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키움이 져주는 바람에 다시 반게임차 9위가 됐네요.
이제 키움은 내일 SSG전이 마지막경기고,
한화는 토일월 롯데와 3연전이네요.
키움이 내일 이기면 2승1패해야되고
키움이 내일 지면 1승만해도 탈꼴찌입니다.
다행히 SSG가 순위싸움중이라 내일 엘리야스 선발예상되고 총력전을 하지 않을까 싶네요.
부디 SSG가 이겨주면 좋겠네요.
롯데는 한화 3연전에 로테이션대로면
한현희 or 나균안
윌커슨, 반즈가 예상이라 쉽지않습니다.
거기다 최원호가 또 총력전을 할거라
불펜을 쓸데없이 쏟아부으며 망칠것 같은 기분이...
암튼 진짜 4연꼴은 안했으면 좋겠기에
마지막까지 열심히 경우의 수 따지고 지켜보고있네요.
홈경기 마지막게임은 벌써 또 매진이라네요.
진짜 팬들 생각해서 그냥 딱 남들처럼만 운영해주면 좋겠네요. 개념있게...
첫댓글 최감 야구에 전혀 감흥이 없네요.
노시환 100타점 3할 홈런왕
꼭 이루기를 바랄뿐입니다.
순위와는 별개로 요즘 한화의 야구를 보는게 괴롭습니다. 아무런 희망이 없어서요 ㅜㅜ
롯데가 그래도 한화와 정이 있어서 탈꼴찌 미뤄주네요ㅋㅋ
반즈, 윌커슨, 구드럼 외국인 3인방 다 말소했네요. 박세웅도.
그래도 나균안, 한현희를 상대해야되기에 쉽지않겠지만 외국인 선발 2명이 빠진건 크다고 생각합니다.
위닝 쉽지 않을 듯
꼴찌를 또 한다면 진짜 해체를 강제로 시켜야합니다. KBO 차원에서라도 품위손상이나 뭐 회원자격박탈에 해당하는 조항없을까요?
상무랑 자리바꿔야죠...
찬성입니다 4연꼴은 강등했음 해요
한국 축구가 월드컵 출전 때마다 16강 진출을 두고 “경우의 수”를 따지는 것을 보면 답답했는데 이글스도 비슷하군요.
그나마 경우의 수라도 따질 형편이 된 것이 다행이라고 생각해야 할지 ~
어째든 마지막 경기까지 이글스 홧팅 ~
그쵸~ 작년까진 전반기에 이미 확정이었으니
탱킹팀과 꼴지 다툼을 한다니 이것도 참 ..
탱킹을 하는 키움한테도 민폐입니다..
ㅋㅋㅋ 키움도 딴팀들이 순위 싸움중이라 후라도 안낼수도 없고 참 짱나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