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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 그리스도의 족보 4부 - 모압 여자 룻
예수 그리스도의 족보 4부 - 룻기의 모압 여자 룻
마태복음 1:1~17
부 르 심: 요한복음23~24
교 독 문:78번, 요한복음 14장
찬 송:31(46), 144(144), 288(204),175(162)
기 도: 1)믿음으로 함께 동행하게 하소서
2)은혜를 입는 자가 되게 하소서
3)돌이킴으로 영혼의 양식을 얻게 하옵소서
4)자유통일, 자유대한민국, 성령충만한 교회, 주사파척결
“살몬은 라합에게서 보아스를 낳고 보아스는 룻에게서 오벳을 낳고
오벳은 이새를 낳고 이새는 다윗왕을 낳으니라
다윗은 우리아의 아내에게서 솔로몬을 낳고 (마태복음1:5~6)”
마태복음 1장 1절부터 17절까지 예수 그리스도의 족보에 관한 말씀입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족보가 아브라함부터 시작하여 다윗까지 14대,
다윗부터 바벨론으로 이거할 때까지 14대, 바벨론으로 이거한 후부터 그리스도까지 14대입니다.
아브라함과 다윗의 자손 예수 그리스도의 족보 안에는 여자 이름으로
다섯 명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다섯 명의 여자 이름들은 유다의 며느리 다말, 여리고의 기생 라합, 모압여자 룻,
우리아의 아내 밧세바, 그리고 나사렛 촌 동네 처녀 마리아입니다.
지난 시간에는 “예수 그리스도의 족보 3부 여자의 이름 다말과 라합”에 관한 말씀을 하였습니다.
이 시간에는 모압 여자 룻에 관하여 살피고자 합니다.
1.모압 여자의 이름으로 된 룻기서
성경에서 유일하게 여자의 이름으로 된 책이 룻기서와 에스더서입니다.
왜 룻기서와 에스더가 성경에서 여자의 이름으로 되어 있을까요?
룻기서는 이방의 모압 여자입니다.
에스더는 이스라엘 민족의 유대인 에스더입니다.
성경은 창세기부터 요한계시록까지 질서 있게 구분하는 것은 이방인의 구원과 이스라엘의 구원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은 이방인의 하나님도 되시고 이스라엘의 하나님도 되십니다.
“하나님은 홀로 유대인의 하나님 뿐이시뇨 또 이방인의 하나님은 아니시뇨
진실로 이방인의 하나님도 되시느니라 할레자도 믿음으로 말미암아
또는 무할레자도 믿음으로 말미암아 의롭다 하실 하나님은 한 분이시니라
(로마서3:29~30)“
1> 바로왕의 꿈을 통한 7년 풍년과 7년 흉년
창세기에는 바로왕의 꿈을 통하여 보이시는 이방인의 구원을 통한 교회의 모습과
이스라엘 민족의 구원을 엿볼수 있습니다.
바로왕이 꿈을 꾼 7년 풍년과 7년 흉년을 통하여 이방인의 하나님도 되시고
유대인의 하나님도 되심을 알 수 있습니다.
7년 풍년이 애굽에서 일어났습니다.
7년 풍년이란 예수님 승천 이 후 환난 전 예수님의 공중재림이 일어나기까지
은혜의 풍년 교회 시대라 할 수 있습니다.
7년 흉년의 2년쯤 요셉의 형들이 기근에 양식을 구하러 애굽의 국무총리
요셉에게 절하였습니다. 이는 결국 7년 환난 중 이스라엘이
예수님을 그리스도라 인정하여 돌이키는 속죄일이 될 것입니다.
2> 5병2어의 기적과 7병2어의 기적
예수께서 보이신 오병이어의 기적과 칠병이어의 기적이 있습니다.
오병이어와 칠병이어는 장소도 다르고 사람들도 다르고 문화도 다른 것입니다.
5병2어는 유대인들에게 보이신 기적입니다.(마태복음14:13~21)
7병2어는 이방인들에게 보이신 기적입니다.(마태복음15:32~39)
5병2어의 기적이 일어난 장소는 유대인들이 모였던 곳이 빈 들입니다.
“예수께서 들으시고 배를 타고 떠나사 따로 빈 들에 가시니
무리가 듣고 여러 고을로부터 걸어서 좇아간지라(마태복음14:13)“
5병2어의 기적이 일어나게 하신 예수께서 무리들을 배부르게 하시고 거둔 것이 열 두 바구니입니다.
바구니로 쓰는 것은 유대인들입니다.
열 둘은 성경에서 주로 유대인들에게 붙이는 숫자입니다.
12지파, 유대인의 인맞은 자의 144000명(12×12000=144000),
예수님의 12제자, 대제사장의 흉패에 단 열 두 보석 등입니다.
7병2어의 기적이 일어난 장소는 이방인들이 모였던 광야입니다.
“제자들이 가로되 광야에 있어 우리가 어디서 이런 무리의 배부를 만큼
떡을 얻으리이까(마태복음15:32)”
예수께서 떡 7개와 물고기 2마리를 가지고 예수께서 기적을 일으키시니
모인 이방인들이 다 배불리 먹고 남은 조각을 차게 거두니 일곱 광주리입니다.
열 두 바구니의 바구니가 유대인이 쓰는 것이라면 일곱 광주리의 광주리는 이방인들이 쓰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사랑하는 여러분, 하나님께서 베푸시는 은혜가 유대인에게도 베푸시고
이방인에게도 베푸심을 알 수 있습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은혜가 풍성한 교회에 속한 예수님의 기적이 되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3> 하나님의 성령이 유대인들과 이방인들에게 임하심
하나님의 성령께서도 임하시는 것이 유대인들이 모인 마가의 다락방에만 임하신 것이 아니고
이방인들이 모인 고넬료의 집에도 똑 같은 성령이 임하셨습니다.
성령의 임하심이 먼저는 유대인에게요 다음은 헬라인입니다.
헬라인에게라는 것은 이방인 교회에 성령이 임하신다는 뜻입니다.
“그러므로 나는 할 수 있는 대로 로마에 있는 너희에게도 복음 전하기를 원하노라
내가 복음을 부끄러워하지 아니하노니
이 복음은 모든 믿는 자에게 구원을 주시는 하나님의 능력이 됨이라
첫째는 유대인에게요 또한 헬라인에게로다(롬1:15~16)”
예수께서 감람산에서 승천하시고 나서 제자들과 여자들과 예수의 모친 마리아와
예수의 아우들로 더불어 120명이 모여 마음을 같이 하여 전혀 기도에 힘쓰는 것이었습니다.
10일이 지난 오순절 날에 마가의 다락방에 모인 유대인들에게 아버지의 약속하신 성령이 임하셨습니다.
“오순절 날이 이미 이르매 저희가 다 같이 한 곳에 모였더니
홀연히 하늘로부터 급하고 강한 바람 같은 소리가 있어
저희 앉은 온 집에 가득하여 불의 혀같이 갈라지는 것이 저희에게 보여
각 사람의 위에 임하여 있더니(사도행전 2:2~3)“
베드로가 성령의 인도로 간 곳은 이방인 로마사람 백부장 고넬료의 집입니다.
고넬료의 집에 모인 사람들은 이방인들이었습니다. 베드로의 설교하니까
말씀을 듣는 이방 모든 사람에게 성령이 내려오시는 것이었습니다.
“베드로가 이 말을 할 대에 성령이 말씀 듣는 모든 사람에게 내려오시니
베드로가 함께 온 할례받은 신자들이
이방인들에게도 성령 부어 주심을 인하여 놀라니(사도행전10:44~45)“
하나님의 성령은 유대인들에게만 임하시는 것이 아니었습니다.
똑 같은 성령이 이방인들에게도 부어주시니 이방인들도 방언을 말하며
하나님 높임을 들음이었습니다.
마가의 다락방에 모인 유대인들에게 임하신 성령이나 고넬료의 집에 모인 이방인들에게
모인 성령은 같은 성령임을 보고 베드로를 따라온 유대인들이 놀라는 것이었습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초대교회에 임하신 성령님은 오늘날 말세에도 교회마다
똑 같은 성령께서 말씀을 듣기를 명령하십니다.
“귀 있는 자는 성령이 교회들에게 하시는 말씀을 들을지어다 (계3:6)”
사랑하는 여러분, 부활하신 예수께서 제자들에게 나타나시어 말씀하셨습니다.
“너희에게 평강이 있을지어다”, “성령을 받으라”
예수께서 감람산에서 승천하시기 제자들에게 분부하여 말씀하셨습니다.
“예루살렘을 떠나지 말고 내게 들은 바 아버지의 약속하신 것을 기다리라
요한은 물로 세례를 베풀었으나 너희는 몇 날이 못되어
성령으로 세례를 받으리라 하셨느니라(사도행전1:4~5)”
이와 같이 오늘날도 우리에게 말씀하시는 것은 동일하게 “오직 성령의 충만을 받으라”는 말씀입니다.
그러므로 우리의 말과 전도함이 성령의 나타남과 하나님의 능력이 되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원하고 기도드립니다. 아멘.
4> 환난 전 교회시대와 환난 중 이스라엘의 구원하심
요한계시록에도 교회에 대한 이방인의 구원과 환난 중 이스라엘의 구원으로 구분하고 있습니다.
먼저 이방인의 충만한 수가 차면 일어나는 것이 환난 전의 그리스도의 신부된 교회의 휴거입니다.
“형제들아 너희가 스스로 지혜 있다 함을 면키 위하여
이 비밀을 너희가 모르기를 내가 원치 아니하노니
이 비밀은 이방인의 충만한 수가 들어오기까지 이스라엘의 더러는 완악하게 된 것이라
그리하여 온 이스라엘이 구원을 얻으리라 기록된바(로마서11:25~26)“
교회에 대하여 말씀은 비밀이라 하고 이스라엘에 대하여 그
숫자에게 대하여 명확하게 알려주심을 알 수 있습니다.
교회와 예수님에 대하여 비유하는 큰 비밀이 있습니다.
교회를 신부라 하였고 신랑을 신랑이라 칭하는 것을 큰 비밀이라 말씀하고 있습니다.
“이러므로 사람이 부모를 떠나 그 아내와 합하여 그 둘이 한 육체가 될지니
이 비밀이 크도다 내가 그리스도와 교회에 대하여 말하노라
(엡5:31~32)”
그러므로 공중재림의 휴거에 참여하는 이방인들의 교회는 그 날과 그 시간을 알지 못하므로
오직 깨어 있어야 할 것을 말씀하고 있음을 믿습니다.
“그러나 그 날과 그 때는 아무도 모르나니
하늘의 천사들도 아들도 모르고 오직 아버지만 아시느니라 (마24:36)”
“그러므로 깨어 있으라 어느 날에 주가 임할는지 너희가 알지 못함이니라
(마태복음24:42~43)”
이방인들에게는 비밀이라는 말씀하시지만 환난 중
이스라엘 자손의 구원에 대한 그 수는 공개하고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요한계시록 7장의 144,000명은 이스라엘의 자손의 수입니다.
이스라엘 자손의 수 144,000명이 그 이마에 인을 받습니다.
144,000명은 문자 그대로 이스라엘 자손의 수입니다.
“내가 인 맞은 자의 수를 들으니 이스라엘 자손의 각 지파 중에서
인 맏은 자드링 십사만 사천이니(요한계시록7:4)”
사랑하는 여러분, 말세의 오늘날 사람의 말과 지혜의 아름다운 것에 있지 아니하고
오직 살아계신 하나님의 영으로 쓰신 성경에 있는 성령의 나타남과 하나님의 능력이 되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원하고 기도드립니다.
2. 보아스는 룻에게서 오벳을 낳고
“살몬은 라합에게서 보아스를 낳고 보아스는 룻에게서 오벳을 낳고
오벳은 이새를 낳고 이새는 다윗왕을 낳으니라 (마태복음1:5~6)“
1>살몬과 라합의 만남
살몬은 여리고성을 탐지하러 간 두 사람 중에 한 사람입니다.
살몬은 여리고성의 기생 라합의 집에 숨어 있다가 라합의 믿음을 보았습니다.
라합은 믿음으로 상천하지의 하나님을 믿었습니다.
살몬은 라합의 도움을 받고 생각이 라합에게 가 있었습니다.
라합 또한 두 정탐꾼 중 한 사람 살몬에게 마음이 가 있었습니다.
청춘 남녀간의 지나간 자리가 없어 보여도 분명 오고가는 사랑이 있는 것입니다.
살몬은 이스라엘 자손 유대인이고 라합은 이방여자 여리고 성의 기생이었습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믿음은 신분을 초월하고 인종을 초월하고 민족을 초월하여 역사하는 것이라 믿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민족끼리”란 위장에 속지 말아야 하겠습니다.
우리민족끼리가 아니고 자유통일을 이루는 것은
오직 모든 것을 초월하게 하는 예수한국 복음통일이라 믿습니다.
우리민족끼리 하면 망하지만 복음의 능력으로 예수 그리스도의 마음을 품으면
하나님의 나라가 임하는 것입니다.
이스라엘 자손 살몬과 이방여자 여리고성의 기생 라합이 만남으로 결혼하여
아이를 낳으니 그 이름이 보아스라 하였습니다.
보아스는 자라서 이스라엘 베들레헴에서 유력한 자가 되었습니다.
“나오미의 남편 엘리멜렉의 친족 중 유력한 자가 있으니
이름을 보아스더라(룻기2:1)”
사랑하는 청춘여러분, 서로 다른 환경 속에 자라 민족이 달라도
한 몸을 이룰 것은 믿음의 연합이 되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2> 나오미의 돌이킴과 룻의 거듭남
사사시대에 베들레헴 사람 엘리멜렉이 있었습니다.
엘리멜렉이 베들레헴 땅에 흉년이 들었다고
아내 나오미와 두 아들 말론과 기룐을 데리고 모압 지방에 우거하였습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흉년이 든다는 것은 말씀의 기갈이라 말씀하고 있습니다.
“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보라 날이 이를지라 내가 기근을 땅에 보내리니
양식이 없어 주림이 아니요 물이 없어 갈함이 아니요
여호와의 말씀을 듣지 못한 기갈이라(아모스8:11)”
말씀의 기갈이 들면 말씀을 붙잡아 성령의 단비를 받아야 하는데 베들레헴이라는
말씀의 떡집을 떠나 가족들을 데리고 간 곳은 모압 지방입니다.
모압의 기원을 알아보면 롯과 딸들이 천사의 도움으로 불과 유황이
내리는 소돔과 고모라를 빠져나왔습니다.
딸들이 대를 잇지 못할까봐 아비 롯에게 술을 먹였습니다.
“큰 딸이 작은 딸에게 이르되 우리 아버지는 늙으셨고
이 땅에는 세상의 도리를 좇아 우리의 배필을 될 사암이 없으니
우리가 우리 아버지에게 술을 마시우고
우리 아버지로 말미암아 인종을 전하자 하고(창세기19:31~32)”
사랑하는 여러분, 소돔과 고모라의 타락한 문화는 건전한 문화가 아니었습니다.
동성애가 판을 치는 문화로 더 이상 두고볼 수 없어 하나님께서 불과 유황으로 멸하는 도시였습니다.
그러므로 세상문화에 마음 가는대로 살지 말고
오직 그리스도의 마음을 품어 신령한 자로 판단하는 것이 되기를 바랍니다.
“신령한 자는 모든 것을 판단하나 자기는 아무에게도 판단을 받지 아니하느니라
누가 주의 마음을 알아서 주를 가르치겠느냐
그러나 우리가 그리스도의 마음을 가졌느니라 (고전2:15~16)”
두 딸이 술에 취한 아비 롯에게 들어가 임신하여 아들들을 낳았습니다.
큰 딸이 아들을 낳아 이름을 모압이라 하였습니다.
오늘날 모압 족속의 조상입니다.
작은 딸도 아들을 낳아 이름을 벤암미라 하였으니
오늘날 암몬 족속의 조상이 되었습니다.
모압족속은 우상숭배를 하였습니다.
모압은 출애굽한 이스라엘 백성이 지나는 행로에 위치하였으나
모압족속은 자기 땅 통과를 허락하지 않았습니다.
이러한 모압 문화에 출생을 한 여인이 룻입니다.
베들레헴 사람 엘리멜렉이 가족 중에 먼저 모압땅에서 죽었습니다.
엘리멜렉의 아내 나오미가 힘들게 두 아들을 키우다가 두 아들이 모압여자와 결혼하였습니다.
모압 여자 중에 하나는 오르바요 하나는 룻이었습니다.
그런데 얼마있지 않아 나오미의 두 아들이 다 죽고 말았습니다.
졸지에 두 며느리가 과부가 되었습니다.
이 때에 나오미는 베들레헴의 소식을 들었습니다.
“그가 모압 지방에 있어서 여호와께서 자기 백성을 권고하사
그들에게 양식을 주셨다 함을 들었으므로
이에 두 자부와 함께 일어나 모압 지방에서 돌아오려 하여(룻기1:6)”
사랑하는 여러분, 육신의 양식으로 영혼의 텅비어 있는 것을 채울 수 없습니다.
영혼의 양식인 하나님의 살아있는 말씀으로 영혼을 채우기를 바랍니다.
나오미가 돌이키어 영혼의 양식을 채우는 떡집 베들레헴으로 돌아가는 것이었습니다.
룻은 시어머니 나오미가 영혼의 양식을 채울려는 모습에 거듭남으로
나오미를 따라갈 결심의 의지를 보였습니다.
“룻이 가로되 나로 어머니를 떠나며 어머니를 따르지 말고 돌아가라
강권하지 마옵소서 어머니께 가시는 곳에 나도 가고
어머니께서 유숙하시는 곳에서 나도 유숙하겠나이다
어머니의 하나님이 나의 하나님이 되시리니(룻기1:16)”
룻은 비록 모압여자였으나 시어머니가 믿는 하나님을 믿음으로
모압의 우상문화에서 벗어나 영혼의 양식을 먹는 아름다운 여인으로 칭찬을 받는 것입니다.
오직 나의 하나님이 되어 칭찬 받는 믿음이 되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고운 것도 거짓되고 아름다운 것도 헛되나
오직 여호와를 경외하는 여자는 칭찬을 받을 것이라(잠언31:30)”
3> 룻이 베들레헴에서 보아스를 만나다.
룻이 모압여자로 모압에 있으면 모압 문화에 있어 우상숭배의 문화에 있었을 것입니다.
그러나 시어머니가 믿는 하나님을 믿어 나오미가 돌이킬 때에 함께 동행하여
영혼의 양식이 있는 베들레헴으로 갔습니다.
베들레헴의 유력한 자 보아스는 자기 밭에 일하는 여인 룻을 보았습니다.
보아스는 룻에게 은혜를 베풀었습니다.
룻은 모압여자인 자기에게 은혜를 베푸는 보아스에게 감사하였습니다.
“룻이 땅에 엎드려 절하며 그에게 이르되
나는 이방 여인어늘 당신이 어찌하여 내게 은혜를 베푸시며
나를 돌아보시나이까(룻기2:10)”
사랑하는 여러분, 신랑 되신 예수님에게 은혜를 입어 돌봄을 받는
영혼의 양식을 얻는 자가 되기를 바랍니다.
보아스가 말론의 아내 모압 여인을 아내로 취하였습니다.
아들을 낳으니 그 이름을 오벳이라 하였습니다.
오벳이 이새를 낳았습니다. 이새가 다윗왕을 낳았습니다.
영혼의 양식을 얻는 말씀이 되어 은혜를 받기를 바랍니다.
모압여자 룻이 모압 사람 말론의 아내였으나 베들레헴에서는
살몬과 라합 사이에 낳은 보아스의 아내가 되었습니다.
우리가 이 세상의 문화를 가졌으나 하나님을 믿어 영혼의 양식을 얻는 은혜로
예수님 공중재림 하실 때 그리스도의 신부가 되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원하고 기도드립니다. 아멘.
쌍문동 산소망교회 김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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