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행착오 많이 겪으신 최박사님의 인터뷰인데... (중략) 내년 준비를 위한 팀의 방향, 밑그림도 명확해졌다. 최 감독은 “지표로 따지면 마운드는 선발보다 불펜이 조금 더 나았다. 전체적인 밸런스를 평준화시킬지, 어느 한쪽을 집중적으로 업그레이드할지는 선택의 문제다. 지금 봐선 불펜 쪽으로 조금 더 비중을 두는 운영을 해야 않을까 싶다”며 “타선에선 쳐야 할 선수, 작전을 구사해야 할 선수를 구분하고 준비시키려 한다. 노시환이나 채은성, 그외 몇몇 타자들을 빼면 지금보다 조금 더 작전과 팀플레이를 할 수 있게 변화를 줘야 할 것 같다. 그동안 개인 기량 향상에 포커스를 맞춰왔다면 이제는 팀 전술을 더 강화하는 쪽으로 가야 한다”고 이야기했다. ................
첫댓글 하아. 저 등신 진짜...겨울부터 스프링캠프까지 선발로 쓸만한 자원을 발굴할 생각은 안하고...
자기가 했어야 할 일, 해야할 일이 뭔지 모르는건가?
마무리 캠프, 스프링 캠프는 관광하러 가려는건가?
내년에도 명장병 야구를 또 봐야하네요.
불펜에 비중을 두고 조금 더 작전과 팀플레이...
결국 또 지가 겁나 개입하는 야구를 하겠다는거 같네요.
올시즌 망한게 지가 개입한 저 불펜야구와 작전야군데ㅋㅋ
이기는 야구 한다고 했으면서 선수들 기량향상에 초점을 맞췄다는건 또 무슨말인가요? 올해도 리빌딩했다는 말을 하는건가요?
어제 시즌 피날레 행사 유투브 댓글창을 뒤덮었던 손, 최 사퇴의 여론이 성난 팬심임을 모르는 건지 아니면 모르는 척 하는 건지... 저런 식이면 내년 여름쯤 불펜 퍼지고 또 감독 경질되고 하위권 지박령에 리빌딩 다시 시작되겠죠. 정신나간 감독입니다.
아 향내가 진동한다 ㄱㅅㄱ냄새..다시 그때로 돌아간거같아요..
모르는거 투성이 바보인가?
제발관둬라 쫌
퀄리티스타트는 내년에도 꼴찌하겠네. 전부 5이닝짜리 선발로 만들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