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 프로필 이미지
[대리운전카페] 밤이슬을 맞으며...
 
 
 
카페 게시글
▶ 밤이슬을 맞으며 용성이와 이태원하수구가 개 밥그릇 잘 올리는 식당 중 한곳을 16년만에 다녀와봤습니다
덕이 추천 0 조회 606 21.05.21 19:02 댓글 11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21.05.21 19:13

    첫댓글 낙원상가 쪽인가요?

  • 작성자 21.05.21 19:29

    네.예전 허리우드 악기상가 길 건너편1층요.

  • 21.05.21 19:36

    오래전에 모르고 거기서 싼맛에 시켰다가 국이 소금국이길래 한숟갈뜨고 그냥 나온 기억이 있네요.
    정상적인 입맛의 사람이 먹을것이 못됨.
    용썽이 입맛엔 제격일듯.

  • 21.05.21 20:00

    무한도전에 송해선생님 단골집이라고 나왔던 곳인가요?

  • 작성자 21.05.21 23:56

    오늘 가계 안 둘러보니 그런 포스터가 벽에 붙어는 있더군요. 근데 송해선생님 장수하시는데 짠 음식 좋아하시나봐요. 저도 짠 음식 잘 먹는편인데도 우거지국 많이 짜더군요.

  • 21.05.21 23:57

    @덕이 비주얼은 간이 심심해 보이는데 짠가봐요 ㅋ 소주는 근데 얼마받나요? 궁금

  • 작성자 21.05.22 00:02

    @hulk mania 그걸 못 봤어요. 둘러봐도 메뉴판이 안 보여서요. 메뉴판이라고 할 것도 없는 단조로운 식당 메뉴죠. 용성인가 이태원하수구인가? 둘 중 한 놈이 막걸리 반통인가 1컵인가? 얼마에 판다고 했던거 같은데요.ㅋ

  • 가격이 너무 싸면 먹기가 어쩐지...

  • 21.05.22 00:19

    죽었나봐요.

  • 21.05.22 01:27

    송해집 해장국은 파고다 노인들 식사..
    유진식당은 정부훈장 받은 창업자가,
    10년에 100원씩 올리라고 아들에게,
    물려 줬는데..
    이늠이 배신 때려서 2천원 해장국은,
    버리고...
    지금은 평양냉면 9,000원짜리,
    썰농탕 5,000원..
    처받고 있슴.
    돈독이 오른놈..
    파고다 노땅들도 전부다 ..
    송해집 가서 2천원국밥드심.

  • 21.05.22 02:28

    송해 그 뇬네는 왜그렇게
    욕만 쳐묵고 다니는고
    낙원동 업소들 돈안내고 얼마나
    쳐묵고 다녔나 짠돌이라고 인식이 안좋아..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