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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보여행(섬&산) 좋은사람들--버스매일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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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여행/산행(국내/해외) 사진 설악산 대승령+십이선녀탕계곡(20240903, 화)
에델. 추천 0 조회 394 24.09.04 09:05 댓글 1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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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9.04 09:37

    첫댓글 대장님
    사진봉사 감사드립니다.

    좋은사람들 품격을 높여주시는 대장님, 대승령 초가을 공지에 소중하게 사용하겠습니다.

  • 작성자 24.09.04 11:40

    쓰임이 있다하니
    더없이 고마운 일입니다.
    감사합니다~~

  • 24.09.04 09:41

    설악산 12선녀탕 중 '하트'탕

  • 작성자 24.09.04 11:41

    십이선녀탕계곡의 하트탕
    잘 봤습니다.
    저는 어제 하산하면서 물멍하느라...

    또 뵙겠습니다~

  • 24.09.04 10:03

    이제 가을로 들어서는 것 같습니다.
    올해 마지막 알탕을 한것 같아 아쉬움도 많았지만, 정말 더웠던 여름을 무사히 잘 보낸것 같네요.

    청명한 가을 하늘.
    좋은 사람들이 있어 더욱 좋고, 멋진 친구들과 멋쟁이 대장님과 함께하니 더욱 행복한 산행이었습니다.

    잠실지맥을 가지 못한 아쉬움도 있지만.....
    산행 후 많은 시간이 남아 치사량을 넘는 곡차로 인해 지금도 머리가 띵.....
    담엔 꼭 669에 가요.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 작성자 24.09.04 12:20

    기다리던 가을이 왔으니
    이제 알탕은 내년을 기약해봐야겠지요?

    **을 안가셨으니
    산우님들과 남은 시간동안 곡차를 많이 드셨군요?
    잠실지맥(bbq)은 다음 기회에~~~

  • 24.09.04 12:14

    설악을 자주다니시며 눈을 호강시켜주셔서 감사합니다
    금강초롱 넘 예쁘네요

  • 작성자 24.09.04 12:21

    좋아하는 산이라 자주 가다보니
    이리 날씨 좋은 날에 서북능선을 걸었네요.

    감사합니다~

  • 24.09.04 15:05

    131017 안산에서 눈산신령님이랑~♬

  • 작성자 24.09.04 16:39

    11년 전 10월 17일에
    쌓인 눈으로 눈사람을 만드셨군요?

  • 24.09.04 16:23

    저번에 그곳에 들리지 못해서 아쉬움이였어요. 대승령 부터 안산 초입에 곰탕이였는데 그래도 갈림길에서 가니마니 갈등하다 기다려도 누구 한 사람도 가지 않아 포기헸어요. 물기 있을때 내려 가는 길 혼자는 가지 말라고 하기에 찰떡같이 믿었던거죠.

  • 작성자 24.09.04 17:07

    그러셨군요.
    날씨가 좋지않을 때는
    저도 새참님처럼 그냥 패쓰한답니다.
    그런데 어제는 날이 너무 좋아서
    그냥 지나칠 수가 없었지요.

    항상 제 글을 관심을 가지고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24.09.05 09:11

    무릅 아껴 쓰세요.

  • 작성자 24.09.05 09:16

    녜 그리하겠습니다.
    항상 안산하세요~

  • 24.09.05 18:54

    금강산이 보이는 시원한 조망 좋았어요.
    가기 힘든 안산에 오른 것도 행운이었네요.
    수고하셨습니다.

  • 작성자 24.09.05 20:09

    날이 좋아서 뷰멍하며 놀기 좋은 곳인데,
    날벌레들때문에 많이 머물지못함이
    무척 아쉬웠지요?

    금강산과 향로봉을 지척에서 볼 수 있었음에
    감사한 하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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