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동현을 응원한다

[동틀무렵]

청와대가 송철호의 당내 경쟁자 임동호에게 불출마 조건으로 고베 총영사 오사카 총영사 공사 사장 자리 등을 제안하며 회유했다는 것을 임동호 자신이 여러 언론사에 인터뷰했다 그날 밤에는 무슨 일이 벌어졌는지 이를 주어 담았다 임동호의 이 말은 생판 거짓이 아닐 것이란 것이 세간의 의견들이다

결론이 청와대가 경쟁자를 잠재워 송철호 후보 단독 출마를 발표한 결과를 보면 그간 울산 지역에서 수 십 년 정치활동을 해온 임동호의 기백을 볼 때 그의 첫 말이 거짓은 아닐 것이란 것이다 뿐만 아니라 VIP 출마 요청이란 메모가 나온 것을 보면 충분히 짐작되는 일이다 

울산 시장 선거 방해는 문재인 정권이 저지른 국기 문란 사건으로 권력 남용죄를 적용하면 대통령 탄핵에 해당하는 큰 죄다 연 인원 1700만의 촛불로 집권한 서슬 퍼런 무소불위의 문재인 정권 6개월 만에 저지른 전대미문의 이 사건은 지금까지 검찰 수사를 통해 드러난 것만 보더라도 김기현 울산 당시 시장이 한나라당 후보로 결정되는 날 시장 집무실을 비롯하여 여기저기 압수 수색을 벌이는 것을 필두로 송철호를 울산시장에 당선시키는 프로젝트에는 수많은 실세들 이름이 등장한다

모든 사건에 등장하는 백원우 그리고 당시 상관이었던 조국 경남지사 경경수 등 실세라 이름 한 인사들이 총망라되고 30년 친구 문재인 대통령은 물론이다

사건 전모를 보면 문재인 대통령의 30년 절친을 울산시장을 만들기 위해 온갖 비리를 저지른 전대미문의 대형 권력 남용 사건이다

김기현 전 울산시장이 이 사건을 고발하여 법정으로 가져가는 수순에 석동현 전 서울 동부지방 검찰 청장에게 별론을 맡겼다 말하자면 서슬 퍼런 권력을 상대로 이 전대미문의 국기문란 사건을 파 해치고 공격 해 권력을 징치 하는 적임자로 본 것이다

여기에서 석동현 변호사의 성정을 살펴보지 않을 수 없다 왜냐하면 이런 대형 사건에는 신념과 강직한 정의감이 없으면 제대로 싸울 수가 없기 때문이다

석동현의 26년간의 검사 생활은 그리 순탄치 않았다 1999년 '대전 법조비리 사건'이 터지자 전국 평검사 회의를 주도해 검찰총장 퇴진을 요구하는 정의 앞에 담대함을 보였고 동부지방 검찰청장 시절에는 부하의 성추문에 책임을 지고 스스로 사퇴하는 강한 책임감을 보였다 이 기간 무엇보다 2011년 8월 일본 자민당 중의원의 보수 강경파 4선 의원인 신도 요시타카와 이나다 도모미 참의원이 사토 마사히사 등 3명을 이끌고 독도를 방문하겠다며 김포공항에 들어왔을 때 이들의 입국을 저지하고 공항에서 일본으로 돌려보낸 정의에 찬 애국심을 보이기도 했다

석동현은 검찰 수사를 받다 모멸감을 참지 못하고 스스로 목숨을 버린 이재수 전 기무사령관의 변론을 자처하기도 한 정의로움을 실천했다 이런 그가 민주주의를 파괴하고 권력을 남용해 대통령 30년 절친의 울산 시장 만들기 국기 문란 사건에 나섰는데 사건은 불의에 가득찬 부당한 권력을 징치 하는 것으로 온몸을 던져야 할 일이다

그래서 그가 최 적임자다 그를 응원하지 않을 수 없다

[信望愛]

정의는 이기기 마련인데 석동현 변호사가 변호를 맡았으니 이기는 것은 띠 놓은 당상입니다.

[동틀무렵]

석변이 반드시 승리해 문재인 아웃으로 이끌어야 합니다

[칡넝쿨]

한국당 공천위에서 각지역에서 덕망있고 인기가 많은 총선후보를 공천 해야하는데 당선가능성이 전혀 없는 후보를 공천함으로서 부천경우는 4석을 모두 민주당에 승리를 같다받치는 얼간이 공심사 위원들 각성해야합니다.

[윤찬혁]

이번 공심위에서는 예비후보자들이 덕망있고 해당지역민심을 파악하여 당선가능성을 우선 하여 공천해야 합니다.
그렇치 않으면 또 민주당에 다내주고 말것입니다.

[윤찬혁]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