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1222(水) 아침 뉴스
❒ 헤드라인 모닝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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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성남도시개발공사 김문기 개발1처장 숨진 채 발견
2. 포퓰리즘·관권선거 비판론 부닥친 '이재명표' 부동산 감세
3. 오미크론 집단감염 2건 더 나왔다…"빠른 확산 우려“
4. '김용균 사망' 원·하청 전 사장에 징역 2년∼1년6월 구형
5. 쇼트트랙 심석희, 자격정지 2개월 징계…올림픽 출전 무산 위기
6. 소상공인 방역지원금 27일부터 지급…영업시간 제한 대상부터
7. [날씨] 동짓날 아침 기온 '뚝'…
낮 최고기온 5∼14도
8. 이명박·박근혜 신년 특사 사실상 무산…사면론 수면 아래로
9. 중장년 소득 3.8% 늘때 대출은 7.1%↑…유주택자 1억원 '영끌’
10. 정부, 日후쿠시마 오염수 방류신청에 긴급차관회의… 우려표명
11. 육아휴직 '아빠' 비중 20% 첫 돌파…10년만에 20배 늘어 4만명
12. 무책임·무지·무관심 속 생후 2개월 아기가 혼자 울다 숨졌다
13. 모더나 CEO "몇 주 내 오미크론용 부스터샷 개발 준비 가능“
14. 日언론 "中, 문대통령에 올림픽 초대장 보내"…한국 당국자 부인
15. "북미, 내년 단발성 대화할 수도…북핵협상 진전 가능성은 작아“
16. 한중 외교차관 전략대화 23일 개최…미중갈등 속 4년반만에 열려
17. 보조금 받는 전기차 내년 두배로 늘어난다…지급 기준은 강화
18. 검찰, '요양급여 부정수급'
윤석열 장모 2심도 실형 구형
19. 스마트폰 하나에 번호 두 개… 내년 9월부터 e심 사용 가능
20. '월성원전 재판' 공소장 위법성 논란…법원도 "괴리 보여“
21. 아르헨티나서 '김치' 무단 상표등록…정부가 대응해 무효화
22. 경찰, '테슬라 결함 은폐의혹' 수사…국토부서 수리내역 확보
23. '마포 오피스텔 감금살인' 20대들 징역 30년…"비난 가능성 커“
24. 금감원장 "종합검사 명칭변경·제재개정 검토"… 폐지가능성 시사
25. 中, 미국인 4명 입국금지·자산동결…
美 '인권제재'에 맞불
26. 40여개 요소기업, '요소얼라이언스' 출범시킨다…
공동 대응 강화
27. 법원, 청사 내 검찰 공판부에 '26일까지 퇴거' 공문…검찰 반발
28. "러시아서 독일로 가는 '야말-유럽 가스관' 공급 중단“
29. 에르도안 발언에 터키 리라화 밤사이 65% 폭등
30. 일본해구 규모 9.1 지진 발생 땐 20만명 사망…일본 정부 추계
31. 미일, 미군주둔비 분담금 5년간 총액 11조원 합의… 7.7%↑
32. 법원, 불교계 '캐럴 활성화 캠페인 중단' 가처분 신청 기각
33. 변희수 공대위 "군, 꼼수로 변 하사 죽음 왜곡…순직 처리하라“
34. 프로축구연맹, '볼보이 경기 지연' 강원에 제재금 3천만 원 징계
35. 동아일보, MBC 상대 '인턴 고소' 정정보도 청구 소송 패소
36. 말레이 수십년 만에 최악 홍수…"14명 사망에 이재민 5만명“
37. 베를린 통일후 첫 여성시장 선출…내각에 여성 7명·남성 4명
38. 카운터포인트리서치 "삼성, 내년도 세계 스마트폰 1위 유지“
39. 제자 상습추행 전직교사 1천300만원 배상 판결…
시민단체 반발
40. 서울경찰, 스토킹 626건 전수점검…피의자 15명 강제격리
41. 영화업계 "극장 영업시간 제한, 사지 내모는 조치"…해제 촉구
42. 체조 금메달리스트 신재환 '택시기사 폭행' 검찰 송치
43. '범죄첩보 제공' 특진 인천경찰… 첩보 독립운동가 손자였네
44. "할머니 생신 축하드려요"
코로나 병상서 받은 98번째 생일선물
45. JTBC, '설강화' 논란에 "간첩이 민주화운동 주도하는 내용 없어“
46. '바보·떠돌이 안 돼' 웨이보, 저속한 아이디 퇴출
47. 빈 원룸에 몰래 살다가 맞닥뜨린 건물주 살해한 40대 구속
48. 與현근택 "정상적 30대男이면 알바해서라도 3천만원 못벌겠느냐“
49. 유재석·유희열, 코로나19 완치 판정…활동 재개
50. 생후 2개월 아기 숨질 때 10대 엄마는 친정, 20대 아빠는 외출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 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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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한국 아파트보다 더 오른 미국 ‘나스닥 주가’ → 나스닥 주가, 지난 10년간 상승률 915%... 같은 기간 한국 코스피는 156% 상승.(헤럴드경제)
2. 기준 연비 23.4㎞ → 미국 환경보호국이 발표한 2026년 적용될 연비 기준. 미국내 판매되는 모든 자동차는 이 기준 넘어야. 트럼프 정부에서 완화된 연비 정책 다시 강화. (헤럴드경제)
3. 주민등록번호 변경제도 도입(2017년) 4년 → 그동안 변경 신청 4403건, 변경이 수용된 건수는 3045건. 주민등록번호 유출로 생명·신체·재산 피해를 입었거나 입을 우려가 있는 경우 신청가능. 내년 하반기부터 온라인 신청도 도입.(경향)
4. ‘조부모의 손자 양자 입양’ 가능해질까→ 대법원 전원합의체, 23일 조부모의 손자 입양 허가 소송 상고심 선고 예정. 원고 승소 땐, ‘할아버지가 아버지’가 되고, ‘엄마가 누나’가 되는 일이 현실화 될 수도.(헤럴드경제)
5. 오미크론 확진자, 하루 49명?
→ 실제론 수십배 될 것. 현재 국내 일반 PCR 검사는 오미크론 확인 불가. 해외 입국자와 접촉자 위주로 오미크론 확인 가능한 검사 실시. 전문가 ‘이미 지역 확산 가능성. 내달 하루 확진 2만명대 될 수도’.(문화)
6. 포퓰리즘의 위력?→ 아르헨티나는 국민의 40%가 국가에 소득을 의존할 정도로 경제구조가 왜곡돼 있지만, 포퓰리즘 정당은 지난 40년간 상원의 다수당 자리를 뺏긴 적이 없다. 베네수엘라는 2013년 마두로 대통령 취임 이후 국내총생산(GDP)이 90% 이상 감소했고 국민의 20% 이상이 국외로 탈출했지만 대통령은 재선에 성공했다.(문화)
7. 금융상식 무너진 왜곡... 신용 1등급이 오히려 대출에 불리하다 → 정책적으로 중·저신용자 대출 완화하면서 대출 총량 규제하에 고신용자들은 오히려 역차별 받아. 내년에도 이런 현상 계속될 듯. (아시아경제)
8. 매출 1조 넘는 백화점 지점 11개, 작년의 두배 → 신세계 4개(강남, 부산 센텀시티, 명동, 대구), 현대백화점 3개(판교, 무역센터, 압구정), 롯데백화점 3개(명동, 잠실, 부산),
갤러리아백화점 등 11개. 해외 패션 매풀이 상승 견인.(한경)
9. 한국의 중장년층→ 총인구의 40.1%. 10명 중 6명은 내 집이 없고 벌이가 있는 사람의 평균 소득은 연 3692만원. 지난해 소득은 3.8% 늘었는데 빚은 7.1% 증가. 통계청 ‘2020년 중·장년층 행정통계’.(서울)
10. ‘코로나 확진’ 망자에게 인권은 없었다 → 숨진 시신은 검은색 비닐에 싸여 영안실에 안치. 유족은 얼굴도 못보고 망자는 수의도 입지 못한 채 환자복 차림 그대로 화장장에 들어가는 사례도...(세계)
❒간추린 아침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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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법무부 사면심사위는 어제 정부과천청사에서 이틀째 전체회의를 열고 특별사면 대상자를 심의했습니다. 사면대상에서 이명박·박근혜 전 대통령을 포함한 정치인들은 제외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최종 명단은 이달 말 발표될 것으로 보입니다.
● 국민의힘 이준석 대표가 선대위 모든 직책에서 물러나겠다고 선언했습니다. 이달 초 '울산 만찬'으로 간신히 봉합됐던 선대위 내부 갈등이 다시 터진 건데, 이 대표와 갈등을 빚었던 조수진 선대위 공보단장도 뒤이어 사퇴했습니다.
●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는 마이클 샌델 교수와의 화상 대담에서 능력주의는 포장된 불공정이라며, 성별과 지역, 취약 계층 할당제를 폐지하자는 것은 위험한 생각이라고 말했습니다.
●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는 오늘 오전 여의도 당사에서 과학기술 정책 공약을 발표한 뒤, 한국여성기자협회 창립 60주년 기념식에 참석해 여성 언론인들과 간담회를 갖습니다.
● 1박2일 호남 행보에 나서는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는 오늘 전북 완주에 있는 수소특화 국가산업단지를 방문해 수소충전소와 수소연료전지 혁신센터를 둘러볼 예정입니다.
● 유럽연합 EU가 역내 자유로운 여행을 위해 도입한 백신 여권의 유효기간을 백신 접종 후 9개월까지로 단축하기로 했습니다. 오미크론 변이 확산을 막기 위해 부스터샷 접종을 독려하는 한편 일부 회원국의 일방적인 여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