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식전체중 : 67.2 (전일대비 0 )
#식이
아침 : 통밀모닝빵1 (그릭요거트발라먹음)+딸기쥬스한컵
10시경 : 파리바게뜨 구운부추만두빵1+블랙커피
1시경 : 김치찌게백반 (공기밥 2/3)+블랙커피
저녁 : 고구마1(소)+오징어무침
#운동 : 걷기한시간
요즘 오징어가 많이 비싸던데 이게 맞는건지 하도 오징어를 오랫만에
사봐서 어리둥절 합니다
신랑이 오징어에 감식초넣고 초무침 먹고싶대서 정말 오랫만에
오징어를 샀는데 3마리 만원인데 저는 한마리 천원정도라고 생각했거든요
우리나라에서 오징어가 안잡힌다고 하더니 그말이 맞는건가봐요?
어쨌든 간만에 양파,깻잎 송송 썰어넣고 새콤하게 맛나게 먹었네요
이거 이거 다이어터가 맞는건지 그건 알쏭달쏭이지만 "조금 천천히 가자"
이렇게 맘먹고 저 자신을 닦달하지 않기로 했읍니다
어차피 평생 해야할 식단관리이니 절대 과식을 하지말기로 다짐해보고
음식은 이것저것 가리지 않고 적당히 먹기로 생각해봅니다
이것도 몇일이나 갈지 모르지만요...
첫댓글 저는 두마리 만원 주고 샀어요. 것두 냉동 오징어여~
오삼불고기 할려고 샀다가 귀찮아서 아직도 냉동실 지키고 있어요^^
크기가 많이 크던데.. 이 오징어 바깥세상 구경하는 날이 과식하는 날 될것 같아요^^
쪼끄만한거 두마리 야채넣고 무치니 한끼먹겠더군요 그것도 저는 몇젓가락 먹지도 않았고 울신랑만 혼자 맛나게 먹었다지요 조금 적당히 감량되었다 싶은날 그집 오징어 탈출시키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