.. 더욱 하나의 비극이다. 아두처럼 무능하다, 오직 콩지에만이 진짜 사나이다.



2010-03-12 18:08:06  新浪广东网友7上8下
울고 싶지 않다, 오직 피를 토하고 싶을뿐!



2010-03-12 18:11:22  新浪北京网友footyi
지금의 따리(이창호)는, 국내로 따지면 오직 콩지에만이 그와 우위를 다툴뿐, 다른애들은 상태가 안좋은게 아니라 실력이 안되는것일뿐.



2010-03-12 18:05:27  新浪上海网友涨了
MD，창하오는 자살해라, 한국의 2류 기수에게 지다니, 무슨 낯짝으로 살아가냐…..



2010-03-12 17:55:36  新浪江西网友手机用户
평상심으로 대처하자, 암것도 아냐。중왈대항전떄 네성 역시 왈본(일본)에게 상처를 줬었지, 이미 지나간 역사야.



2010-03-12 17:56:26  新浪网友akos
탄복했어, 탄복했어, 따리 축하해, 창하오는 계속 노력이 필요해, 다음번엔 그를 이길꺼야.



2010-03-12 17:52:55  新浪北京网友米斯特比个
思密达(은미다=한국어 어미의 `입니다`에 대한 중국의 멸칭) 이창호



2010-03-12 17:51:36  新浪网友手机用户
오늘. 제일 희망하지 않는 일이 벌어져 버렸다.



2010-03-12 17:50:04  新浪贵州遵义网友saviobeijing
창하오는 영원히 전국인민의 기대에 못미칠거야, 아마추어의 수준만도 못해, 쪽팔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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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반응.----------------------

[2ch] 日, 한국 아마추어 바둑도 대단하다!

 번역기자 : 파일럿

구독 : 15,724  

일본에서 활동중인 하성봉 아마7단(29)이 프로기전 8강에 진출하는 기세를 올렸다. 하성봉은 23일 일본기원에서 벌어진 제18기 아함동산배 전일본속기오픈전 본선 토너먼트 16강전에서 미조카미 도모치카(溝上知親ㆍ34) 8단을 185수 만에 흑불계로 물리쳤다.

지난 6월23일 내용이지만 일본 바둑팬들은 자성의 목소리와 한국 아마 바둑이 대단하다는 얘기가 대부분입니다.

ID:iZdiDD8y
미조카미씨 아마추어에 완패.
이제 이야마, 야마시타, 하네 클래스 수준이 아니면 이길 수 없는 것인가···.

       ID:j6KceLIt
       언제나 허접한 그대로의 일본 기사였어 w

ID:cidJbKlo
미조카미도 안된건가
 

ID:k4sjzSyc
하성봉은 3대 메이저에 포함된 기사와 동등 그 이상의 실력이란 건가.

ID:VzTr1KSF
타이틀 도전자와 동등한 실력이란 느낌이 드는데
무서운 실력이다

ID:qQ+xXrHk
나도 프로는 아니지만, 중요한건 프로나 아마가 아니라 바둑의 실력이라고 생각합니다.

ID:cRbsDa7o
다음은 다카오 아니면 야마시타니까, 과연 프로가 이기겠지……라고 생각은 하지만,

ID:82sILGTp
사천왕이 죽고 있다는건, 긴급사태야.

ID:V8rkYSKw
사천왕이 져도 아무도 놀라지 않네요.
 

ID:mVC5FGUa
다카오라면 걱정이군 w
토너먼트 도표를 보진 않았지만, 어느쪽도 이길거 같지가 않아.
실력으로 이긴다고 해도, 상당한 부담감이 있겠지. 마치×게임 같이 w

ID:mVC5FGUa
시합을 보진 않았지만, 창피하게 진거 같군.
여기 글 올린 사람들의 글을 읽으면, 그런 느낌이 드네.
하지만, 반대로 이것이 일본 바둑계의 약이 되었으면 좋겠다.
이정도 차이가 있다는건, 프로로서 노력이 부족한 것이고,
지금까지 노력도 제대로 안하고 안이하게 했던 만큼, 쓴소리도 받아 들여야 한다.
프로니까.w 과연 프로일까?

ID:182VTZ94
이렇게 된 이상 하성봉을 프로로 만들어서 우리쪽으로 데리고 올 수 밖에 없을거야.
하성봉씨가 아마추어인 채로 상위 프로 기사들을 계속 쓰러뜨리면 프로 존재 자체를 추궁 당할거야.

ID:82sILGTp
하성봉은 요다 또는 고노린 정도의 힘으로 보였어.

ID:Ax8v1s6U
일본 바둑 최고 성적
2007 후지쯔배 3위,　LG배 8강, TV 아시아 초전 패퇴, 삼성 화재배 초전 패퇴,
2008 춘란배 16강, 후지쯔배 8강, LG배 8강, TV 아시아 초전 패퇴
 　　도요타&덴 소배 4강　삼성 화재배 8강
2009 BC카드배 16강, 후지쯔배 8강,　LG배 16강, TV 아시아 초전 패퇴, 삼성 화재배 16강
2010 BC카드배 32강 춘란배 8강, 후지쯔배 16강, TV 아시아 준우승, LG배 초전 패퇴
 　　삼성 화재배 16강
2011 BC카드배 초전 패퇴, LG배 16강　

ID:or2OxqHX
재일 조선인을 일본에서 추방해라! ! !
재일 조선인을 일본에서 추방해라! ! !
재일 조선인을 일본에서 추방해라! ! !

       ID:gvSgYv/m
       바둑판에서도 이런 짓을 하고 있냐.

ID:IY0bx2bL
기보를 봤지만 하성봉씨 엄청 강하더만.
하변을 휩쓸고 우세하게 이끌어간 후, 완전히 무난하게 이기고 있었어.
이런 바둑을 한다면 우승을 한다해도 절대 놀랄만한 일이 아니지.

ID:0cb84GzB
일본의 톱 프로≒한국의 아마
맞지?

       ID:IY0bx2bL
       완전 공감

ID:gPHyRxX1
하성봉은 한국 기원이 연구생을 본격적으로 키우기 시작한 1 세대의 최강 기사중 한 명.
프로가 될 수는 없었지만, 도장 사범으로 9년간 보내고 나서 일본에 오기도 한거야.

ID:gvSgYv/m
한국 바둑계는 바둑보급 지도자들의 백업 체제가 확실하군요.

ID:3jZCp7HA
하성봉.
이긴거 봤는데 대단하더라--
그때 생각했지만, 저건 단지 시작에 불과한게 아닐까 하고 생각했다.
지금까지는 후루야같은 1.5~3류 클래스를 상대로 했지만, 일류 상대는 어떨까하고 생각했지만.
미조카미 마저도 졌어...

이제 8강임.
하성봉은 최소한 일반적인 리그 프로의 실력이라는 거다.
2011년 6월 23일을 기하여 일본 프로 바둑계는 임종했습니다.
명복을 기원합니다.

ID:gPHyRxX1
지금 한국은, 옛날 일본으로 말하면 기쿠치 선생이라든지 히라타씨 같은 강호가 백명 정도 있는거 같다.
각지역의 기원에서 프로를 목표로 하는 아이들이 단련하고 있다는 느낌이야.

 
ID:WOaFmmzf
반일 도핑조차 필요 없는거지.
 

ID:EgLX4gGZ
10년 이상된 옛날 이야기지만,
한국 기원에서 개박살 날때까지 읽혔다는 하시모토 전집을 본 적이 있다.
 

ID:tCzKMjkC
하성봉은 일본에서라면 타이틀을 가져도 전혀 이상하지 않은 힘을 봤어.
이것이 아마인가..정말 악몽이군.

ID:vtYWEszi
한국의 아마추어들 중에선 이창호에게 이길 정도의 실력을 가진 기사들이 널렸어.

ID:/DHctZE2
농심배에서 요다가 이기고 나서 아시안게임에서 야마시타가 이길 때까지,
국제경기에 출장한 일본의 톱 기사들이 이창호에 18연패 할때,
반면, 한국 아마추어들은 좋은 승부를 보여줬어.
이창호를 기준으로 생각해도, 한국 아마＞일본의 톱 기사라고 보는게 맞을지 몰라.

ID:i7FQ9wWT
연구생은 프로 지망생

ID:Hd2fKaZe
진짜 승승장구하는 아마를 저지해 주기를 바란다 www

ID:38318wSO
근데 웃긴게, 일본 기원 기전 정보 페이지에는 하성봉씨가 승리했다고 정보가 업데이트 됐는데,
첫 페이지에는 뉴스로 올라오지도 않아, 기원의 폐쇄성을 보여주는 대목이기도 하네…….
이것이 만약 일본인 톱 아마였다면, 절대 첫페이지 뉴스로 싣지 않았을까?
주간바둑도 어차피 뉴스 채택하지 않겠지, 이 뉴스는.

ID:RswixGXQ
일본의 아마가 대활약 했다면
「강한 아마도 있을 것이다」로 끝나겠지만,
한국 아마의 경우, 상대적으로 일본 전체의 수준 낮음이 두드러지기 때문이겠지.

ID:bS4u9cJx
이건 일본의 프로들이 하성봉 아마의 기보를 단체로 연구해서 대책을 세울 필요가 있을지도 몰라.
정말 한심한 거지만.

ID:VZuYO/9A
본인방, 기성, 명인하고 맞설지도 모르겠군.

ID:xzXQKaLa
한국 도장에서 지도하고 있는 아마추어 강호가 어느정도의 수준인가 하면,
도장의 연구회나 리그전의 톱 프로들과 호각을 다툴 정도입니다

그들 대부분은 프로 입문을 포기하고 강사가 되었지만
일반적인 프로보다 수입도 좋아서 생활은 안정되어 있죠.

기원의 연구생과 같이 오픈 기전에 참가하는 경우는 거의 없지만
가르치는 것을 전문으로 하는 강사들이 나오지 않는 것이 관례로 되어 있는거 같습니다.
그들이 나오면 일반적인 프로들이 겨룰수 없다고 하는 사람도 있는거 같구요.
하성봉은 그런 가운데 나온 사람입니다.
 

ID:0n1lMPSr
일본 기사는 이로서 눈을 떴으면 좋겠지만, 아마 어렵겠지.
역시 일본에서 하성봉씨 같은 수준의 아마가 잇달아 나오지 않으면 어렵지.

ID:QIYDk1YS
일본의 저변 프로가 한국의 아마 기전에 참가해도 수준이 떨어지는 레벨이겠지.
프로 예선에서 1회전에 계속 지고 있지만 , 아마 예선에 나간다 해도 혹시, , ,

ID:OsZ05PqN
일본 프로의 레벨이 낮은 것 뿐이다.
 

ID:DOvpHPVN
일본에 있어서 좋았던건 이야마가 나타난 것
이야마가 없었으면 난 바둑에 흥미를 가지지 않았을 거야.
 

ID:WzBoPLmp
바보들이 착각 하고 있지만,
하성봉은 지난번 아마 명인전 결승 3번 승부에서 당시 아마인 쯔네이시(19나이)에 2－1로 졌어.
쯔네이시는 현재 프로지만, 일본 프로중에서는 최하층 레벨의 기사임.
즉 하성봉은 결국 그 정도의 레벨이라는 거다.

        ID:8kzeHHLO
        바보는 너겠지…

출저: 한류열풍사랑

번역기자:파일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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