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도전-목표는 57>> 63일차 목표달성
<<2차 도전-희망사항 52>> 32일차/누적96일차
♧체중:56.8/시작일 67.0(전날대비 -0.2/누적 -10.2)
♧걷기:1시간(5km)-누적 (6일16시간30분/754k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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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쌀밥,돼지고기김치찌개,잡채,오징어젓갈,우유
*점심:오꼬노미야끼,연양갱,비비빅
*저녁:쌀밥,스팸찌개,고추부각,창란젓,스파클링애플,군밤,우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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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시간이 많이 부족해요..
남편이 걷는 시간을 좀 줄이고 그 시간에 자기계발 좀 하라고
태클을 걸어서 눈치 보느라고 요즘 한시간을 겨우 걸어요ㅜㅜ
많이 걸어서 무릎 상하면 어쩌냐고..
친정 엄마가 무릎이 안좋아서 젊을때 인공관절 수술을 했으니
유전 될거라고 그럽니다.. 악담을 해라.. 하고 넘기기엔
저도 버~~얼써 부터 무릎이 안좋긴 해요..
40대엔 걸어서 아픈 무릎이 좀 좋아졌는데
절운동 열심히 할때부터 살짝 기미가 오더니 요즘 다시 시큰거려요.
50에 무릎 안좋으니 너무 심란하네요..
빨리 감량해서 무릎에 부담을 줄여야 되는데 맘같이 쉽지가 않네요.
첫댓글 보통 정형외과 샘들은 많이 걸으라고 하니 하루 한두시간은 적당하지 않을까 싶네요 저도 요즘 바쁜척 하느라 오후 시간밖에 못걸어요 식이라도 잘 조절해야 하는데 그것도 힘들고.... 절운동이 무릎을 많이 구부리고 펴고 하는 동작이 있으니 당분간 안하시는게 나을거 같아요 저도 요즘 살짝 나태해져서 절운동은 안하고 배운동만 하고 있어요 배는 조금 들어간거 같아요
며칠 안걸었더니 표가 나네요..
뱃살 빼는데는 역시 걷기운동을 해야되는데
시큰거리는 무릎 때문에 겁도 나고 그래요..
절운동은 좀 쉬고 걷기는 약하게나마 계속하는게 맞는것 같아요.
@사파이어 저희 모친 제가 한 두달 부지런히 걷는거 보더니 새벽에 한 40분 걷고 오시네요 첨엔 아구아구 앓는소리 하시더니 지금은 무릎도 발목도 많이 부드럽고 좋으시다네요 어제 감 따는것도 거뜬히 해내시고...... 오로지 다이어트만을 위한 걷기가 아닌 평상시 산책이다 생각하고 천천히라도 걸어주심 훨 무릎상태 나아지지 않을까요? 님도 저도 요즘 너무 지루한 늪에 빠진거 같아요 마음먹은대로 빨리 안되니 조바심에 우리 둘다 너무 조급한가봐요 조금 내려놓고 천천히 가지요뭐
@테디베어 맞아요~~ 확실히 생활걷기라도 하는것과 아무런 활동 안하는 것과 차이가 나요~
요즘 맘은 바짝 조이고 싶은데 운동이나 식단조절이 맘같지 않아서 지치네요..
오르락내리락 하는 체중 보면 속이 타는데..
꾸준하신 두분께 경의를 표합니다~~~^^
꾸준함으로는 테디베어님 짱이세요~~
사구이님도 바쁜일 끝내시면 컴백하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