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L STUDIO, 예전에 써보고 안써본지가 완전 오래되었는데...
예전 FL만 생각했었는데 요즘 FL을 보니 이거 뭐, 완전 장난아니네요.
큐베이스가 본받아야할듯한 정말 그런 수준이네요.
내부적으로 이퀄라이저+아날라이져나, WAV시퀀싱이 엄청 쉬운것(이건 원래부터 있던 기능이지만..)
오토메이션기능과 믹서에서 파형보이는 것등등등,
댄스음악쪽으로 완전 재대로 파놓은 시퀀서같아요. 이것도 재대로 해본다면
엄청날듯!!!
요즘 Ableton Live를 써볼라고 노력해보고 있었는데 이것도 생각을 좀 해봐야겠어요.
사실 live는 미디편집이 그다지 좋은편이 아니라 고민중이었는데
FL은 미디편집이 최고네요. 완전 오.... 완전 큐베이스보다 더 편한거같아요. ㅎㅎ
게다가 FL은 한번사면 평생무료업그래이드라는 것! ㅎㅎㅎ
음, 어쨌건 고민좀 해봐야겠습니다. 요즘 큐베이스가 업데이트되면서 내놓는 기능들이
하나같이 좀 시시한데 비해서 돈은 많이 들고해서... ㅎㅎㅎ
첫댓글 그렇군요! 글을읽으니 ms 를 위협한 애플과 같군요!
요새 저가 쓰고 있습니다 ^^
FL11이 4월달에 출시된다고 하더라구요
모바일 안드로이드용도 FL이 출시 된다고 하던데
정말 출시나 업데이트가 다른 시퀀서보다 빠르다고 생각되네요^^
한번 사면 업데이트가 평생 무료라는것도 너무 맘에 들고^^
저도 fl 살까 생각중인데;; 스튜디오 원하고도 고민하고 있고여... ㅎㅎ
스원도 나쁜건 아닌데... FL보니까 생각이 달라졌음. ㅋㅋ
당연 스원의 장점이 있구요 FL장점이 있지만, 스원은 기본적으로 우리가 평소에 해왔던 시퀀싱 방법으로 다양한 음악을 할때면 괜찮은거같구요, FL은 일렉트로닉이나 댄스쪽으로 작업을 주로 하신다면 빛을 볼꺼같습니다.
fl.. 완전 처음 나올때 만져본거라.. 그 인식이 박혀서.. 애들 장난이다,.. 평이 내려진 상태인데.. 발전했군요..
저도 동감입니다...
엄진님 또 완전 오랜만입니다.
저도 사이드체인 기능때문에 fl을 눈여겨봤는데, 좋은점이 많은것 같습니다...특히 오토메인션 그리고 편집하는게 좋은것 같더라구여..그리고 막시무스라는 마스터 컴프도 굉장히 흥미로운 기능이기도 하구여...써보진 않았지만 언제나 유혹이 됩니다...예전에 로직으로 가려다 실패한 저로써는 또다시, 같은일이 반복될까봐 시도자체가 부담스럽기만하니 말이져ㅠ
제가 서브로 눈여겨 보고있는게 FL하고 Live인데요, 아직은 Live에서 FL로 기울지는 않고있습니다. ^^ Live는 Max for Live라는 너무 막강한 기능과 가능성이 있어서요. ㅎㅎ
그래도 현재로는 바리오디오가 탑재된 큐베이스가 최고인것 같습니다 ^^b
저도 아직은 메인이 큐베이스입니다. 빠른작업은 뭐 어쩔 수 없네요. ^^
여러 기능을 비교해보고 자신이 쓰기에 가장 편한 시퀀서를 찾는 것이 답이라 생각하네요 ^^ㅎㅎ
저도 FL 유저입니다.^^
네 맞습니다. 자신에게 맞는게 최고입니다. ^^
제가 미디초보라서 잘은 모르지만 에프엘 많이 쓰거든요 근데 패턴식의 방식은 참 좋은데 다른 프로그램처럼 중간중간 미세하게 노트를 고치고 싶을때는 안좋더라구요 제가 초보라 할줄몰라서 모르는건지 계속 미세하게 변화를 주려면 패턴을 계속 만들던가 아예 길게 만들던가 저는 그렇던데
그 말이 맞아요. 패턴방식의 장점이면서도 단점이기도 하지요. 그래서 비트있는 음악에서 쓰는게 가장 편합니디. 조금씩 바꾸려면 1-1, 1-2, 1-3등등으로 조금씩 바뀌는 버젼을 다 만들어서 따로따로 추가를 해야합니다. ^^;;;