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oken Bicycles는 스웨덴의 메조소프라노 가수 Anne Sofie Von Otter(안네 소피 폰 오토)가 뿔테 안경과 콧수염이 상징인
영국 팝의 전설 Elvis Costello(다이애나 크롤 남편)와 함께 만든 앨범 'For the Stars, 2001년'에 들어있다.
Tom Waits의 곡에 Paul Maccatney의 Junk를 자연스레 이어붙여 만든 곡이다.실연의 아픔을 부서진 자전거에 비유해 노래
했다.
Broken Bicycles / Anne Sofie Von Otter
Broken bicycles, Old busted chains,
With busted handle bars Out in the rain.
Somebody must Have an orphanage for
All these things that nobody Wants any more
September's reminding July
It's time to be saying good-bye.
Summer is gone, Our love will remain.
Like old broken bicycles Out in the rain.
부서진 자전거, 낡은 사슬에 매어진채
손잡이가 망가진 채로 비속에 방치되어 있어요
누군가 아무도 갖고 싶지않은 저 고아 같은
자전거를 돌봐줘야 할 텐데요
9월은 7월이 생각나게 합니다
안녕이라고 말해야 할 때인가요.
여름은 지나갔지만, 우리의 사랑은 남아 있겠지요.
비 속에 내버려진 낡은 자전거처럼 말입니다.
JunkMotor cars,
handle bars Bicycles for two Brokenhearted jubilee Parachutes,
army boots Sleeping bags for two Sentimental Jamboree
Buy buy Says the sign in the shop window
Why why Says the junk in the yard
낡은 폐차
핸들달린 2인용 자전거 비탄에 잠긴 기념일 낙하산,
군화 2인용 슬리핑백 감상적인 야영대회
사세요 사세요 가게 진열장엔 그리 써 있지만
왜 왜라고 마당에 있는 고물들은 말하네요
Broken Bicycles,
Don't tell my folks;
There's all those playing cards Pinned to the spokes,
Laid down like skeletons out on the lawn.
The wheels won't turn
When the other has gone.
The seasons can turn on a dime,
Somehow I forget every time;
For all the things that you've given me
Will always stay Broken,
but I'll never throw them away .
부서진 자전거,
내 가족들에게는 말하지 마세요
카드 놀이나 하고 있는 저들에게는요
잔디밭에 해골처럼 누운채
바퀴들은 돌지도 않을 거에요
나머지 바퀴도 망가졌으니
계절이 바뀌어도
그 세월을 매번 잊어버립니다
당신이 나에게 주신 그 모든 것들은
언제나 깨진채 남아 있을 것입니다,
하지만 나는 그것들을 내버리지 않을 것입니다.
첫댓글
교하님
여행 다녀오셨나봐요
여행후기
사진 올려주떼욤 ㅡㅡ
무슨 여행이요...
일이 있어서 못들렸습니다.
프시케님은 잘 계시죠?
교하촌놈님~
첨 들어보는 곡이지만
노래가 참 좋으네요
잘 듣고 갑니다
남은 오늘 잘 보내시길 바랍니다
귀한 걸음 감사합니다.
맘에 드신다니 다행입니다.
시인님, 초여름 날씨 같네요..
저녁 맛있게 드시고 평안하세요..
교하님
처음 들어보는 곡입니다. 노래 잘하네요. 부드럽고 . 서정적이고 장점은 다 가지고 있으나 그동안 한 번도 들어볼 기회가 없었다는 게 아쉽네요.
덕분에 좋은 곡 잘 듣고 갑니다.
편안한 저녁
시간 되세요
감사 합니다
멋진 곡입니다. 여가수는 유럽의 초일류
메조소프라노 가수라고 합니다.
아카시아 꽃향기가 좋은 늦은 오훕니다.
금송선배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실연의 아픔을 부서진 자전거에
비유한 노래
심오한 가사의
슬픔이 있는 노래인것 같습니다
해설 노래 잘 들었습니다
그렇습니다.아프고 부서진 사랑의 기억들을
가슴에 안고 가겠다니...
미소한줌님,고운 댓글 감사합니다.
포근한 저녁시간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