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본주의 체제에서 공동체 문화가 이루어질수 없는 궁극적인 이유이기도 합니다. 그것은 약육강식의 정글사회이기 때문입니다. 자본주의는 원자적 개인주의를 강조하기 때문에 공동체와 상반되는 모순을 안고 있습니다. 그러나 공동체 사회는 모든 가치를 개인보다 공동의 이익에 우선을 두고 있습니다. 그래서 개개인의 부족함이나 우월함이 그다지 눈에 띄지 않습니다.
왼쪽도 아니고 오른쪽도 아니고 찬물도 아니고 뜨거운 물도 아니고 때에따라 왔다갔다 하는 회색분자 마냥 아니 양발을 찬물과 뜨거운 물에 동시에 담근 형상이지요 ㅋ 마치 피닉제를 연상케하는 제가사는 대전도 만만치 않습니다,, 여기 주민들은 속을 알수 가 없음,, 뱃솥에 능구렁이가 들었는지,, 참,, 그래도 한때 한국의 모스크바로 불리던 대구가 ,, 50-60년대는 대구 경남이 야당표 더 많었잖아요,, 옛날 이야기지만,, 물론 거기 사시면 좀 그러시긴 할듯하내요 ㅋ
@pipher억측 인정합니다,, 단지 소수 엘리트들이었을뿐,,, 깨어있는 민중들이 어느정도 받쳐주거나 주축이었다면,, 아무리 칼바람 불었다고 한들 저정도로 노예로 전락할리 만무하죠,, 제가 너무 과대평가했내요,, 경남도지사 홍준표 또 나오면 또 당선된다고 봅니다! 아무리 공공병원을 아작내도, 공공급식을 아작내도,, ,,
아까 페북에 어머님 댓글 답변 주셨는데요 장례식에 연극반애들은 왔다고 하더군요 더하지도 빼지도 말고 있는 사실만이라도 제대로 알려지기를 바라시는것 같더군요,, 고 박주원양 어머님 페북 https://www.facebook.com/profile.php?id=100009925961508&fref=tl_fr_box&pnref=lhc.friends
첫댓글 짬나면 팟캐스트로 한번 들어보세요 진짜 빡칩니다 이 학교 이사장 개새기가 내년에 선거 출마한다내요 참 쌔!!! 차떼기당! 이런일이 있었는데 어찌 박주원양 글이나 기사한편이 포탈에 안보이는지,,,
주인없는 사회는 썩어가고 개인과 사회구조는 미처가고 아이들은 죽어가내...
사람으로 살기에는 깊은 상처만을 안을수 박에 없어라..
왕따야 말로 왜색문화죠.
농경사회의 공동체 문화가 사라지고
자본주의 무한경쟁에서
가장 약하고 어리버리 한놈이
집단 따돌림을 당하는것은
자연 기제입니다.
즉 무한경쟁의 스트레스를
가장 약한놈에게 몰아 풀어버리는
자본주의 경쟁의 필연적 산물이라는 것이죠.
먼저 자본주의 산업화된 일본에서
왕따 문화가 먼저 발생한것은
결코 우연이 아닌것입니다...^^:
정곡을 찌르는 시안 잘보았습니다.
짐승의 사회가 되어버린듯한 느낌입니다
자본주의 체제에서 공동체 문화가 이루어질수 없는 궁극적인 이유이기도 합니다.
그것은 약육강식의 정글사회이기 때문입니다.
자본주의는 원자적 개인주의를 강조하기 때문에
공동체와 상반되는 모순을 안고 있습니다.
그러나 공동체 사회는 모든 가치를 개인보다 공동의 이익에 우선을 두고 있습니다.
그래서 개개인의 부족함이나 우월함이 그다지 눈에 띄지 않습니다.
원자적이라는 말씀 깊이 공감되내요 하지만 참 불쌍한 주원양,,,
그런데 고향 부산의 내 주위에 이런 새누리당 같은 썪고 잔인한 반역무리를 지지하는 친구들과 부모님,형제,노인네들과 아녀자들,택시기사들이 너무 많아 큰일이네.어떻게 이렇게나 무지한지,..
왼쪽도 아니고 오른쪽도 아니고 찬물도 아니고 뜨거운 물도 아니고 때에따라 왔다갔다 하는 회색분자 마냥 아니 양발을 찬물과 뜨거운 물에 동시에 담근 형상이지요 ㅋ 마치 피닉제를 연상케하는 제가사는 대전도 만만치 않습니다,, 여기 주민들은 속을 알수 가 없음,, 뱃솥에 능구렁이가 들었는지,, 참,, 그래도 한때 한국의 모스크바로 불리던 대구가 ,, 50-60년대는 대구 경남이 야당표 더 많었잖아요,, 옛날 이야기지만,, 물론 거기 사시면 좀 그러시긴 할듯하내요 ㅋ
스스로 사고해서 판단하는 것이 아니고 신문방송에서 떠드는 말 그대로를 믿으니 그렇게 되는 것이지요
@드미트래스쿠 40년대에 대구에서 좌파운동이 활발하였지만 지금과 마찬가지로
일반대중은 무관심 하였습니다. 단지 지방엘리트들의 인식이
진보적이었을 뿐....
그 당시를 생각해도 대구가 한국의 모스크바로 불렸다고 생각하는
것은 너무 억측이 아닐지...
@pipher 억측 인정합니다,, 단지 소수 엘리트들이었을뿐,,, 깨어있는 민중들이 어느정도 받쳐주거나 주축이었다면,, 아무리 칼바람 불었다고 한들 저정도로 노예로 전락할리 만무하죠,, 제가 너무 과대평가했내요,, 경남도지사 홍준표 또 나오면 또 당선된다고 봅니다! 아무리 공공병원을 아작내도, 공공급식을 아작내도,, ,,
아까 페북에 어머님 댓글 답변 주셨는데요 장례식에 연극반애들은 왔다고 하더군요 더하지도 빼지도 말고 있는 사실만이라도 제대로 알려지기를 바라시는것 같더군요,, 고 박주원양 어머님 페북 https://www.facebook.com/profile.php?id=100009925961508&fref=tl_fr_box&pnref=lhc.friends
주원이를 죽게 한 학교폭력 은폐방지법 제정에 찬성해 주세요
http://m.bbs3.agora.media.daum.net/gaia/do/mobile/petition/read?bbsId=P001&articleId=17736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