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20일 알찹 1차 항암
-일주일 후 외래진료 : 로론티스 주사 + 혈소판 수혈
8월11일 알찹 2차 항암
-다음 날 외래 롤론티스 주사
8월18일 (오늘)
아빠가 다른 특이증상은 없으신데
움직이시면 식은땀이 나고
평소보다 체력이 안 나신다고해요...
항암 후에 자연스러운 현상이라
시간이 지나면 다시 회복되시는건지...
외래진료 보고 혈소판 수혈이나
어떠한 조치가 필요한 상황인지 어쭙니다.
감사합니다.
카페 게시글
질문합니다
알찹 항암 2차 후 질문드립니다.
qwert
추천 0
조회 475
23.08.18 10:53
댓글 5
다음검색
첫댓글 제 경우에는 2주차에 급격히 체력 떨어졌다가 3주차되면 다시 회복되곤 했어요. 이것도 항암이 누적되면 체력이 갈수록 더 저하되니 체력되실때 운동ㆍ걷기하시면서 체력 키워놓으시면 좋을것 같아요.
네...다행히 식사도 무리없이 하시고
평소보다 조금 더 누워계시는 시간이 길고
쉬고 계세요...
아마도 시간이 약인듯 싶습니다.
댓글로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는 뉴케어 암환자용을 하루에 2-3개씩 마셨습니다. 아무래도 먹는게 부실해지고 체력이 빠지다보니 먹으면 회복이 쫌 되는거 같아요.
네...말씀주신대로 먹어야 버틸 수 있는게 항암치료인가봅니다...다행히 식사는 잘 하고 계셔서 얼른 시간이 흘러가기를 기다리는 중입니다. 뉴케어도 보충으로 드시라고 말씀드릴게요 감사합니다.
제 처도 6차 항암치료 끝내고 8/22 pet-ct 대기중인데 거의 처음부터 지금까지 매일 1개씩을 마시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암발생전의 체중보다 1kg 가 더 나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