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차원다이어트]
살이 찌면 빠지지 않는 원인 - 렙틴 저항성.
왜, 살이 찌면 잘 빠지지 않고, 빼더라도 곧 요요현상이 찾아올까?
한마디로
현대인들의 뇌는 몸의 신호에 둔감해질 대로 둔감해져 있기 때문이다. 비만도 마찬가지다.
비만의 원인은 많은 요소들이 작용을 하지만
대표적인 것이 렙틴 저항성이다. 탄수화물 섭취가 줄어들면 지방축적이 없어 축적된 체지방량이 줄어들게 된다. 이어서 지방조직이 분비하는 렙틴
호르몬의 분비량도 줄어든다.
따라서 뇌에서는 체지방량 유지를 위해 탄수화물과 지방의 섭취를 늘리도록 배고픈 신호를 더 자주
보내고, 심지어 성격을 급하게 만들어 식탐을 재촉하기도 한다.
뿐만 아니라 탄수화물이 들어올 때까지 기초대사량을 현저히 줄여
체지방률이 15% 이하로 떨어지지 않도록 전방위적으로 중앙통제시스템을 가동한다. 그래서 살 빼기가 그렇게 쉽지 않은 것이다.
글/ 김만수
첫댓글

하셔요

워요

거운 하루 되셔요
좋은 자료 감사함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